'캐나다 유콘 여행'에 해당되는 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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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늘 캐나다 유콘 여행 6박8일 GO !! 캐나다 비자신청 완료!

캐나다 유콘강 카누 여행 ♥ Yukon River Cano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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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에서 꼭 해야하는 베스트 1, 유콘강 카누 여행 


Yukon River Canoeing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화이트호스 마을을 둘러 흐르는 아름다운 유콘 강은 캐나다 유콘준주의 자랑거리이다. 유콘강을 따라 트래킹과 자전거 도로가 이어져 있어 

아침 산책을 하기에 좋고, 강의 유속이 빨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누는 개인적으로  '유콘에서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베스트 1' 으로 꼽을 수 있다. 

유콘강 카누는 여러 경로의 코스가 있어 당일코스, 2일코스, 그리고 일주일이 넘는 카누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유콘강 카누를 타기위해 일부러 유콘준주에 찾아오는 여행자도 많다.

카누를 타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고, 유콘 강 지도를 따라 선택한 코스를 노를 져어 이동 하면 된다.

보통 가장 많이 즐기는 카누 3시간 경로는 대략 20km정도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에 남녀노소, 노인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어쩌다 가끔 우박과 폭우를 만나면 아주 조금은 힘들수도 있지만,  강 옆으로 높게 솟은 바위 절벽과 내 카누 옆으로 지나가는 연어들, 강 위 나무에서 쉬고 있는 독수리, 

멋진 나무 집을 짖고 있는 수달 등 아름다운 유콘강의 자연을 직접 바로 앞에서 보고 즐기다보면 유콘강 카누가 왜 특별하고 좋은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나는 카누를 시작하자마자 만난 스콜 덕분에 1시간 정도는 비와 바람과 싸우며 노를 져어야하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만, 

스콜이 지나고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너무 쉬운 노 젖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놀라고 그 매력에 더 매료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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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호스 마을은 아담한 편이라  걸어서 유콘강 근처를 다니다 보면 카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카누 업체 정보는 화이트호스 비지터센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보통 당일에 즐길 수 있는 카누는 하루에 2개의 타임으로 운영된다.

오전 10시, 오후 2시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하면 된다. 최소 인원은 2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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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피플은 카누와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는 업체이다. 미리 예약을 하면 화이트호스 마을 내에 있는 호텔에 묵으면 픽업도 해준다.

카누 당일코스 가격은 1인 기준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이다 (캐나다 달러) 최소 2인 예약을 해야 출발이 가능하고, 2일 코스, 3일 코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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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카누 3시간을 타고, 오후에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유콘강을 즐기는 방법 중에 강에서 타는 카누 외에도, 강이 흐르는 길을 따라 만들어진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는 뷰도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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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피플 업체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많은 용품들을 팔고 있었다. 낚시용품, 가방, 스틱 등등

가게 구경을 하고 카누를 탑승 하기 전에 써야하는 서류를 작성하고 나서 카누 액티비티 금액을 지불 했다

참고로 1인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인데, 우리는 출발 시간이 늦어져서 추가 금액 50달러를 더 지불했다.

출발이 오후2시여야하는데, 우리처럼 오후 3시에 하면 오후 6시 끝나면  카누 타고 만나는 장소에서 직원분이 1시간을 더 기다려야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우리는 1인 70달러에 50달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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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짐을 챙겨 카누를 타러 갔다. 카누를 탑승하기 전 안전교육을 받고, 카누타는 방법, 그리고 그림 지도를 받아 카누 3시간 뒤에 만나야하는 곳을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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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구명조끼를 입고, 간단한 짐을 물로부터 지켜줄 워터백을 대여받았다. 워터 백도 무료로 대여해 주기 때문에 카메라와 핸드폰도 들고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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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잃어 버리면 노 가격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에 잘 챙겨야한다는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다. ㅎㅎ 개인적으로 자기 노는 무조권 잘 챙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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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카누는 스스로 옮겨야한다. 직원분이 가르킨 내 카누를 함께 타는 파트너와 함께 옮기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무겁고, 엄청 커서 놀랬다.

내가 그동안 보았던 플라스틱 카누랑은 급이 다른 카누였다. 엄청 크고 튼튼해 보여서 뒤집어지지 않을거라는 확신도 들고...ㅎㅎ

내가 누워도 나보다 큰 카누 크기 때문에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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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출발 할때에는 기대했던 것과 같이 카누를 타는 것이 너무 쉬웠다. 노를 젖는 대로 앞으로 쭉~~쭉~~ 가고, 날씨도 너무 좋고 정말 최고였었다.

같이 탔던 동생과도 신나서 앞으로 가다가, 다른 카누를 타는 동생들을 기다리느라 셀카도 찍고 테이크아웃을 해온 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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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에 음식을 가지고 탈 수 있어서 점심식사 대용을오 먹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잇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행복했는데.. 갑자기 바람이 쎄게 불더니 먹구름이 몰려왔다. 그리고 한 두방울씩 비가 떨어졌다.

먹던 음식은 내려 놓고 카메라와 핸드폰을 후다닥 드라이백에다가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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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으로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바로 바람이었다. 

카누가 크게 흔들리고, 강에 파도가 생길 정도로 쎈 바람이었다. 바람 때문에 카누가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돌았고, 우리는 넓은 강 가운데서 헤어나오지 못햇다.

아무리 노를 저어도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그리고 쏟아지는 비는 너무나 차가웟다. 약간 우박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차가웠다. 그렇게 1시간을 넘게 쏟아졌다. 

우리는 그 스콜 사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엄청난 노젖기를 했다. 우리 앞으로 갔었던 외국인 부부는 이 스콜에서는 더이상 못 가겟다고 꺼꾸로 노를 젖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리 바람이 거꾸로 불어도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게속 노를 저어서 앞으로 갔다.

신기하게도 1시간 정도 지낫을까? 이젠 너무 지쳐서 카누 못타겠다..싶을때.. 비가 그치면서 바람도 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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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눈 앞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비와 바람 때문에 노만 열심히 젖느라 유콘강에서 보는 풍경을 보지 못했었는데..

스콜이 지나가고 마음이 놓이는 순간 그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한 에메랄드 색의 유콘강과 양 옆으로 울창한 나무들과

조금만 앞으로 가면 또 다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고, 강 옆으로 절벽이 이어진다.

내 카누 옆으로 지나가는 분홍빛 연어도, 멀리 보였던 쌓여진 나무 위로 앉아있던 독수리도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이건 정말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야만 느낄 수 있다. 정말 그만큼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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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이 지나가고 쫄딱 젖었지만 행복한 우리들...>ㅁ< 정말 최고의 희열을 느꼈고, 얼마 가지 않아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잇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았다면.. 20km정도의 3시간 코스는 한 2시간도 안걸려서 여유롭게 도착 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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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아름다운 순간...정말 다시 느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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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가까올 수록 강 옆으로 있던 숲은 사라지고, 절벽이 보였다. 깍여진 절벽들도 너무나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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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져서 꺼낸 카메라로 인증샷을 한 장 남겼다. 노 젖느라 고생한 영호동생이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줫다.

