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알버타 13

뭉쳐야뜬다 캐나다, 캐나다 로키 겨울여행 밴프 곤돌라 & 밴프 레이크루이스 말썰매 &페어먼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애프터눈 티

캐나다 로키 겨울여행 밴프 곤돌라 & 밴프 레이크루이스 말썰매 & 샤또 프롱트낙 호텔 애프터눈 티뭉쳐야 뜬다, 겨울왕국 캐나다 로키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가 사랑하는 아프리카가 '뭉처야뜬다 아프리카편' 에 소개되어 너무 기뻤었다. 더불어 다음 회는 내가 다녀왔었던 캐나다 로키 여행편이방영 된다고 해서 이번에도 역시 본방 사수 했다! 오늘 방영 한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1화는 내가 캐나다 알바타 로키에 도착하자마자다녀 왔던 곳들이라 더욱 반갑고 너무 좋았다. 작년 이맘 쯤에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난 지금 봐도 역시 캐나다 로키는 환상적이고아름답다. 자연이 잘 보존되는 캐나다가 부럽기도 하고, 다시 겨울왕국 캐나다 로키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다. 특히캐나다의 파우더..

캐나다 에드먼튼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캔틴' 레스토랑

캐나다 에드먼튼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캔틴' 레스토랑 Edmonton Canteen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현지인들에게 핫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찾아 다닐 수 있었다는 거였다.에드먼튼에 오자마자 겨울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나니 저녁 이른 시간부터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건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에서 계피 빵을 먹으면서 굶주린 배를 달랬기에 차를 타고 캔틴 레스토랑에 가기까지 잘 참을 수있었다. 후훗~ 에드먼튼 현지 캐나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다.덕분에 우리의 테이블은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기다리지 읺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캔틴 레스토랑은 화-목요일은 오후 5시-10시까지 저녁 ..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Matrix Hotel

캐나다 에드먼튼 다운타운 숙소, 매트릭스 호텔 Edmonton Matrix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하는 동안 3박 4일 편안하게 지냈던 에드먼튼 다운타운에 위치한 매트릭스 호텔을 소개하려 한다.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에 머무는 동안 맛있고 다양한 조식과 편안한 잠자리 덕분에 에드먼튼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다닐 수 있었다. 매트릭스 호텔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 저녁시간에는 시내 산책을 하러 나올 수 있었다. 16층 건물에184개 객실이 있고, 우리가 타고 왔던 렌트카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에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 유난히 높아 보이는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를 주차하기에 좋았다. ▲ 에드먼튼 호텔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넓은 ..

캐나다 에드먼튼 맛집,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 리네아 Café Linnea

캐나다 에드먼튼 맛집,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 리네아Café Linnea, Edmon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 외에 또 다른 매력을 꼽자면, 바로 이색적인 카페와 맛있는 레스토랑이 무척 많다는 거다. 여유롭게 에드먼튼의시내를 다니며 예쁘고 맛있는 곳들을 찾아 다니는 여행은 정말 재밌었다. 오늘은 캐나다 애드먼튼에서 핫 한 '카페 리네아'의 브런치를 소개하려고한다. 요즘 한국에서도 브런치 카페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드먼튼에서도 브런치 카페를 다녀와서 더욱 좋았고 특별히 처음 먹어보는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들은 보기에도 예쁘고, 내 입 맛에도 잘 맞았다. 북유럽 & 프랑스식 음식들을 현지의 신선한 재료와 요리법으로 만든다.나처럼 크림 소스와 토마토 소스 그리고 치즈..

캐나다 알버타 애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 Silver Skate Festival

