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국립공원'에 해당되는 글 4건

  1. 캐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때묻지 않은 나하니 국립공원 (35)
  2.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17)
  3.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2)
  4.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때묻지 않은 나하니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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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때 묻지 않은 국립공원

Nahanni National Park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옐로우나이프’ 라면, 가장 신비로운 곳은 바로 포트심슨에서 가는 ‘나하니 국립공원'이다.

캐나다의 대표 되는 국립 공원 중에 하나인 나하니 국립 공원은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오직 수상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고, 국립공원에 갈 수 있는 시즌이 제한되어 있어 그 신비로움은 더 크다.

나하니 국립공원에는 웅장하고 거친 나하니 강, 나이야가라 폭포 높이보다 2배나 긴 버지니아 폭포, 신비한 색으로 알록 달록 뽐내는 아름다운 호수, 

그랜드 캐년 부럽지 않은 깊은 협곡, 9천개 이상의 봉우리들로 장관을 이루는 메켄지 산맥 등 신비롭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론이 너무 길었으니.. 이제 태고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나하니 국립공원으로 떠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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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니 국립공원에 가기 위해서는 옐로나이프에서 500KM 떨어진 작은 마을 포트심슨에 가야한다.  비행기를 타고 포트심슨에 도착하면,

 수상 비행기를 타고 나하니 국립공원으로 갈 수 있다.나하니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방법은 나하니 강을 따라 카약, 래프팅을 하면서

기본 1주-3주 코스와 수상비행기를 타고 즐기는 데이투어와 1박2일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나하니 국립공원의 여행을 하기 좋은 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 그 이후에는 날씨의 영향으로 항공 투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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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니 국립공원의 가장 대표하는 곳은 바로 버지니아 폭포와 글레이셔 레이크, 리틀 닥터 레이크 이다. 

내가 탔었던 수상 비행기 조종사님이신 테드 할아버지는 이 넓은 나하니 국립공원의 스팟에 데려다 주시고 함께 트래킹을 하며 설명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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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탈 수 있는 수상 비행기를 타고 포트심슨에서 10분쯤 날았을 때, 창 밖으로 노랗게 물든 침엽수 숲이 펼쳐졌다.

그리고 왼편에는 해가, 밑에는 구름이 지나갈때에는 이렇게 신기한 무지개가 우리가 탄  수상 비행기 그림자를 둘러 쌓다

아름다운 시간들.. 멀미가 심한 나에게는 점차 힘든 시간이 되었지만, 하늘에서 바라다 보이는 나하니 국립공원 가는 길은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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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니 국립공원은 위도 50이상의 북극지대이기에 침엽수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숲을 ‘타이가’라고 한다.

한참동안 숲의 위를 날면서 이 광할함에 놀라고서야 큰 산맥들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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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이는 나무 하나 없는 돌산은 그동안 캐나다에서 보았던 산들과는 너무 달랐다. 뾰족 하지도 않고, 나무가 있지도 않고,

둥그스런 모양의 돌산은 미국에서 보았던 산들의 모습과 매우 닮았다. 이 곳에서 이런 산을 만난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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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였던 돌산이 바로 앞까지 다가왔다. 거친 산맥들 사이로 수상 비행기가 날아 갈 때에는 정말로 부딪 칠 것 같아 아슬 아슬 했다. 

한참이나 산맥을 지나갈 때마다 불어오는 바람에 휘청 거리는 비행기. 아찔하지만 특별한 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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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액을 넘으니 나하니 강이 보이기 시작 했다. 에메랄드 빛깔을 뽐내는 나하니 강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강을 따라 보이는 협곡과 아름다운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었고, 저 강에서 카약을 탈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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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을 넘게 날아서 도착한 첫 번째 목적지. 바로 버지니아 폭포! 수상 비행기로 날면서 먼저 버지니아 폭포를 하늘에서 보여주는데

찰나의 순간이라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다. 사실 난 산맥을 넘기 시작했을때부터 바람에 흔들리는 비행기 때문에 멀미를 하기 시작했고,

눈을 감고 있었던터라 조종사님이 알려주셨지만, 하늘에서 보이는 폭포를 눈으로만 살짝 볼 수 있었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다행히 버지니아 폭포 바로 앞까지 걸어 가는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다. 버지니아 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수상 비행기를