정말 스콜이 왓었을때는 포기하고 싶었는데...영호가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를 저어주고 긍정적으로 애기해줘서 

그 무서웟던 스콜도 이겨내고 카누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정말 짧은 3시간동안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느껴서 그런지.. 더 특별한 동생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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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았지만 행복한 내 모습..ㅋㅋ 정말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유콘강 카누 여행을 한 일주일동안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다시 한번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유콘강 일주일 여행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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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피플 직원분이  멀리서 손을 흔들고 잇었다. 우리에게 스콜 때문에 약속했던 오후 6시보다 1-2시간은 더 늦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딱 맞춰서 왓다고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우리는 정말 그 스콜을 겪으면서도 열심히 노를 저었던것 같다. ㅋ 직원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이제 카누는 잘 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카누에서 개인 짐을 모두 꺼내 차에 넣어두고 카누와 노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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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피플 업체 차량에 이렇게 카누를 실고 함께 정리를 했다~ 저 직원분은 정말 힘이 쎄더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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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 때문에  거꾸로 돌아간다던 외국인 부부도 다시 이렇게 왔다. 역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건 힘들었나보다.

다행히 이 부부는 나이가 많아도 무척 건강해서 그런지 노를 엄청 잘 져었다. 암튼 이렇게 다시 본 것이 반가워서 격하게 환영해 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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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 때문에 고생했다며 젖은 몸과 차가운 손을 녹이라고 준비해준 코코아는 정말로 맛있었다. 카누 피플은 정말 최고의 업체!!ㅋㅋ

요즘도 비가 오는 날이면 이때 먹었던 코코아가 생각난다. 이렇게 오랜만에 사진들을 보며 카누를 탔던 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니..

다시 한번 카누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탈 때는 스콜이 오지 않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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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강에서 함께 의리로 뭉쳤던 카누 멤버들과 기념사진! 정말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어!! 우리 카누 멤버들 모두 최고!


 Kanoe People

주    소: 1st Ave & Strickland St, Whitehorse, YT Y1A 5P7 캐나다 

홈페이지: kanoepeople.com 

당일코스 1인 기준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최소 2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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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화이트호스_(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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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서부개척시대를 만날 수 있는 카크로스 마을 Carcross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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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서부개척시대를 만날 수 있는 카크로스 빌리지


 Yukon Carcross Villag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여행에서 빼 놓을 없는 여행지인 카크로스 마을~!! 에메랄드 호수를 지나, 작은 사막을 지나면  카크로스 마을에 도착한다.

19세기 말 캐나다 유콘과 미국 알래스카에 성행 했던 골드러쉬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카크로스 빌리지다. 

카크로스 빌리지에 가면 아름다운 산과 강이 함께 어우러진 19세기말 지어졌던 기차역과 선로, 그리고 오래된 옛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캐나다 화이트 패스 산악 관광 열차를 타고 카크로스 지역부터  캐나다와 미국의 공동경비구역을 거쳐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까지 멋진 풍경과 함께  

골든 러쉬 흔적을 따라 갈 수 있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카크로스에서 출발하는 화이트 패스 왕복 열차는 229달러 , 점심 식사 가격까지 포함 되어 있다.

카크로스 빌리지에는 선주민들의 토테미즘을 느낄 수 있는 벽화와 토템 상들을 만날 수 있고, 토템 상을 만드는 장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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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빌리지에 가려면  차를 타고 이동 해야 한다. 빌리지에 도착하면 처음에는 훵 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건물들이 많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진 작은 마을이 참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었다. 

더불어 알래스카 크루즈 기항지 투어하는 관광버스들이 주차를 해도 넓을 정도의 주차장이 있어 차를 타고 다닐 때에도 주차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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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자마자 내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카크로스 기차 역이었다. 그 이유는 초록 빛갈의 침엽수 숲과 눈 덮힌 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차 역 뒤에는 강이 흐르고 있다. 정말 최고의 위치에 있는 기차역!   어떻게 이렇게 멋진 자연과 어우려진 마을이 있을수 있는지....  산과 숲, 강 .. 모든 것을 가진 카크로스 빌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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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차장과 가장 가까운 건 토템 무늬들이 장식되어있는 가게들 이었는데.. 나는 역시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기차역으로 향했다.

기차역 앞에는 이렇게 오래된 기차가 전시 되어 있었다. 19세기 말에 사용 되었던 기차의 모습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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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나무 건물이 눈에 띄는 기차역! 지금은 기념품들을 팔고, 카크로스에서 알래스카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화이트 패스 표를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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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기차가 지나가는 철교가 있어 눈에 더 띄는 곳이었다.

붉은색 철교 위를 지나는 기차를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간 시간은 기차가 다니는 시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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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철교... 이 강에서는 카누도 타고, 배도 탈 수 있는 것 같았다. 

빙하가 흘러 만들어진 강이라서 그런지.. 강 마져도 에메랄드 빛갈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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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된... 숲과 산의 모습! 어떻게 이렇게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지...

구름과 파란 하늘은 초록 빛갈의 우거진 숲과 눈 덮힌 산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간결한 멋을 더하는 풍경...^^ 아..다시 보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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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기차역으로 들어오니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그넷이 있어서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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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이 새겨진 티와 다양한 사진, 그림, 인형, 옷들을 판매 하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기념품들이 많았지만,  다른 기념품 샵을 구경 하기 위해서 이 곳에서는 구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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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부근에는 알록달록 예쁜 건물들이 많았다.  기차역 반대편에 있는 분홍색의 예쁜 기념품 샵으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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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 안에 이렇게 예쁜 기념품들이 잔뜩 나를 사가라고...손짓하며 줄을 서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핑크색 샵이 훨씬 예쁜 기념품이 많았고, 너무 가지고 싶은 물건들이 많아서 한참은 고민을 하게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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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탐났던 털 신발들~ 어찌나 따뜻해 보이는지.. 자수의 모양도 독특하고, 진짜 털로 만들어진 부츠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정말로 당장이라도 사고 싶었지만, 현금을 많이 가져가지 않아서 구입 할 수 없었다. 가격은 70달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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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그림들이 새겨진 컵도 너무 예뻤다. 유콘의 선주민과 동물들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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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기마 경찰 목각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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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으고 있는 뱃지와 마그넷들도 잔뜩이었다. 결국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나도 결국 구입하기로 결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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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는 구입하지 못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마그넷 4개와 뱃지 3개를 구입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기마 경찰의 모습과 함께, 내가 카크로스 마을에 오면서 보았던 에메랄드 호수, 그리고 유콘 화이트패스 & 카크로스 마을이 담긴 마그넷까지..^^

의미를 담은 마그넷을 구입하고 나니 뿌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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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청년 사진도 한 컷!! 자기가 찍어 달라고 해서 찍은 건데... 엄청 수줍게 웃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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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나란히 남겨져 있는 오래 된 카크로스 집들이 보였다. 남겨진 집들은 얼마 없었지만, 아마 오래전에는 더 많은 집들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서진 집들도 있지만, 잘 관리되는 예쁜 집들도 보였다. 아마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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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속으로 보였던 아름다운 집. 초록색으로 페인트까지 칠하고,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되어있는 집었다.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들어갈 수 는 없었지만, 

잘 관리가 되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이렇게 예쁜 집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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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듯한 교회와 집들도 여러 채 볼 수 있다. 알록 달록 너무 에쁜 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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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로 주차장에서 가장 가깝게 있었던 비지터 센타와 기념품 샵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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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여행지에 가면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곳이 바로 비지터 센타!! 나는 나도 모르게 기차역으로 달려갔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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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타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이나 카크로스마을의 정보, 유콘 여행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카크로스 마을에서 시작하는 화이트 패스 때문에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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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내 책자들도 많으므로 유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책을 공짜로 가져 갈 수 있다. 나도 엄청 많이 가져왔는데...