캐나다 알버타 애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Edmonton Silver Skate Festiva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드디어 오늘 부터는 캐나다 애드먼튼 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 2월 중순에 다녀온 캐나다 알버타 여행에서는 캘거리에서 도시여행, 밴프에선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에드먼튼에서는 겨울 축제와 먹거리를 즐겼었다. 오늘은 애드먼튼의 유명한 겨울축제인 '에드먼튼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 (Silver Skate Festival)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애드먼튼은 아무래도한국인들에게는 유학을 가는 도시, 아니면 아예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내년에는 알버타 겨울 여행을 하는 분들이 꼭 한번애드먼튼의 매력에 빠져 보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쓴다. 축제의 도시로..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의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흰 눈이 가득한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을 하는 것도즐겁지만, 다양한 겨울 액티비디를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 액티비티는엄청 난 두께로 얼어 있는 호수 위로 타는 스케이트와 눈 쌓인 호수 트래킹 코스를 걸어 다니는 스노우 슈잉, 레이크 루이스까지 오는트랙에서 즐기는 크로스 컨트리, 귀여운 개들과 함께 눈 위를 달리는 개썰매, 옛 시대 귀부인이 된 듯이 차분하게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를 한 바퀴 둘러보는 말 썰매를 즐길..

캐나다 밴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레이크뷰 라운지에서 티타임! (에프터눈티) / 뭉쳐야뜬다 캐나다로키

캐나다 밴프, 페어먼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의 티타임! The Lakeview LoungeFairmont Chateau Lake Louis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을 즐기다 보면 역사가 있는 고풍스러운 호텔에서의 하룻 밤을 상상해본다. 특히 캐나다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들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위치해 있어 꼭 가고 싶은 호텔이었다. 그 중에서 밴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에메랄드 빛갈의 레이크 루이스가 딱~바로 앞에보이는 곳이라 꼭 가고 싶었던 호텔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었다. 레이크 루이스는 여름에는 에메랄드 호수, 겨울에는 꽁 꽁 얼면서 자연이 만들어준 스케이트장으로 변신을 한다. 이 멋진 뷰를 보면서 하룻 밤을 보내는 것은 여름에 다시 와서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호텔 내..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Lake Louise Ski Resort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Banff Lake Louise Ski Resor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 일생에 가장 좋았던 스키장을 꼽으라고 하면 나는 주저없이 1등으로 캐나다 밴프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를 말할거다.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360도 펼쳐진 로키 산맥의 그 가운데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스노우보드를 탈 수있고, 날씨 또한 정말 최고 였다. 빛이 너무 좋아서 영하 30도에서도 하나도 춥지 않았고, 핫팩 따위 필요하지 않았다. 더불어 아무리넘어져도 건조한 샴페인 파우더 눈 덕분에 옷 하나 젖을 걱정이 없었다. 폭신 폭신한 천연 눈이 쫙 깔린 슬로프에 일부러 앉아 내 눈앞에 펼쳐진 캐나다 알버타 밴프의 자연을 감상하기에도 ..

야외에서 즐기는 캐나다 온천,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야외에서 즐기는 캐나다 온천,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선샤인 스키장에서 하루 종일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오후 5시쯤 간 곳은 바로 밴프의 대표적인 온천 ' 어퍼 핫 스프링스'이다.몇일 전 캐나다 밴프의 역사적인 첫 온천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을 소개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온천 박물관으로 보존 되고 있고, 현재 로키에 운영하는 온천이 총 3군데가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밴프 국립공원의 어퍼 핫 스프링스, 재스퍼 국립공원에 있는 미엣 핫 스프링스, 쿠트니 국립공원에 있는 라디움 핫 스프링스가 있다. 모두 캐나다를 대표하는 온천이지만 현재 가장 인기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은 '어퍼 핫 스프링스' 라고 생각된다. 한 적한 ..

캐나다 캔모어 코스트 호텔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먹기 & 캔모어 비지터 센타

캐나다 캔모어 코스트 호텔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 & 캔모어 비지터 센타Canada Canmore Coast Hotel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밴프'로 가는 길에 내내 보이는 만년설이 쌓인 산과 눈 덮힌 마을은 겨울 왕국으로 가는 기분이었다. 2시간 정도 소요는 길에 중간에 있는 아름답고 고요한 마을 '캔모어'에 들렸다. 캔모어에서 잠시 쉬었다 갈 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캔모어 코스트 호텔 내에 있는 '테이블' 레스토랑에 갔다. 눈 쌓인 캔모어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그리고 멋진 로키산의 뷰가 보이는 코스트 호텔도 너무 예뻤다. 캔모어의 건물들은 높아도 2-3층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딜 가나 흰 눈 덮힌 산이 보였고, 이래서 마을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았다. 코스트 호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