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기 60

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선주민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원주인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Long Ago Peoples Plac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에서 첫째날을 보내고 둘째날을 맞이햇다. 백야시즌이라 아침 해도 4시부터 뜨기 시작했다. 오늘은 화이트호스를 떠나 헤이즈졍션으로 가서 1박 2일 동안 클루아니 국립공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뒤 헤이즈졍션으로 출발했다.화이트호스에서 알래스카웨이를 타고 서쪽 방향으로 1시간 정도 달리면, 유콘의 선주민의 집을 보고, 음식을 먹을 수있는 문화 체험을 하는 곳이 있었다.선주민들의 문화와 집을 보러 가기 위해 'Long Ago Peoples Place' 들렸다. 1995년에 문을 열어 선주민 문화 체험 및 캠프장으로 이용 ..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바베큐 립이 맛있는 The Deck Restaurant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바베큐 립이 맛있는 The Deck Restaurant The Deck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에 도착하고 짐을 찾고 나니 저녁 7시쯤가 넘었었다. 물론 백야시즌이라 저녁7시인데도, 낮 3시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밝았다.가장 처음 간 곳은 바로 5일 동안 지낼 하이 컨트리 호텔이었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방에 짐을 두고, 호텔과 연결 되어 있는 '더 데크 레스토랑'으로 갔다.처음에는 호텔에서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게 웬일! 더 데크 레스토랑에는 오히려 유콘 현지 사람들이 와서저녁식사를 하며 외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콘 맛집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고 온게 아니라 더 기대가 되기..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밴쿠버를 거쳐 유콘준주 로!!!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수화물, 마일리지, 기내식, 캐나다 입국심사,캐나다 입국카드 등등 에어 캐나다 타고 밴쿠버&유콘으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는 에어 캐나다 항공을 탔다. 예전부터 타고 싶었던 항공사라 기대가 됬다.개인적으로 여러 항공사를 타 보는 것이 취미 중에 하나라고 해야할까? 물론 마일리지를 모으는 건 아쉬울 때도 있지만,이렇게 나라의 대표되는 항공사들을 꼭 한 번 이상 타 본다. 그 동안 여러나라의 국적기를 탔었는데, 에어 캐나다항공은 처음이라서 더욱 설레였다.나는 여행 자체를 좋아하지만, 특히 비행기를 타고 날아갈 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고, 꼭 내가..

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여행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 6박8일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6월 13일-20일까지 6박8일 동안 캐나다 유콘 여행을 다녀왔다.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캐나다 유콘 준주는 캐나다의 북서쪽 끝에 있는 곳이다. 유콘의 서쪽으로 미국의 알래스카 주와 연결되어 있어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서 미국 알래스카 여행까지도 할 수 있다.캐나다 여행지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유콘에 가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다.특히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빙하와 숲이 함께 어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정말 오묘하고 아름다운..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 정말 특별했던 유콘강 카누타기★

캐나다 자연의 끝을 맛보는 캐나다 유콘 여행 캐나다 유콘 여행 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고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가 있다면 1위는 유콘강 카누 , 2위는 클라우니국립공원 빙원헬기투어 다. 어제는 화이트호스 유콘강에서 3시간에 70불짜리 카누 액티비티를 했다. 셀프로 카누를 저어서 대략 20km 를 이동하는 거다. 유콘강은 카누를 타고 몇 일씩 여행하는 코스가 있을 정도로 엄청 유명하고 의미가 있는 액티비티다타고 캐나다 유콘준주의 주도, 화이트호스 명칭도 흐르는 유콘강의 모습이 달리는 하얀 말 같다고 해서 붙여진거라고 한다. 멋진 절벽과 숲 사이로 흐르는 유콘강의 물살이 쎄서 카누를 타기에 아주 적합하다. 나는 유콘 화이트호스 카누피플 업체에 낮 3시 카누를 예약했다. 원래는 2시가 마지막 카누 타임인데 5..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새벽 5시30분이랍니다.여기는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Haines Junction)이예요. 클루아니국립공원 초입으로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2시간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아름다운 빙원을 보고, 산맥을 따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랍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바로 옆에는 알래스카가 있어요. 이 곳에 오는 길에선 멋진 빙하와 산맥들로 눈길을 사로 잡아요. 그저께부터 캐나다 유콘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져요. 맑은 날에는 얼마나 더 멋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파란 하늘과 빙원들을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 3시간 뒤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러 갈거예요.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화이트..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백야시즌입니다!!★

6월 캐나다 유콘은 백야시즌이예요~ 캐나다 유콘은 지금 새벽 2시예요. 백야 시즌이라 밤 12시가 넘어서 해가 졌고, 새벽 1시까지도 밝다가, 새벽 2시가 되니 살짝 어두워졌어요. 새벽 4시에는 해가 뜬다고 하네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백야시즌이라 참 신기하고,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저녁 9 -10시에 저녁식사를 했는데..이렇게 밝아요 ㅎ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서방님 캐나다 고기 맛있어요 ㅋ 다음에 꼭 함께 와요♥ 해가 길어서 서방님이랑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운전도 하기 쉬워요 ㅋ 저는 이제 잡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캐나다 고기도 정말 맛있어요. 이제 진짜 자야지..ㅋ

캐나다 여행: 에어캐나다 타고 벤쿠버왔어요. 이제 유콘으로 고고!!

GO!!! CANADA !!! 드디어 캐나다 벤쿠버에 왔어요. 지금은 유콘에 가려고 국내선 에어캐나다를 탔답니다. 3년 동안 캐나다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왔어요!!♥ 벤쿠버는 날씨가 참 좋아요. 제가 가는 유콘은 부슬 부슬 비가 온다고 하도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백야시즌이라서 해가 지지 않는 캐나다 유콘으로 떠나요♥ 해가 밤 12시에 져서 새벽 4시에 뜬다고 하니.. 계속 밝은 밤을 보낼 것 같아요. 오로라는 못보겠지만... 백야를 제대로 즐기고 올 것 같아요! 인천공한에서 에어캐나다 부스는 k9-12 였어요. 1시간전에 도착해서 급하게 티켓 받고 스타얼라이언스 적립했어요. 캐나다 유콘까지는 에어캐나다 비행기를 2번 타야해요. 처음엔 벤쿠버까지 갔다가 벤쿠버공항에서 국내선 에어캐나다를 타고 ..

오늘 캐나다 유콘 여행 6박8일 GO !! 캐나다 비자신청 완료!

오늘 6박 8일 캐나다 유콘 여행 간다!! 3년 동안 꿈에 그렸던 캐나다를 드디어 간다. 아직도 꿈만 갔다. 예전에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캐나다 빅토리아에 다녀왔었지만, 너무 짧은 시간 들렸던거라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언젠가 갈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결국 나는 캐나다에 가게 되었다. 그것도 바로 오늘!!!생각보다 빨리 캐나다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이 새벽까지 일을 하고 있지만, 캐나다 가는 거 자체만으로도 지금 내 마음은 설레인다.특히 이번에 내가 여행할 곳은 바로...캐나다의 끝!! 유콘지역이다. 알래스카와 맞닿아있는 아름다운 유콘준주로 떠난다.아직 한국에는 캐나다 유콘 여행을 간 여행자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내가 갈 캐나다 유콘준주가 더 기대된다. 캐나다 유콘 여행 코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