영어로 써져 잇어서 읽지는 못하고, 그냥 기념품으로 보관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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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캐나다 유콘에서 미국 알래스카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보통은 자기 나라의 관련된 여행 정보들만 얻을 수 있는데... 화이트 패스가 캐나다 유콘과 미국 알래스카를 연결하다보니..

이렇게 색다른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 미국 알래스카 여행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여행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알래스카는 가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유콘에서는 기차만 타면 갈 수 있는 곳이니..얼마나 유콘이 특별한지..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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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타를 나와 기념품 샵들을 구경했다. 기찻질을 따라 왼쪽 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기념품 샵들!!

토템 장식들이 그려진 건물의 벽화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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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물들 사이 사이 토템상이 세워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익살스러워 보이는 동물의 상이 무척 인상적이다.

아무래도 카크로스 마을에 토템 장인이 살고 있어서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독특한 동물의 모양이 새겨진 토템상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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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 모양의 토템상! 이렇게 다른 동물들의 모양들은 각기 다른 부족을 상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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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그림이 그려진 기념품 샵에 들어가면, 아까 갔었던 기념품 샵들과 다른 소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건 모두 핸드메이드! 직접 만든 벽장식품과 목걸이, 팬던트, 조각상 등이 무척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특히 나무를 깍아서 만든 벽장식품들은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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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을 따라 걸으면서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카크로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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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좋은 곳 바닥에 앉아 여행 정보들을 살피는 여행자들의 모습은 무척 흥미로웠다. 편하게 즐기는 외국여행자들..

나는 항상 시간에 쫓기며 여행을 했는데..이렇게 외국 분들처럼 볕이 좋으면 앉아서 쉬기도 하고, 여유롭게 여행지를 살펴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욕심없이 정말 즐기는 여행을 하고 싶은데.. 어딜 가면 많이 보고 싶어서 그게 잘 안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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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크로스 마을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레스토랑이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먹지 못했지만.. 카크로스 마을에 온다면 이 곳에서 먹으면 좋다는 후기들을 많이 보았다.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멋진 풍경을 바로 보며 먹는 런치 타임도 무척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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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맞은 편에는 토템 장인의 작업터가 있다.  방문 전 먼저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내가 방문 했을 때에는 토템 장인과 그의 아들이 토템 상을 만들고 있었다. 이미 나무를 많이 깍아 놓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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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아니라..이렇게 손으로 깍아 만드는 토템 상은 더 의미가 있었다. 조심스레 집중하며 작업 하시는 장인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 토템 모양들은 부족을 상징하는 동물들의 모습이라.. 토템상을 보면서 동물들의 모양을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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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얼굴을 사람 얼굴처럼 표현하는 것 같아 보이는 상의 맨 윗 부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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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낸 나무 조각들이 잔뜩 쌓인 곳에서 내 발 찰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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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깍은 상에는 이렇게 채색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건 바로 까마귀 상! 까마귀 어미와 까마귀 새끼들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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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위에 올라가서 찍은 작업장의 모습!! 지금 깍고 있는 다람쥐 종류의 상과 오른쪽에는 거의 완성된 까마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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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시간.. 어떤 것 하나도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정성과 노력을 통해서 토템 상이 만들어진다는 걸 직접 본 시간이라 특별했다.

토템 장인의 손길에 박수!!!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라며..^^* 이렇게 방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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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캐나다 얼음 왕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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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캐나다 얼음 왕국에 가다' 


Kluane Glacier Air Tour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캐나다와 미국 알래스카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빙원과 길게 뻗어진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고, 

에메랄드 빛깔의 호수들과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는 곳이다.  지난 번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여러가지 트래킹 코스에 대해 설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중에 트래킹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액티비티를 소개하려고 한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82%가 산들과 빙하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빙하들을 보려면 딱 1가지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

4명 만이 탈 수 있는 경비행기를 타고 3000m 상공을 날아 신비로운 얼음 산맥들과 빙하로 이루어진 캐나다 얼음 왕국을 만날 수 있다.

특별히 빙원 항공투어를 통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의 로간산(Logan Mt.)도 볼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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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를 하려면 헤인스 융티온 공항 (haines junction airport)으로 가야한다.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고, 날씨가 궂은 날에는 취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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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인스 융티온 공항 왼쪽 옆으로 Kluane Glacier Air Tours (클루아니 글레이셔 에어 투어)가 보인다. 

컨테이너 박스 처럼 생긴 곳이 바로 사무실!! ㅎㅎ 겉은 이래뵈도 사무실 안에는 생각보다 넓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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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어가 투어를 신청하면 되고, 항공투어 전에 사무실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빙원 항공 투어 금액은 60분-250달러 / 75분-300달러 / 90분-360달러 / 120분-480달러로 긴 시간동안 빙원을 볼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보통 헬기투어나, 경비행기는 15분정도에 150달러가 넘는 금액을 내곤 하는데... 클루아니 빙원투어는 60분에 250불!! 다른 곳에 비해 시간이 긴 걸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경비행기 1대에 4명씩 탑승 가능하고, 최소 2명이 되어야 운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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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들을 벗 삼아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작고 귀여운 경비행기가 보인다. 수상 비행기도 한 곳에 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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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탑승 전, 탑승자 이름을 적는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조종사님으로부터 안전교육을 받는다. 

영어는 잘 못알아 듣지만..대략적으로 안전교육 내용은 문을 열지 말 것, 안전 밸트 착용, 헤드셋을 통해 의사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더 중요한것도 잇을 수 있지만..난 영어가 짧아서...잘 안드릴더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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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에 답승하니 복잡한 조종핸들과 여러가지 계기판이 보였다. 언젠가 경비행기도 운전해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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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종사님을 찰칵 찍고!! 이제 날아갈 준비를 했다. 두두둥둥두두두두두두두~ 엔진 소리가 들리더니 금새 하늘을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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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떨리는 순간. 경비행기가 하늘을 날은지 10초도 안되서  한 눈에 들어오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나무들과 산, 그리고 호수는 정말로 최고였다.

 한참동안 ‘우와~~우와!~~’ 감탄사가 나오며 소리를 질러 댔다. ㅎㅎ 하지만 이것은 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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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에 따라왓던 경비행기가 보였다. 이렇게 멋진 풍경과 함께 경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날고 있는게 더욱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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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나무들과 봉우리에는 눈덮힌 산들이 오묘하게 어울렸다. 어떻게 저렇게 만년설이 게속 유지 될 수 있을까? 신기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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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쯤 날았을까? 갑자기 산들의 색이 변하기 시작했다. 초록색으로 물든었던 산들은 없어지고, 만년설이 더 많이 덮히고 회색을 이루는 돌산들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 앞에 캐나다 유콘의 얼음 왕국이 시작되었다. 끝없이 펼쳐지는 산들과 빙하를 눈으로 담기에, 사진으로 담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세계 최대의 빙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여하 40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접근 할 수가 없어 태초의 자연이 유지되는 클루아니 빙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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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카스카울시 빙하가 보이기 시작했다.  

클루아니 빙원 북동쪽에 있는 카스카울시 빙하 마운틴 양 옆으로  빙하가 흘러내려 수만년 동안 내린 눈들이 쌓여 형성되 얼음 골짜기 라고 한다.

끝없이 펼쳐진 얼음골짜기가 너무나 경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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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없이 긴 빙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순간이었다. 어디를 둘러보든 빙하가 보였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 말을 잃고 그져 조용히 바라만 보게 되는 시간이엇다.