에어로드롬에 정박하고, 나무로 만들어진 트래킹로를 따라 20분여분 걸으면 된다. 1시간 30분을 넘게 비행기를 탔기에 멀미가 심했던

나에겐 이 트래킹 시간은 너무나 반갑고 천국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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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트래킹로는 너무나 다. 특히 오랜 시간 비행을 하고 난 후라 더욱 육지가 반갑기도 하고, 

나하니 국립공원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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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나하니 강과 캐나다 국기. 마침 날씨도 좋아서 더 마음껏 나하니 국립공원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의자가 았어 쉴 수도 있고, 여유롭게 나하니 강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트래킹로를 따라 걸으면 점 점 유속이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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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까지 시원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걷다보니 더워서 시원한 강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폭포와 가까워질 수록 유속이 매우 빨라서 위험하다고 했다. 윗 옷을 허리에 두르고 강을 내려다보는 시간. 곧 폭포를 볼 생각에 기대가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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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버지나아 폭포!! 캐나다 북쪽에서 가장 큰 규모인 버지니아 폭포는 259M 폭, 96M의 높이이다. 나이야가라 폭포보다 2배나 높다.


나하니 강의 수로가 개발 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중간에 있는 버지니아 폭포 때문이다. 그래서 카누로 래프팅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선착장에서

버지아나 폭포 트래킹로를 따라 카누를 옮겨 래프팅을 이어 간다고 한다. 이 긴 거리를 무거운 카누를 들고 갈 생각을 하니 정말 대단한 열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됬다. 하지만 언젠가 나도 이런 모험과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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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바로 앞까지 가는 길은 험하기 때문에, 조종사 테리 할아버지께서만 걸어 가셔서 멋지게 모델이 되어 주셨다. 

사실 나도 따라 가고 싶었는데, 사진 찍느라 늦장을 부렸더니 아저씨가 너무 빠르게 가셔서 안타깝게도 따라가지 못했다는..ㅠㅠ

정말 저 폭포 돌 사이에 서보고 싶었는데.. 사진을 찍으며 대리 만족을 했다.  폭포 때문에 생기는 무지개와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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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목적지인 글레이셔 레이크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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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비행기를 타고 맥켄지 산맥을 지나면 글레이셔 레이크가 보이기 시작한다. 에메랄드 빛갈이 영롱한 글레이셔 레이크!

7명이 탈 수 있는 수상 비행기의 자리는 자리마다 보이는 뷰가 다른데, 특히 앞자리는 멋진 뷰를 볼 수 있고 창문을 열어 촬영도 할 수 있다.

그래서 구간 별로 이동 할 때 마다 앞자리를 바꿔서 앉을 수 있는데, 버지니아 폭포에서 글레이셔 레이크로 가는 시간에 꼭 앞자리에 앉아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안타깝게도 나는 앞자리에 앉을 기회가 없었지만, 이걸 보고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꼭 앞자리를 한번쯤은 사수하시길~ 그리고 중간자리에 3명이 앉는데, 중간에 끼어가면 정말 힘들다.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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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셔 레이크에 가는 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호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런 호수를 엄청 많이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그래서 창문이 열리는 앞자리가 사진 찍기에 더 좋다는거다.나는 뒷자리 가운데 자리였는데 창문가에 앉앗던 외국인이 찍어준 덕분에

이렇게 한 컷 건질 수 있었다.ㅠ0ㅠ 암튼  2번째 가운데 자리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쉽당. 암튼 정말 아름다운 색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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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에메랄드 빛의 글레이셔 레이크!!

가운데에 보이는 해리슨스미스 산은 더욱 멋졌다. 한참동안 돌에 걸터 앉아 글레이셔 레이크와 어울려진 풍경을 감상을 했다.

하늘에서만 보던 나하니 국립공원의 자연을 이렇게 내가 직접 걷고, 만지고, 느끼는 시간은 너무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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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도 빠질 수 없지. 그런넫 멀미를 했던 얼굴이라.. 혈색이 하얗다 ㅋ 멀미약을 준비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수상비행기를 오래 탔던 것도 처음이라 다시 한번 배우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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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시간이라 글레이셔 호수까지만 구경을 하고 다시 포트 심슨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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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레이셔 호수와 함께 우리가 타고 왔던 수상비행기, 그리고 테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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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심슨으로 돌아가는 동안 찍은 나하니 국립공원. 정말 신비로웠다. 이렇게 하늘에서 바라보는 나하니 강은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상징 같았다

나하니 강이 모든 걸 감싸 안는 듯한 기분이랄까? 다음에 나하니에 올때에는 꼭 나하니강 카누여행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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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비행기를 타고 포트심슨으로 날아가는 시간, 해가지는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비록 나는 멀미에 몸서리 쳣지만..

