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여행기 22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의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흰 눈이 가득한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을 하는 것도즐겁지만, 다양한 겨울 액티비디를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 액티비티는엄청 난 두께로 얼어 있는 호수 위로 타는 스케이트와 눈 쌓인 호수 트래킹 코스를 걸어 다니는 스노우 슈잉, 레이크 루이스까지 오는트랙에서 즐기는 크로스 컨트리, 귀여운 개들과 함께 눈 위를 달리는 개썰매, 옛 시대 귀부인이 된 듯이 차분하게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를 한 바퀴 둘러보는 말 썰매를 즐길..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Lake Louise Ski Resort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Banff Lake Louise Ski Resor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 일생에 가장 좋았던 스키장을 꼽으라고 하면 나는 주저없이 1등으로 캐나다 밴프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를 말할거다.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360도 펼쳐진 로키 산맥의 그 가운데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스노우보드를 탈 수있고, 날씨 또한 정말 최고 였다. 빛이 너무 좋아서 영하 30도에서도 하나도 춥지 않았고, 핫팩 따위 필요하지 않았다. 더불어 아무리넘어져도 건조한 샴페인 파우더 눈 덕분에 옷 하나 젖을 걱정이 없었다. 폭신 폭신한 천연 눈이 쫙 깔린 슬로프에 일부러 앉아 내 눈앞에 펼쳐진 캐나다 알버타 밴프의 자연을 감상하기에도 ..

캐나다 밴프여행,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밴프 다운타운 나들이~

캐나다 밴프여행, 낮과 밤 아름다운 밴프 다운타운 나들이~ Beautiful Banff Down Tow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눈 덮힌 캐스케이드 산이 보이는 밴프 시내는 내가 로키 산에 둘러 쌓여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한다. 아름다운 캐스케이드 산이건물 사이로 보이는 뷰를 보려고 밴프 애비뉴의 길을 따라 쭉 걸었다. 보우강 다리를 건너 케스케이드 가든 앞까지 걸어 갔다가 다시 다리를 건너 산책을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밴프 시내를 걸으며 캐나다의 겨울을 느끼는 것도 무척 좋았다. 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춥지 않았다. 밴프 시내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전구 불이 켜지는 저녁에는 더욱 아름다워진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니저녁 8시쯤. 밴프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나는 혼자서 밤 ..

캐나다 밴프 스키장, 빅3 셔틀버스 타고 선샤인 빌리지 스키장으로~ (Sunshine Village Ski Resort) 로키산맥에서 스키타기! / 배틀트립 캐나다 스키장

캐나다 밴프 스키장, 빅3 셔틀버스 타고 선샤인 빌리지 스키장으로 고고씽~Sunshine Village Ski Resor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로키 산맥을 따라 천연 눈에서 타는 겨울 스포츠!! 상상만 했던 버킷리스트를 2월에 즐기고 왔다. 캐나다의 샴페인 파우더 눈을맛 보고 나니 이제는 인공 눈인 한국 스키장에서는 더 이상 겨울 스포츠를 즐기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당장 내 보드 장비를메고 다시 캐나다 밴프로 보드를 타러 가고 싶을 정도로 꿈 같은 시간이었다. 캐나다의 스키 시즌은 4월까지 즐길 수 있어 지금도 스키를 타러 가기에 늦지 않았다. 이번 밴프에서 지내는 동안 밴프 3대 스키장 중에 나는 2곳을 다녀왔다. 레이크 루이스 리조트 스키장과 이번에배틀트립 캐나다 밴프 편에..

캐나다 밴프 레스토랑 , 스카이 비스트로 (Sky Bistro) 에 즐기는 특별한 저녁식사.(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캐나다 밴프 레스토랑, 스카이 비스트로에 즐기는 특별한 저녁식사Banff Gondola, Sky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밴프 곤돌라 전망대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전망대 3층에 위치한 '스카이 비스트로' 밴프 곤돌라 전망대 건물이 새롭게 지어지면서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7500피트의 높이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창 밖으로 보이는 건 흰 옷을 입은 아름다운 로키 산맥과 파란 하늘 뿐 !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멋진 뷰에 놀라워 한참 동안 들뜰 수 밖에 없는 특별한 레스토랑이라개인적으로 밴프 여행 중 꼭 한 번은 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특별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스카이 비스트로' 에서 선셋디너를 즐기길 추천하고..