처음에는 시끄럽게 들리던 비행기 엔진 소리는 어느 순간 들리지 않앗다. 그져 내 감탄사와 셔터소리만 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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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하얀 세상은 정말로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산과 산들이 끝없이 보였다. 그리고 오른쪽 창밖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로건 마운틴이 보였다.

세인트일라이어스 산맥에 속해있고 빙하와 설원으로 뒤덮힌 제 4극지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세인트일라이어스 산맥이 펼쳐진 곳에선 정말 얼음 왕국이라 불릴만했다.



동영상으로 짧게 담아본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빙원들....와...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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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다보니 나는 다 높아 보여서 정확히 로건 마운틴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 주위가 모두  높은 산맥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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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빙원 사이로 사파이어 처럼 빛나는 빙하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빙하가 녹은 물이 연못으로 이루어진 것을 빙하수라고 한다고 한다.

흰 눈 사이 사이 있는 빙하수는 꼭 보석을 뿌려놓은 것 같았다. 6-8월 사이에 빙하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햇빛에 반짝 반짝 빛나는 빙하수를 만져 보고 싶었다 ㅎ

다행히 300미리 렌즈를 가져간 덕분에 이렇게 빙하수  사진으로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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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5분의 시간이 거의 지나갔다. 왕복 300km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는 시간....

가장 마지막으로 본 로웰 빙하 밑에 있는 얼음 절벽과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갈의 빙하수였다.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을 만나서 너무 황홀햇다. 어떻게 자연에서 이런 색이 표현이 되는지..너무나 신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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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았던 고산 빙하.. 끝없이 펼쳐졌던 클라우니 빙원의 매력에 빠져 구경을 하다 보니 75분의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아름다운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들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는 시간... 한시도 쉬지 않고 창밖의 클루아니를 담았다. 캐나다 대 자연의 끝을  이렇게 만나는게 되어 행복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과 이렇게 좋은 날씨의 조합은 나에겐 행운이었다. 이런 시간을 또 언제 경험할지...영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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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웟던 클루아니 빙원 투어를 마치고 안전 비행을 해준 조종사님과 인증 사진!!ㅋ 너무 신나서 팔짱까지~ㅋㅋ

내가 탄 경비행기도 바로 옆에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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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타고 다시 돌아오니 처음에 왓을때보다 날씨가 더 좋아져 아름다운 산맥들이 더 잘 보였다.

푸르른 침엽수 숲과 함께 어울려진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눈덮힌 산맥.. 정말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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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을 즐기며 잠시 숨을 돌렸다.  수시로 경비행기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니 안전하게 빙원투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

멋진 캐나다 유콘 조종사님! 다음에 다시 만나요!!!

캐나다 유콘여행을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다. 나처럼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의 끝을 맛보는 분들이 많이 생겻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클루아니 빙원 항공 투어는 꼭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생각보다 더 놀라운 자연을 만나게 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Kluane Glacier Air Tours - Haines Junction


주   소   3444 Tait Rd,Haines Junction, YT Y0B 1L0,CANADA

출발장소  헤인스 융티온 공항 (YHT) haines junction airport  공항까지는 차로 이동해야 한다.

전    화 (867) 634-2916 또는 1-888-634-2916

홈페이지  http://www.kluaneglacierairtours.com/

이 메 일  kluaneglacierairtours@yaho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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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클루아니국립공원 : 만년설이 덮힌 산맥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헤이즈정션 숙소 Alcan Motor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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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 만년설이 덮힌 산맥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헤이즈정션 숙소  Alcan Motor Inn


Alcan Motor In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헤인즈 졍션은 세인트일라이어스 산맥을 따라 클루아니국립공원의 빙원과 산맥들이 이루어져있다.

아무래도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입이다보니 어딜 가나 아름다운 산맥들이 보인다. 로키 산맥이라고 해야할지..아니면 알래스카 산맥이라고 해야할지 

산맥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는 없지만, 저녁 9시가 넘어 체크인 한 헤인즈 정션 숙소에서는 아름다운 산맥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었다.

이렇게 고요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또 있을까... 차도 많이 없고, 집도 많이 없고.. 거의 대부분은 눈 덮힌 산과 산...ㅎ

유콘 클루아니 국립공원 근처의 숙소들은 대부분이 이런 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백야시즌이지만 혹시나 오로라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새벽 3시가 넘어서 까지 잠 못이루며 산이 보이는 복도로 나와 계속 확인을 했다.

하지만 여시 백야는 대단했다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도 캄캄한 밤을 보여주지 않았다. 새벽 3시 30분에는 멀리서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론은 6월-7월 캐나다의 백야는 저녁 10시에는 아주 밝고, 밤 12시에도 살짝 어둡고, 새벽 3시 30분에는 해가 뜬다는 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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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만년설이 덮힌 산맥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헤이즈정션 숙소 Alcan Motor Inn 알칸 모터 인 이다. 

여기에는 빨래방도 있어서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숙소가 1,2층으로 나눠져 있고 2층에 복도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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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내 방은 2층이었다. 개별 발코니 대신 이렇게 멋진 야외 복도가 존재하는  유콘 숙소 Alcan Motor Inn   !!!

 헤인즈정션의 숙소들을 지나가다가 많이 봣었는데 이렇게 2층에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볼 수 있는 곳도 많지 않는것 같다.

다음에도 여기로 와서 타임랩스 걸고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 먹고 싶다. ㅎ 숙소의 가격은 1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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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방 복도에서 보이는 헤인즈정션 마을의 뷰~ 정말로 띄엄띄엄 집이 있고, 차도 도로에 다니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밝아 보이지만, 실제로 저녁 10시니깐 다들 집에 들어간 것 같다. ㅎ 너무 밝아서 낮인지 밤인지도 구분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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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더블 침대 2개와 책상, 냉장고, 장롱, 테이블, 전자렌지, 냉장고, 커피포트, 세면대가 잇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따로 구분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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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맞은편에 보이는 모습! 생각보다 넓고, 책상과 테이블이 따로따로 있어서 좋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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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는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잇고, 찬 한잔도~^^ 컵라면 먹고싶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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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창 밖으로 보이는 산맥들...ㅎ 여기가 좋은 이유는 창으로 밖을 내다 보면 멋진 뷰가 보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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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 앉아서 이런 뷰를 보고 잇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정말 좋았다. 바로 맞은 편 집이 내 집이엇으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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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세면대 겸 다용도실 !! 냉장고, 전자렌지, 커피포트, 드라이기, 다리미 등이 있었다. 간단한 음식들은 해 먹을 수 잇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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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포트와 커피가 간단하게 준비되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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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후훗!!! 조금한데 파워가 쎄서 긴머리를 말리에도 좋았다. 대신 시끄럽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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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복도로 나왔는데 아직도 이렇게 밝다. 한 저녁 10시쯤이었던것 같다. 그래서 타임랩스를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약간 쌀쌀해도 방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수다를 떠는 것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말 없이 그냥 구경만 해도 좋았다. 

이런 풍경을 우리 김작가님과 봣었어야하는데... 더 남편이 생각났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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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 정말 그림같은 집이 아닐까 싶었다. 자연과 어울려진 작은 집들...^^ 화려하지 않아도 웅장한 자연과 함께라니 더 멋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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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만년설... 한참을 바라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마을에서도 이런 산맥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건 정말 큰 복이다^^

밤 12시쯤 방에 들어가 씻고 잠시 쉬다가 새벽 1시쯤 나왔다. 역시 1시에도 밝았다. 다시 들어가서 인터넷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새벽 2시에 나왔다.