멀미 때문에 힘들지만 눈을 뜨면 이렇게멋진 풍경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었는지 모른다. 언제 다시 여길 갈 수 있을까..

암튼 아침에 안개 때문에 늦게 나하니 국립공원으로 출발 한 것 때문에 더 많이 못 보고 와서 아쉬움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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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을 날아 포트심슨에 무사히 도착했다. 멋진 매직아워는 아쉬워하는 내 마음을 잘 달래주는 시간이었다. 

나하니 국립공원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포트심슨에서 2박 이상을 머물면서 여행을 계획 하는 것을 추천 하고 싶다. 

나하니 국립공원 수상 비행기 투어는 6-7시간 정도 소요 되기 때문에 하루가 후다닥 지나가기 때문!

더불어 나처럼 멀미가 있는 사람들은 꼭 멀미약을 챙겨야한다. 온 몸이 저릿한 경험을 할 수 있기에 꼭 멀미약은 필수!! 


이번에 소개하지 못했지만 나하니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또 다른 스팟인 리틀닥터 호수의 풍경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메켄지 강과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포트심슨에서 페리로도 쉽게 갈 수 있고, 카누와 낚시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더불어 잔잔한 호수 앞에 있는 롯지를 예약해서 쉬어 갈 수도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다음엔 꼭 리틀닥터 호수와 롯지를 가야지~!


심슨 에어플라이 투어

http://www.simpsonair.ca/index.php?thisPage=FlightTours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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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가장 처음 간 곳은 에메랄드 빛갈과 만년설이 덮힌 산과 함께  어울려진 캐슬린 호수이다.  

헤인즈정션에서 차를 타고 20분 정도 오면 호수에 도착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호수에 만년설 덮힌 산과 나무들이 반영이 되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캐슬린 호수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유일하게 캠핑과 피크닉이 허용된 호수라고 한다.  호수 주변에는 39개의 캠핑장이 있고, 

롯지가 있어서 숙소로 머물면서 캐슬린 호수를 즐길 수 있다. 호수에는 코카니 연어가 살고 있으며, 자유롭게 카누, 카약, 낚시, 수영등을 할 수 있다. 

내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오고 추웠지만, 가족여행을 온 여행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호수에서 낚시를 하거나 (연어를 잡는 것은 금지), 돌던지를 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콘의 호수가 맑아보이는 이유는 빙하가 녹아서 내려온 물이기도 하고, 더불어 캐슬린 호수는 수심이 낮아 바닥에 깔린 모래들이 다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너무 맑아 투명하게 비추는 물이 더욱 깨끗하게 느껴졌다. 날씨만 좋았다면 발을 담그고, 카누를 타고 캐슬린 호수를 누비고 싶었다.

비가 오는 것이 너무 아쉬웠지만, 눈 덮힌 산과 함께 무겁게 떠있는 구름도 나름 멋져 보였다. 

참고로 오로라가 보이는 8월 중순 이후로는 여기에서 호수와 함께 오로라 감상을 할 수 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싶었다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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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구글

내가 캐슬린 호수를 검색 했을 때 본 모습은 바로 이 사진이었다.  속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이는 호수 물에 만년설이 덮힌 산과 나무들이 반영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반영도  멋지고, 어떻게 이렇게 맑을 수 있을지 너무 신기했던 모습이었다. 그리고 캐슬린호수에서 타는 카누도 더욱 기대가 되었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비가 와서 원하는 장면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캐슬린에 오면 반영된 모습을 찍고 싶고, 카누를 타고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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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정션에서 20분 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이렇게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캐슬린 레이크라고 써 있으면서 호수갓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표시되어 있었다.

 캠핑카, 롯지, 카누, 하이킹, 텐트 등등 할 수 있는게 많은 캐슬린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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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여기가 바로 캐슬린 호수다. 비가 왔지만 나름 운치가 있고 멋있었다. 만년설과 함께 구름을 모자 삼은 산들도 멋지고,  작아 보이지만 은근히 넓게 펼쳐진 잔잔한 호수도 너무 좋았다. 

동그랗게 하이킹을 할 수 있는 호숫가 길도 너무 좋았다. 호수 앞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작은 집 건물 안에는 난로와 테이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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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나무, 그리고 낚시하러 가는 아이..^^ 다 모두 너무 아름다웟다. 참고로 연어 낚시는 2004년부터 금지되어 있다. 

