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오공주

춘추전국시대의 카본 삼각대 시장! OBO 모노포드 겸용 BC254 삼각대로 시장에 뛰어들다! 지금은 바야흐로 카본 삼각대 시장의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급 카본 삼각대 시장은 오랜 시간 시장을 이끌어왔던 짓죠와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는 포토클램이 경쟁하고 있고 중급 카본 삼각대 시장은 모델명을 기억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여러 종류의 삼각대를 출시하고 있는 호루스벤누와 점차 라인업을 늘려가며 조금씩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는 벤로그리고 무난한 가격과 우수한 퀄리티로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루이 등 여러 브랜드의 삼각대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치열한 카본 삼각대 시장에 OBO라는 또 하나의 도전자가 탄생했습니다. http://youtu.be/5aC..

포이즘 TT560 FAST 스트로브는 PIN 타입 수신기 FG-16s를 장착하면 플래시 기어16 무선 동조기를 사용해서 무선으로 광량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동조기들은 미리 광량을 셋팅해서 원하는 위치에 놓고 멀리서 싱크 신호만 전송해서 발광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는데포이즘 TT560 FAST와 포이즘 플래시 기어16 무선 동조기는 무선으로 광량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광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조명까지 이동해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사진가에게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선 동조 시스템은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 촬영에서도 상당히 유용합니다.아래 보이는 사진은 TT560 FAST 조명을 고릴라 포드에 장착한 후 주변에 있는 구조물에 고정한 것으로 이렇게..

작년부터 카메라 시장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시가 있는데요. 그 녀석의 이름은 TT560 입니다.수동플래시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 비결이었죠. ㅎㅎㅎ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포이즘 TT560 FAST 입니다.이름에 FAST가 붙어서 일단 뭔가 빠른 느낌이 드는데요.이 플래시는 이름만 기존 TT560과 같을뿐 완전히 다른 외형과 특성을 가진 플래시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먼저 박스를 살펴보면 심플한 디자인에 플래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는데요.프로페셔널한 리튬전지 플래시 | 뛰어난 가성비 | 무선제어 기능과 송수신 동조 | 1/8000초 고속동조 | 일관적인 발광과 균일한 광량위에 5가지..

무선으로 조명의 각종 설정값을 제어하는 신개념 무선동조기! 포이즘 FLASH GEAR16과 세가지 타입의 수신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이즘 FLASH GEAR16 무선 송신기(플래시기어16) 포이즘 FLASH GEAR16는 2.4GHz 주파스 대역을 사용한 조명 촬영용 무선 동조기입니다.기존의 무선 동조기들이 단순히 Sync 신호를 전달하는 기능을 지원했다면포이즘 FLASH GEAR16는 전용 스트로브 또는 조명에 연결하여 사용했을 때조명의 노출값을 무선 동조기에서 셋팅이 가능하게끔 만든 신개념 무선 동조기이지요. 이전의 무선 동조기들은 오직 발광 신호만을 전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조명을 멀리 떨어뜨려놓고서 촬영하다가 노출값을 변경해야 할 때 다시 조명이 있는 위치까지 이동해서 셋팅값을 변경해야 했다..

LIMS 림즈 소니 a5000 속사케이스 추천! 예쁘고 튼튼한 속사케이스 와이프가 셀프촬영용으로 사용하는 소니 a5000의 색상은 깨끗한 화이트입니다.하지만 와이프님의 주특기가 카메라 떨어뜨리기죠. ㅎㄷㄷㄷ그래서 와이프로부터 카메라를 지켜주기 위해서 소니 a5000에도 속사케이스를 끼워주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LIMS(림즈)에서 출시된 a5000용 메탈프레임 속사케이스!색상은 블랙, 블루, 올리브그린, 핑크가 있는데 산뜻하게 핑크로~원래 핑크는 남자꺼인데... ^^;;; LIMS 림즈 a5000 속사케이스는 핑크색에 흰색 스티치가 들어가 있습니다.흰둥이인 소니 a5000에 껴주면 굉장히 산뜻한 느낌을 주지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카메라가 완전히 핑크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닙니다.뒤에서 바라보면 하부쪽..

LIMS 림즈 소니 A7용 속사 케이스 추천! 가죽과 메탈의 만남 예전에 DSLR을 주로 사용할 때는 항상 그립감 향상을 위해서 세로그립을 장착해서 사용했었는데최근에 미러리스쪽을 많이 사용하면서 세로그립 대신해서 항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속사케이스입니다. DSLR의 경우 속사케이스들이 좀 엉성했었는데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크기가 줄어든만큼 속사케이스와의 밸런스가 굉장히 많이 상승했죠.물론 여러 회사에서 속사케이스가 출시되면서 경쟁이 붙어서 전반적인 수준이 올라간 것도 있습니다. ㅎㅎㅎ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a7용 속사케이스 입니다. LIMS(림즈)는 3~4년전 렌즈용 메탈 후드를 출시하여 당시 유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던 브랜드입니다.저도 당시에 구입했던 캐논 8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