역시..아직 안어두웠다. 다시 들어가 인터넷을 하다 잠이 들었다 말다 하다 새벽 3시에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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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바로 새벽 3시 !! 백야시즌의 새벽 3시는 이정도로 밝다. 원래 더 밝아야하는데..구름이 짙게 깔려서 파랗게 보였다.

정말 오묘한 시간... 깊은 새벽인데 뭔가 느낌이 달랐다. 신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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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짙게 깔린 산 밑쪽은 약간 어두웠지만.. 해가 뜨는 새벽 5시-6시 느낌이 들었다. 새벽 3시인데...ㅎㅎ

난 이 시간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아름다웠다. 차갑게 느껴지는 공기가 좋았다. 고요한 시간이 좋았다.

이 세상에 나 혼자 이 자연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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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빛나는 조명들도 멋졌다. ^^ 헤인즈 정션 마을은 나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이 고요한 시간을 나와 함께 보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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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30분쯤 되었을쯤 구름 사이로 더 밝은 빛이 보였다. 왠지 해가 뜨는 것 같았다. ㅋ

이렇게 밤을 세워도 좋겠지만, 남은 캐나다 유콘 여행 일정을 생각해서...이 고요한 나만의 시간을 잠으로 즐기기로 했다.

새벽에 나홀로 즐겼던 시간을 즐거운 추억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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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강의하는 외모지상열주의 작가와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작가

 사진 & 여행 이야기 공간입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사진과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감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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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선주민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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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원주인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Long Ago Peoples Plac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에서 첫째날을 보내고 둘째날을 맞이햇다. 백야시즌이라 아침 해도 4시부터 뜨기 시작했다. 

오늘은 화이트호스를 떠나 헤이즈졍션으로 가서 1박 2일 동안 클루아니 국립공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뒤 헤이즈졍션으로 출발했다.

화이트호스에서 알래스카웨이를 타고 서쪽 방향으로 1시간 정도 달리면, 유콘의 선주민의 집을 보고, 음식을 먹을 수있는 문화 체험을 하는 곳이 있었다.

선주민들의 문화와 집을 보러 가기 위해 'Long Ago Peoples Place' 들렸다. 1995년에 문을 열어 선주민 문화 체험 및 캠프장으로 이용 된다고 했다. 

선주민의 집을 재현해 놓은 통나무 집과 전통적인 음식을 해 먹는 방법, 그리고 사냥 도구들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운영하는 분은 해롤드 존슨과 메타 윌리엄스라는 분이다.  전통 옷을 차려 입고, 나무 집과 울타리를 만드는 헤롤드 존스은 까마귀 부족 중에 한 분이라고 한다. 

존스가 선주민의 문화를 알리고 싶어서 1994년에 준비하기 시작을 했고, 1995년에 사람들에게 장소를 오픈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맛잇는 음식을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메타 윌리엄스는 늑대족에 속한다고 한다. 그녀가 만들어준 호떡같은 빵은 참 맛있었다.


원주민 or 선주민

원주민(原住民) 또는 선주민(先住民)은  유럽인들이 캐나다에 이주 하기 전부터 살고 있던 사람들을 말한다. 주민보다 선주민이 더 맞는 표현이라고 들었다. 

이들은 점차 밀려오는 유럽인들로 인해 삶의 터전을 위헙을 받았었지만  법률과 조약을 통해 영토를 함께 사용하면서 함께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콘의 클루아니 국립공원을 만들 때에도 선주민들과 협정을 맺어 파트너쉽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모든 일에 있어 선주민의 연장자의 지식을 얻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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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오래된 선주민의 집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kwaday dan kenji   Long Ago Peoples Place 이다.

구글 지도에서는 위에 영어로 검색을 하면 장소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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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유콘은 제법 추웠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따뜻해보이는 모닥불~ 나무로 지어진 곳에 모닥불이 피어 잇어서 자연스레 먼저 걸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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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태우며 불을 피우는 것도 참 오래되 보였다. 특히 모닥불 위에는 동물을 통구이를 해 먹을 수 있도록 쇠꼬챙이가 준비되어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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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장식으로 있는 무스의 뿔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엄청 무거웠다. 어떻게 이런 뿔이 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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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바로 해롤드존스! 여기를 전체적으로 관리하시는 분이다. 나무를 직접 잘라서 만드시는 분이라 옷에도 막 톱으로 나무를 자른듯한 가루들이 묻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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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헤롤드 형이 직접 만들었다는 선주민의 집이다.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고했다. 나무로 지어진 집이 무척 튼튼해 보였다.

이 안에는 책상, 침대등 살면서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고,  실제로 살 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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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선주민의 집 내부다. 침대가 안쪽에 있고, 화로와 책상, 각종 도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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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책상은 뭔간 신식이다. ㅋ 깨끗하게 잘 정리된 선주민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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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사진이 눈에 띄었다. 해롤드의 가족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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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와 곰을 사냥하며 살앗다는 선주민들.. 사냥한 곰과 함께 찍은 오래된 사진을 보니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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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민들이 사용했다느 사냥 도구들이 있었다. 생각보다 더 날까롭고 위험해 보였다. 근데 생각보다 작아서..이거로 어떻게 사냥을 햇을지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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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장식된 깃털과 돌들... 뭔가 감성적인 인테리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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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달려있는 모빌같이 생긴것은 드림캐쳐라고 한다.

 원주민들이 손으로 만드는 소품 같아 보였는데..나중에 알고보니 드림캐쳐라는 부적 같은 의미라고 한다.

끈으로 꿰어 만든 드림캐쳐..너무 예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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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도 끈으로 꿰고 깃털을 연결한 드림캐쳐가 잇었다. 손재주가 정말 뛰어난 원주민들~ 딱 내스타일이었다. ㅎㅎ

가운데 거미줄처럼 되어있는 끈들은 악몽을 막아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바로 어제 이 사실을 알았다. 

나는 사진 찍느라 선주민 아저씨가 말해주는 이야기를 듣지 못햇었는데.. 설명을 들은 일행이 어데 알려주었다! 신기하구나..드림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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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했던 메타 윌리엄스! 이분은 늑대족이라고 했다. 대박....>ㅁ< 뭔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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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원주민의 집 이외에도 여러 집들이 잇었다. 지어진 형식은 모두 나무! 그리고 땅을 파서 만든 숙소도 잇었고, 나무들이 많이 자라있는 숲을 산책 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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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덕분에 나무들이 모두 예쁜 초록색을 빛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라 30분 정도를 산책 할 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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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잣 처럼 보이는 열매(?)들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이렇게 좋은 공간이라서 캠프장으로 사용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시에만 있는 아이들에겐 이런 문화를 체험 하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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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가 직접 베어 놓는 나무들~ 차곡 차곡 잘 쌓아놧다. 이 나무로 집도 만들고, 장작도 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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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은 바로 나무로 만들어진 울타리다. 해롤드 말이..여기는 산과 연결되어 잇어서 가끔 산 짐승들이 내려온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나무 가지들로 울타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곰도 내려오는지 물어 보고 싶었지만, 나는 열심히 사진을 찍느라.. 앞으로 걸어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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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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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바퀴를 돌고 이 건물 근처에 갔을 때쯤 메타가 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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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여기는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진 주방이었다. 메타가 무언가를 꺼내더니 열심히 잘랐다. 

그러면서 이건 옛날에 원주민들이 먹었던 훈제 육포 같은 거라고 했다. 바로 무스고기!! 무스를 잡아서 불을 피워 연기로 훈제를 만들었다고 했다.