아이는 낚시를 배우러 온것 같아보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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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레이크에서 왼쪽편으로 쭉 걸어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숫가를 따라 걸으면 바람에 철썩이는 호수의 소리도 들리고 

멀리 날아다니는 새들과 맑은 물을 바라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촉촉한 비와 함께  선선하고 깨끗한 공기에 내 속도 다 맑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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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걸어가다보니  호수사이로 보이는 만년설에 덮힌 산과 산들이 어울려진 모습. 

아마 구름이 없었다면, 저 멀리 있는 산들까지 모두 보였을 것 같았다. 그래도 분위기 있는 캐슬린도 너무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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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보이는 곳은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캐슬린 레이크다. 여기서 카누를 타고 다니면 너무 좋을 것 가탇. 수심도 얕아서 안전하고...^^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제약없이 자유롭게 카누를 탈 수 있다는건 그만큼 안전하기 때문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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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레이크에 가족여행을 온 아이들~ 비가 와도 개념치 않고 열심히 돌 던지기 놀이를 한다. 나도 어렸을때 개울가나 호수에서 돌을 던져 퐁퐁퐁 튀기는 놀이를 많이 햇었는데

외국 아이들도 그렇게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했다. 놀이는 국적이 달라도 모두 비슷하게 하는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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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캐슬린 레이크와 기념 사진은 남겨야해서..ㅋ 열심히 찍었다. 울창한 나무들의 잎들이 유독 초록색으로 빛나는 캐나다의 자연.

정말로 신기하다. 그리고 물 색도..햇빛이 없는데도 에메랄드 빛갈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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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제법 많이 오기 시작! 소니 액셤에 방수 케이스를 끼우고 또 다시 셀카 놀이를 했다.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카메가 몽땅 젖기 시작..ㅠㅠ 그래서 액션캠으로 열심히 찍으며 걸어다녓다. 나름 하이킹을 즐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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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에서 여행하는 동안 2박 3일은 비가 왔는데... 특히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맞는 비는 찝찝하지도 않고, 오히려 깨긋해 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우산이 없이 비 맞고 잘 다닌것 같다. 캐슬린 레이크와 나~ 생각보다 잘 나왓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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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오는데도 소년과 아빠는 열심히 낚시 놀이 중이다. 아빠가 아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 같은데 제법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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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키보다 긴 낚시 도구로 낚시 놀이를 하는 아이와 기다려주는 아빠!  귀여운 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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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레이크 오른쪽 편에는 나무로 되어 있는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걸으면, 아까 호수 건너편에서 보았던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다.

캐슬린 레이크에 대한 설명들이 곳곳에 잇엇다. 그리고 여기에 사는 코카니 연어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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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니 트래일을 표시해 주고 있다. 쭉 나무로 만들어진 트래일 길을 걸어갈 수 있는데, 곰이 출몰한다는 표시도 잇다 ㅎㅎ 

아무래도 연어들이 사는 서식지다보니 곰들이 연어를 먹으러 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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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니 연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코카니 연어를 보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02년 부터 연어가 살기 어려워지고 개체수가 줄어들자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04년 이후 코카니 연어 낚시 금지가 되었고, 연어의 보호와 개체수 보존을 위해 수시로 스텝들이 연구하고 살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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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낚시를 배우는 소년의 모습을 찍었다. 쏟아지는 빗줄기도 함께 나와서 뭔가 더 운치 잇어보인다.

아이야~ 연어는 잡으면 놓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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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니 트래일로 걸어오니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아까 내가 서있었던 캐슬린 호수의 출발점부터... 호수의 왼쪽편도 눈에 다 들어온다.

여기서 바라보아도 호수가 엄청 얕아서 무척 안전해보인다. 정말 아이들과 놀기에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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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슬린 레이크에서 비를 맞으며 즐기는 여유를 누리고 헤인즈정션에 있는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여기에서 딱 곰이 나왔으면, 정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ㅋ 이런 생각을 이제서야 해본다. 굿나잇!!