캐나다 밴프 곤돌라, 아름다운 밴프 설퍼산을 오르다 (Banff Gondola Sulphur Mt ) / 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설퍼산 곤돌라

캐나다 밴프 곤돌라, 아름다운 밴프 설퍼산을 오르다 Banff Gondola Sulphur M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밴프 설퍼산 전망대이다. 아름다운 밴프 국립공원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설퍼산 전망대에 가려면 밴프 곤돌라를 탑승 해야 한다. 2016년 말 정상 터미널 공사 후 새롭게 단장한 덕분에 더 좋아진 밴프 곤돌라와 전망대에 다녀올 수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오픈한 밴프 전망대의 스카이 비스트로에서 밴프국립공 원의 선셋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고 캄캄해진 하늘로 수 많은 별들이 수 놓아진 모습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설퍼 산을 내려오기 싫어졌다. 다음에 다시 밴프 곤돌라를 타러 간다면 ..

캐나다 밴프여행, 밴프 온천의 첫 시작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 ( Banff Cave and Basin)

캐나다 밴프 여행, 밴프 온천의 첫 시작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 Banff Cave and Basi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드디어 캐나다 밴프에 도착했다. 로키 산맥을 둘러 있는 밴프는 그 어떤 곳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었다. 어딜 가든 설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마침 파란 하늘과 함께 날씨도 굿 굿! 밴프 곤돌라를 타러 가기 전 밴프 온천의 첫 시작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으로 향했다. 이 온천은 처음 철도 가 생긴 후 탐험자들의 의해 발견 되었는데, 온천은 구멍 밑에 존재해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 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 호텔이 생기고, 사람들이 모이면서 온천 휴양지로 발전 했다고 한다. 현재 밴프 케이브 앤 베이슨은 온천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고, 밴프의 온천의 역사를 알아 갈 수 있다...

캐나다 캔모어 코스트 호텔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먹기 & 캔모어 비지터 센타

캐나다 캔모어 코스트 호텔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 & 캔모어 비지터 센타Canada Canmore Coast Hotel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밴프'로 가는 길에 내내 보이는 만년설이 쌓인 산과 눈 덮힌 마을은 겨울 왕국으로 가는 기분이었다. 2시간 정도 소요는 길에 중간에 있는 아름답고 고요한 마을 '캔모어'에 들렸다. 캔모어에서 잠시 쉬었다 갈 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캔모어 코스트 호텔 내에 있는 '테이블' 레스토랑에 갔다. 눈 쌓인 캔모어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그리고 멋진 로키산의 뷰가 보이는 코스트 호텔도 너무 예뻤다. 캔모어의 건물들은 높아도 2-3층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딜 가나 흰 눈 덮힌 산이 보였고, 이래서 마을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았다. 코스트 호텔의..

캐나다 캘거리 여행, 다양한 음악과 악기를 체험 할 수 있는 캘거리 내셔널 뮤직 센타 National Music Centre

캐나다 캘거리 여행, 다양한 음악과 악기를 체험 할 수 있는 캘거리 국립 음악 센타 National Music Centre, Studio Bel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알버타 여행 2일차.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내셔널 뮤직 센타! 시선을 끄는 세련되고 엄청난 크기의 건물 외관에 놀라고음악 관련 정보들을 이렇게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에 놀라는 곳이었다. 그동안 캐나다가 음악에 관심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좋아했던 에이브릴 라빈과 누구나 알만한 세계를 흔들었던 져스틴 비버, 타이타닉 OST를 부른 셀린디온, R&B의새로운 멋을 준 위켄드, 목소리가 매력적인 알레시아 카라 등 유명한 뮤지션들이 자란 곳이 바로 캐나다 였다. 지금도 빌보드 & 영국 ..

캐나다 알버타 여행, 캘거리 타워 Calgary Tower , 전망대에 발도장 쿵쿵!

캐나다 알버타 여행, 캘거리의 랜드마크 '캘거리 타워' Calgary Towe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알버타 여행 2일차.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렌트카를 타고 캘거리 시내로 이동을 했다. 오늘의 일정은 캘거리의 명소로 꼽히는 캘거리 타워와 음악센타를들렸다가 밴프로 이동하는 날~ 먼저 캘거리 랜드마크인 캘거리 타워로 향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하다보니 주차가 어려울 것 같아 국립 음악 센타에 차를세우고 걸어서 이동을 했다. 한 20분정도만 걸어가면 도착 하는 곳인데, 영하 25-30도의 날씨에 걸어가려니 처음에는 너무 추울까 걱정이 되서 오리털점퍼에 레깅스는 2개 껴입고 쏘렐 부츠와 털모자까지 완전 무장하고 나왔는데, 신기하게도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 오히려 실내에선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캘거리 타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