똑같은 방식으로 만든 고기를 먹어보라고 잘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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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질겨 보였는데 실제로 입안에 넣으면 질기지 않고 맛있다. 먹다보면 끊을 수 없는 오묘한 맛이라고 할까?

그리고 무스의 지방으로 만든 부분은 더 특별하다고 했다. 훈제된 고기는 오랜 시간 보관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오래전  원주민들이 비상식량을 이렇게 훈제로 만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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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된 무스 고기를 먹고 있는 동안 메타는 또 무언가 열심히 만들었다. 밀가루 같은 것을 반죽하더니 기름을 두른 팬에다가 튀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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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리나라 호떡같은 느낌이랄까? 기름으로 지글 지글 익히면서 튀기는 것이 딱 호떡의 비쥬얼이었다. 

그리고 인상적인 것은 바로 가스렌즈 같이 생긴 화로! 후라이팬을 달구는 불은 밑에서 나무를 넣어 불을 떼워서 철동이 달궈지면서 후라이팬에도 열이 전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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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성된 튀긴 빵!!! 호떡보다는 두툼하고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잇지 않앗지만 고소한 빵 냄새가 진동을 했다.

배고팠는데 어찌나 먹고 싶던지~~~ 식히는 동안 게속 튀긴 빵만 보았던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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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주어진 빵!! 이제 냠냠 먹을 일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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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버터와 쨈을 꺼내줫다. 뭔가 직접 만든 듯한 버터와 잼이었다. 버터를 살짝 바르고, 쨈을 듬뿍 얹어 먹었다.

와우!!! 완전 맛있다. 간단하게 반죽을 만들어서 만든건데.. 불로 떼는 방식이 좋아서 그런지..아니면 메타의 손맛이 좋은건지.. 빵이 살살 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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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들고 해롤드와 기념 사진!! 쨈을 듬뿍 바른 내 빵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진다. 아무래도 오늘은 호떡을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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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냄새가 집에서부터 풍기며 나갓는지..갑자기 개 3마리가 부컵으로 들어왔다. 이 개들은 메타가 키우는 개들이라고 한다.

잠깐 외출을 했다고 온 모양~ㅋ 하얀색 개가 튀긴 빵을 보며 먹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무스 훈제 고기를 먹는 우리를 부럽게 쳐다봤다.

너무 간절히 쳐다보는 눈빛 때문에 결국 내 입이 아니라 개 입에 쏙 들어갓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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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공을 물고 오더니 던져달라고 했다, 완전 애교가 철철 넘치는 까만개! 이름을 까먹은 것이 아쉽다.ㅠㅠ 

개이름을 모두 들었는데... 너 이름이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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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들고 개의 시선 잡기 ㅋㅋㅋ 완전 귀엽다. 그리고 공을 잘 물어온다. 자식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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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시 헤이즈 졍션으로 가야하는 시간이 왔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메타와 해놀드, 그리고 개 3마리에게 인사를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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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3마리의 애교 덕분에 기분이 좋아서 차를 타기 전에 간판과 기념 셀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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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선주민의 문화 체험을 하면서 캐나다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원주민들의 음식들은 모두 너무 맛있었다.

여기서 캠핑을 하면서 모닥불 피우고, 별을 바라보는 밤은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오로라가 있는 8월 중순에는 여기서 잇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안녕~ 이제는 헤이즈졍션으로 고고씽!


업 체 명: Long Ago Peoples Place

주    소: Box 10, Champagne, YT Y0B 1L1 캐나다

홈페이지: longagopeoplesplace.com

전화번호: +1 867-634-7047

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5:00

투어금액: 1인 20달러 / 차 2달러/ 튀김빵 4.5달러

캠프대여: 2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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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밴쿠버를 거쳐 유콘준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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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수화물, 마일리지, 기내식, 캐나다 입국심사,캐나다 입국카드 등등


에어 캐나다 타고 밴쿠버&유콘으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는 에어 캐나다 항공을 탔다. 예전부터 타고 싶었던 항공사라 기대가 됬다.

개인적으로 여러 항공사를 타 보는 것이 취미 중에 하나라고 해야할까? 물론 마일리지를 모으는 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이렇게 나라의 대표되는 항공사들을 꼭 한 번 이상 타 본다. 그 동안 여러나라의 국적기를 탔었는데, 에어 캐나다항공은 처음이라서 더욱 설레였다.

나는 여행 자체를 좋아하지만, 특히 비행기를 타고 날아갈 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고, 꼭 내가 직접 날개를 펴서 나는 듯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에 장거리가 비행도 너무 좋아한다.

자다가 깨면 또 하늘을 볼 수 있고, 해가 지는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고, 밥 먹을 때도 하늘을 볼 수 있고...ㅎ

나는 이번 캐나다 유콘 여행에서 비행기를 2번 탄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밴쿠버에 10시간 정도 날아가, 밴쿠버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유콘 준주 화이트호스 공항까지 가야 한다. 밴쿠버까지 직항이라 9시간 50분이면 캐나다 땅을 밟을 수 있다니 ..생각보다 짧은 비행이라고 생각했다.

보통 아프리카를 갈때 10시간 이상이라... 10시간은 딱 적당한 정도! 그리고 밴쿠버 공항에서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고, 한국에서 보냈던 수화물을 찾아 

다시 유콘가는 국내선 비행기에 보내야 한다. 약간 번거롭지만 수화물을 찾고 다시 보내는 것을 미리 알고 가면 어렵지 않다.

나는 밴쿠버 오는 동안 잠을 너무 잘 자서, 입국 심사 카드를 못 받았다. 덕분에 입국 심사하는 캐나다 공무원 아저씨가 직접 종이를 찾아서 가져다 줬다.

원래는 줄을 서기 전에 미리 캐나다 입국 심사 카드를 비행기 안에서 쓰고 가는 것이 편하다. 암튼 나는 좋은 입국심사하시는 분을 만나 쉽게 통과 할 수 있었다. 


  

내가 밴쿠버까지 타고 가는 에어캐나다 보잉 787은 드림라이너라는 별명을 가진 항공기다. 평소에 타는 비행기보다 전체적으로 넓고, 창문도 신식으로 생겨서 터치로 조절하고,

 의자 사이 간격도 넓고, 공기도 더 쾌적하다. 하지만 하나는 아쉽다. 너무 비행기가 크기 때문에 창가쪽 자리가 3좌석이 나란히 붙어 있다는 거다.

개인적으로 2-4-2 좌석을 선호는데... 3-4-3 좌석 내가 좋아하는 창가에 앉으면 화장실 가기가 너무 어렵다.ㅠㅠ 그리고 중간에 껴도 양 옆의 사람때문에 힘들다.

그래도 항공기 컨디션이 좌석 외에는 드림라이너 보잉787이 더욱 좋고, 안전하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에는 드림라이너를 타는 것이 좋다.


밴쿠버까지 가는 에어 캐나다 수화물은 23kg 짜리 2개 까지 무료로 보낼 수 있고,  에어캐나다 기내식은 총 3번 나온다. 

그리고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는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사라 통합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 완전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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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좋아하는 인천공항에 왔다. 에어캐나다 항공을 처음 타는 거라 더 두근 두근~ 그런데..조금 늦어서 엄청 뛰어서 공항에 도착해야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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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켓을 뽑아 놓은게 있어서 준비했고, 여권과 아시아나에서 연결되는 코드를 보여드려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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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수화물은 23kg 2개 까지 보낼 수 있지만, 나는 여행을 하는거라 20kg 1개를 보냈다.  28인치 내 캐리어가 유독 빛나는 순간이..바로 이렇게 보내질때!~ㅋ

잘가라 내 캐리어! 캐나다에서 만나자! 참고로 캐나다 여행을 할때 밴쿠버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으로 갈아타야할 때에는 

한번에 수화물이 가는 것이 아니라, 밴쿠버에서 입국심사하고  수화물을 찾아서 국내선 타는 곳으로 이동해 짐을 다시 붙여야하는 것을 꼭 체크해야한다.