Kathleen Lake Yukon

YT-3, Haines Junction, YT Y0B 1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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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화이트호스_(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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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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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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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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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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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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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역시 비행기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모습은 언제나 날 설레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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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공항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내가 타야하는 한국행 에어캐나다 국제선 탑승구가 뜨지 않아 구글 검색으로 항공편을 검색하니.. 탑승구가 딱 표시 되어 있었다.
역시 편리한 구글검색!! 난 언제나 구글 검색을 좋아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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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타벅스가 저렴하다고 해서 공항에서 사먹었다. 아메리카노를 구입하면서 바닐라 시럽과 얼음을 달라고 하면 3달러 정도 한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우유를 넣으면 바닐라라떼 완성!!!
이렇게 저렴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니..역시 캐나다 스타벅스를 줄서서 먹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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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공항을 돌아다니며 내가 모으는 마그넷을 싹슬히 구입했다.
근데 대부분 7달러 ..ㅠㅠ 왜이렇게 비싸니... 그래도 구입 완료.
사진에서 보이는건 구입하지 않아서 ..사진만 찍었다 ㅋ 나머지 디자인들은 구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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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구에사 비행기시간을 기다리는동안 화장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았다.
에어캐나다 승무원들도 나처럼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드디어 한국에 가는구나.. 근데 뭔가 섭섭하고 아쉽다. 캐나다 여행을 더 하비 못해 아쉬움이 컸다.
있으면 있을 수록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캐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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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캐나다 유콘 여행에서 기억에 오래 남는 사건이 있다면,
알래스카 가는 기차에서 카메라를 떨어트려 잃어버렸는데, 너무 친절한 캐나다 역무원 아저씨 덕분에 극적으로 찾은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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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강에서 카누타는 3시간동안 인생을 제대로 경험했다는 것 ㅋ 정말 최고의 순간들이었다.

두번째 만난 캐나다는 다시 한번 여행에 대해 배우게 한다^^
캐나다 , 유콘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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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이제 만나러 가요!!♥ 정말 보고싶었어요. 다음엔 함께 캐나다 자연을 만나러 여행가요! 하나님이 주신 세상은 너무 아름답네요^^
제가 만난 아름다운 캐나다를 꼭 당신과 함께 보고 싶어요.  우선 한국에서 만나요♥ 언제나 믿고 지지해주고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무사히 비행기 타고 돌아갈게요!!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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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새벽 5시30분이랍니다.
여기는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Haines Junction)이예요. 클루아니국립공원 초입으로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2시간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
아름다운 빙원을 보고, 산맥을 따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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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니 국립공원 바로 옆에는 알래스카가 있어요. 이 곳에 오는 길에선 멋진 빙하와 산맥들로 눈길을 사로 잡아요.

그저께부터 캐나다 유콘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져요.
맑은 날에는 얼마나 더 멋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파란 하늘과 빙원들을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
3시간 뒤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러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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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화이트호스 비지터센타와 클루아니 국립공원 비지터 센타에서 정보들을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비오는 캐슬린 호수에 가서 잠깐 구경도 하고, 40분정도 이동해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았던 집을 복구해 놓은 캠핑장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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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레이크는 비가 오는데도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호수가 깨끗해서 물속안이 다 들여다 보이더라고요.

눈덮인 산맥들이 인상작인 작지만 예쁜 호수였답니다.^^


혼자서 열심히 액션캠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우리 김작가님이 더 생각나더라고~ 역시 여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야해요.ㅋ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입 헤인즈졍션으로 와서 호텔 체크인을 했어요.
정말 뷰가 끝내주는 호텔이예요. 위에 사진에서 보셨듯이 잠을 못자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산맥과 작은 마을이 정말 인상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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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유콘 헤인즈졍션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예요 ㅎㅎ 정말 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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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는.이렇게 단정하고 냉장고 , 전자렌지, 커피머신 등등 있어요.

넓어서 참 좋아요. 따뜻한 물도 펑펑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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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는 창문으로 멋진 산맥들이 보여요. 침대 위에 걸터 앉아 넋놓고 산을 보기에도 참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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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에서 나오면 이렇게 멋진 뷰가 펼쳐져요. 벤치 의자가 방 옆에 있어서 앉아서 보기에도 좋아요~

좋은 뷰를 가진 호텔이라 앉아서 마음껏 구경하라고 배려를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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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서방님과 함께했던 알래스카 여행이 생각나요.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고...ㅎ 그래서 가져온 사진과 함께 찰칵!!


이제 한시간 정도 더 쉬어야겠어요. 2시간 밖에 못잤어요. ㅠㅠ 너무 설레여서 잠을 못자니 큰일이네요 ㅎㅎ
트래킹을 위해 얼렁 자야겠어요. 굿나잇

#캐나다 #캐나다여행 #캐나다유콘 #헤인즈졍션 #유콘국립공원


 오늘간 곳
Kluane National Park and Reserve Visitor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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