무조권 밴쿠버에서 수화물을 찾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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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밴쿠버까지~ 그리고 밴쿠버에서 유콘까지 가는 항공권이 나왔다. 진짜 여행을 간다는 것을 딱 이순간 느끼게 된다.

사실 캐리어를 싸고 인천공항에 갈때에도 실감이 잘 나지 않다가, 이렇게 목적지가 적힌 항공권을 발권하면... 내가 진짜 여행을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막 들뜨게 된다. 아직은 여행을 더 다녀야하나보다. 항상 이렇게 들뜨는거 보면...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사진을 보니 들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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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을 위해 인터넷 환전을 신청했다. 우리은행이나 신한은행은 미국달러 기준으로 300달러 이상의 금액을 인터넷 환전하면

여행자 보험을 들어준다. 그래서 환율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캐나다 환전을 우리은행 인터넷 환전으로 500달러 했다.

캐나다 돈은...피지 화폐처럼 너무 예뻤다. 홍콩, 캐나다, 피지..모두 이렇게 예쁜 지페를 써서 너무 부럽다. ㅋ 캐나다 달러..이번에도 모으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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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어캐나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 밴쿠버행을 타러 왓다. 두근 두근 떨린다. 다행히 나는 창가 자리로 바꿔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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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지원이 되는 모니터가 잇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모니터가 터치식이고 다양한 컨텐츠가 잇어서 좋았다. 

담요와 헤드셋, 쿠션을 준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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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날아간다. 내가 앉은 자리가 딱 비행기 날개가 보이는 곳이라 너무 좋았다. 비록 맨 구석이라 화장실을 갈 수 없는 자리지만..

10시간 정도는 푹 자면서 갈 수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는 것을 더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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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로 향한지 1시간 정도 지낫을때 에어캐나다 첫번째 기내식을 받을 수 있었다. 종류는 닭고기와 비프 였던것 같은데..

나는 비프로 선택했다. 솔직히 기내식은 완전 맛잇었다. 딱 내스타일!! 감자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파스타도 굿굿.

초코 케익도 완전 달콤하고 부드러웟다! 더군다나 김치도 주어서 정말 맛잇게 먹었다.ㅎㅎ 역시 난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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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을 자다가 깼다. 한 4-5시간 정도 갔을까? 중간 기내식으로 샌드위치가 나왔다. 나는 이번에도 아주 맛잇게 먹엇다.ㅋ 그리고 다시 푹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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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내식을 먹고 3시간 정도 잤을까?  떠오르 해가 보여서 창문을 밝게 조정했다. 너무 멋진 순간!!!

내가 창가에 앉는 이유가 바로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날개에 반사되는 햇빛도 너무 좋다. 그져 좋다... 이때 나는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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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어캐나다 밴쿠버행 3번째 기내식이 나온다. 이번엔 아침식사!! 이제 2-3시간 뒤면 밴쿠버에 도착 하기 때문에 이렇게 아침 기내식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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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내식은 소세지와 계란, 구운 감자, 빵, 과일이 나왔다. 사실 이것도 적당한 간에..맛있게 잘 먹었다.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장거리 비행의 묘미는 바로 이거다. 마은껏 먹는 기내식! 오나전 행복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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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니 에어캐나다 승무원분은 돌아다니면서 승객분들과 대화를 조금씩 나눈다. 이 모습이 어찌나 좋아보이던지..뭔가 옆집 아저씨같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내가 영어만 잘했더라면..나도 저 승무원분과 대화를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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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 도착!! 아쉽지만 보잉 787과 작별을 했다. 너무 편안하게 밴쿠버까지 데려다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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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공항에 도착하니 조금 바빠졌다. 우선 가방을 찾는 표시를 따라 가야한다. 이 곳을 따라 가면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는 곳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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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건다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오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오른쪽에 보이는 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왼쪽으로 가서 줄을 서야한다. 여권을 보여주면 안내하는 분이 왼쪽으로 가라고 재차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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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왼쪽으로 와서 구불 구불 줄을 서서 차레를 기다려야한다. 왼쪽 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 아까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았던 오른쪽 줄 부분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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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 넘게 줄을 섰더니..처음에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앗던 오른쪽 줄 까지 이동 할 수 잇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20분 이상 시간이 걸린다.

입국 심사 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꼭 환승 할때에는 2시간 정도의 시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보다 캐나다 입국 심사가 더 길게 걸리는것 같았다.

나는 캐나다 비자도 받고 왓는데... 줄이 너무 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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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나는 비행기 안에서 너무 푹~ 자는 바람에 입국심사 카드를 받지 못했었다. 입국심사 줄을 서면서 입국카드를 찾아보았지만 

안보여서 결국 입국심사대 앞까지 갔지만, 내가 카드가 없다고 말하니.. 심사대 분께서 멀리 잇엇던 입국심사 카드를 직접 들고와 작성하라고 알려주셨다. 

로밍을 하고 온터라 캐나다 입국심사 카드 쓰는 방법을 검색해서 작성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입국카드 작성]






[캐나다 입국심사]


캐나다 입국 심사때는 여권과 항공권 티켓, 그리고 캐나다 입국카드를 내면 된다. 

입국심사시 질문은 대략적으로 ' 어디서 왔니?' ' 왜 왔니?' ' 어디로 가니?' '무엇을 타고 다닐거니?' '캐나다에서 몇일이나 있니?' '캐나다 방문은 몇번째니?' ' 직업이 뭐니?' 

이정도를 묻는다. 나는 유콘에서 뭐 할거냐고 물어서 드라이브 하면서 여행을 할거라고 대답했다. 암튼 내가 영어를 잘 못알아 들이니 통과 시켜줬다.

이때 꼭 입국 도장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짐을 찾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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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탓던 비행기를 확인해 짐을 찾아야한다. 여기서 수화물로 보낸 짐을 찾고, 다시 국내선을 타는 곳으로 가야한다. 이때 국내선 티켓을 꼭 보여줘야한다.

국내선 타는 곳에 가면 붙이는 수화물을 올려 놓는 곳이 보인다. 거기에 찾았던 수화물을 다시 올려놓고 보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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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다시 보내고 국내선 타는 곳으로 오니 넓은 밴쿠버 공항을 다시금 느낄 수 잇었다. 나는 좋은 기회로 에어캐나다 라운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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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에어캐나다 라운지! 창문 뒤로 보이는 에어캐나다 항공기가 너무 멋져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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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운지는 넓고 쾌적했다. 많은 여행자들이 라운지를 이용 하고 있었다. 부페식으로 되어있는 먹거리와 무제한 음료 코너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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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와 신선한 과일, 샐러드가 있다. 식사 꺼리보다는 간단한 간식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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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안에서 든든하게 먹었기에 라운지에서는 간단하게 먹기로햇다.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와 나쵸를 소스에 푹 찍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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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진져에일 소다!! 캐나다 진져에일은 더 맛잇었다. 기념으로 1캔 챙겨왓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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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국내선을 타러 왔다. 1시간 정도 연착이 되어 라운지에서 널널하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 유콘 준주로 가는 에어캐나다 국내선..

이미 낮 4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백야시즌이라 밴쿠버도 너무 밝았다. 그래도 밴쿠버는 해가 진다고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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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유콘으로 가는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탈때 조종사님이 뒤를 돌아보며 인사를 해줘서 재빨리 사진으로 찍었다. 

센스 넘치는 조종사님!! 역시 캐나다 사람들은 너무 친절하고 여유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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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이지만 넓고 쾌적한 항공 컨디션이었다. 역시 에어캐나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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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밴쿠버 공항. 밴쿠버에서 몇일 놀고 싶었는데..시간이 없어서 그러질 못했다. 다음에 유콘 여행을 할때에는 여기서 스탑오버 여행을 즐겨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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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에도 이렇게 모니터가 개별로 설치되어 잇었다. 너무 좋앙!~>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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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승무원!! 내가 좋아하는 진져에일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국내선에서는 음료만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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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쯤 날앗을까? 창박으로 보이는 거대한 자연 앞에 한참이나 구경을 했다. 너무 멋진 유콘의 자연...>ㅁ< 역시..이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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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위에서는 그렇게 맑아보였었는데..유콘 화이트호스 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오고 있었다. 제법 빗줄기가 두껍다.

저녁 6시가 되었는데도 이렇게 밝다. 역시 백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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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유콘 화이트호스 공항. 드디어 숙소로 간다. 저녁이지만..백야 덕분에 낮에 도착한 착각을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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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캐나다 유콘까지 왔다. 드디어 유콘여행의 시작이다. 유콘 공항에서 지도를 보며 내가 여행할 유콘 여행지들을 정리해 보았다.

짧은 6박8일동안 길고 알차게 유콘 여행을 즐기기 위해 설레이는 마음을 부여잡고 호텔로 이동 했다.

참고로 호텔로 아동하는 방법 택시를 이용해도 되고, 공항근처에 있는 렌트카를 대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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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화이트호스_(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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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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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여행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 6박8일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6월 13일-20일까지 6박8일 동안 캐나다 유콘 여행을 다녀왔다.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

캐나다 유콘 준주는 캐나다의 북서쪽 끝에 있는 곳이다. 유콘의 서쪽으로 미국의 알래스카 주와 연결되어 있어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서 미국 알래스카 여행까지도  할 수 있다.

캐나다 여행지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유콘에 가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다.

특히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빙하와 숲이 함께 어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정말 오묘하고 아름다운 색을 내는 에메랄드 호수를 보고 있노라면 감탄만 나온다.

야생 동물 보호구역에 가면 캐나다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언제나 볼 수 있고, 6-7월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경험하며 여행의 하루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백야가 끝나는 8월과 겨울에는 옐로우나이프의 뺨 칠정도로 멋진 오로라도  볼 수 있고, 로키 산맥과 어울려진 트래킹 코스들이 매력적이다. 

특히 유콘 강에서 타는 카누는 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 해보아야할 액티비티'로 선정 하고 싶을 정도다. 

차로 이동하는 내내 보이는 멋진 풍경들과 도로에 불쑥 불쑥 나타나는 곰, 무스등 반가운 동물 친구들의 등장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나는 아직도 문을 열면 하얀 빙원이 덮인 산들이 보일 것 같고,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즐기며 밤 11시에도 유콘 시내를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캐나다의 자연의 끝을 보고 싶다고 외쳤던 나에게.. 정말 캐나다의 살아있는 자연을 만나는 시간들이 주어졌다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갔다.

캐나다 유콘 준주에 있으면 공기가 너무 맑고 시원해서, 내 몸과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요즘 한국의 덥고 탁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캐나다 유콘 준주로 날아가 그 공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 사진들을 보며, 오늘도 난 캐나다 여행을 다시 한 번 꿈 꾼다.

오늘부터 시작 될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기! 여행의 생생한 기억을 되살리며 6박 8일의 일정을 정리해본다.




[1일차]


한국에서 캐나다 유콘으로 날아가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캐나다 유콘준주로 향했다. 유콘에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벤쿠버까지 9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에어캐나다 직항을 타고 가고,

벤쿠버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유콘 화이트호스 공항까지 가면 된다. 워낙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10시간 정도의 비행은 어렵지도 않았다.

참고로 벤쿠버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환승 시간을 여유롭게 2시간 이상 잡아야한다. 나처럼 영어를 잘 못해도 무사히 통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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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행기표! >ㅁ< 두근 두근 떨리는 캐나다 2번째 여행! 작년 7월에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캐나다 빅토리아 섬에 간 적이 있어서 나름 2번째 방문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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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가 자리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장거리를 가다보면, 이렇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거나, 일몰, 아니면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문으로 비행기 밖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내가 직접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언제나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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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면서 신기해 하는 내 모습을 보더니, 조종사님께서 저렇게 미소를 보여주며 내 카메라에 기꺼이 찍혀주셨다.

완전 야유롭고 멋진 훈훈한 캐니디언! 역시..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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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에서 유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말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유콘! 끝이 안보이는 자연을 보며 유콘 여행의 설레임이 더욱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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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가 넘어 화이트 호스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캐나다는 지금 백야시즌!! 해가 지지 않는 밤을 누리게 되는 특권!

밤인데도 이렇게 밝으니 밤 같지가 않았다. 밤 12시가 되어도 밝아 시내를 자꾸 나가 돌아다니게 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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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에서 먹은 첫 저녁 식사!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역시 고기 요리가 너무 맛있었다. 특히 립 요리는..정말 최고였다^^




[2일차] 


화이트호스에서 헤이즈졍션으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맞이하는 둘째날, 새벽 2시가 넘어도 밝은 하늘이 너무나 신기해서 잠 못 이뤘다.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향한 곳은 

바로 캐나다 유콘의 가장 중심 도시인 화이트호스에 있는 유콘 인포메이션 센타!! 내가 여행을 하기 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인포메이션에 가는 거다.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각종 여행 정보와, 액니비티 안내, 지도 등의 정보들을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 호스에서 오전을 보내고

차를 타고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입구 헤이즈 졍션으로 향했다. 화이트호스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헤인즈정션에서 1박2일동안 머물면서

클루아니국립공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차로 달리는 1시간 40분동안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비가 와도 운치 있고 아름다웠던 유콘 클루아니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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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도시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타다. 여기서 유콘여행의 자료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화이트 호스는 작은 동네라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인포메이션 센타도 유콘여행을 하는 동안 3번 저옫 간 것 같다. 걸어서 언제나 갈 수 있는 거리라 좋다.

여기서 유콘강 카누 타는 방법과  화이트 호스 지도, 유콘 여행 정보 책자들을 무료로 가져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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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입구인 헤인즈졍션으로 가는 길~ 어제부터 제법 내리는 비 덕분에 유콘은 생각보다 추웠었다.

유콘 여행을 할 때에는 여름이라도 긴팔 옷을 챙기는게 좋다. 나는 반팔 몇벌과 긴팔 두꺼운 옷을 2벌 챙겼는데.. 긴팔 2벌을 무척 유용하게 입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두꺼운 긴팔을 2벌이나 껴 입었었다. 확실히 빙하가 있는 산은 기온이 다르긴 달랐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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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Long Ago Peoples Place 이라는 곳이다. 유콘 원주민들이 살았던 오래된 집을 만날 수 있고, 짧은 투어를 하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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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콘 원주민이 먹었던 훈제된 육포와 호떡처럼 기름에 튀겨서 만든 빵도 먹을 수 있다. 투어 비용은 20달러 , 빵은 4.5달러

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가는 중간에 있는 샴페인 마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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