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콘여행'에 해당되는 글 14건

  1. 캐나다 동물 만나러 가요!~ 유콘 야생동물 보호지역 (Yukon Wildlife Preserve) & 타키니 온천(Takhini Hot Springs) (18)
  2. 캐나다 유콘여행: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막, 카크로스 사막에 가다. Carcross Desert (32)
  3.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호텔: 캐나다 기마경찰이 인상적인 Coast High Country Inn (25)
  4. 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캐나다 얼음 왕국에 가다' (46)
  5. 캐나다 유콘준주 : 아름다운 자연의 클루아니 국립공원을 걷다.(하이킹) Kluane National Park Hiking (39)
  6. 캐나다 유콘 준주 클루아니국립공원 : 만년설이 덮힌 산맥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헤이즈정션 숙소 Alcan Motor Inn (19)
  7.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버거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Frosty's Restaurant (10)
  8.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17)
  9. 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선주민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12)
  10. 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20)
  11.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2)
  12.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13.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백야시즌입니다!!★

캐나다 동물 만나러 가요!~ 유콘 야생동물 보호지역 (Yukon Wildlife Preserve) & 타키니 온천(Takhini Hot Sp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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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물 만나러 가요!~ 유콘 야생동물 보호지역


 Yukon Wildlife Preserve & Takhini Hot Spring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준주는 자연이 잘 보존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다. 엘크, 무스,곰,순록, 늑대, 산양 등 다양한 동물이 25만마리에 해당한다.

유콘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3만 5천명 정도이니, 대략 6:1 비율로 야생 동물의 개체수가 훨씬 많다. 정말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유콘이다. 

 물론 어딜 가나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갈 수 없는 산 속에서 사는 동물들도 많기 때문에, 가까이서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바로 유콘 화이트호스 북쪽에 위치한 야생동물 보호 지역이다. 야생동물보호구역은 2.8제곱미터의 엄청 넓은 부지에 10여종의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다.

가장 야생 같은 환경을 제공하며,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고, 여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캐나다 유콘에서 사는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고 만나게 해줄 수 있다.

이 곳에 있는 동물들은 야생에서 다치거나, 어미에게서 떨어진 아기 동물들을 구조해 재활 치료를 한 뒤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야생동물보호지역은 입구에서 입장권를 구입하고 자유롭게 개인 차량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다닐 수 있으며,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버스를 타고 설명을 들으며 각각의 야생동물 포인트에 들어 갈 수 있다.


[야생동물보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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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동물을 가까이 보기 위해서 투어프로그램을 신청 투어 전용 차량을 타고 보호구역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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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이 표를 구입하는 동안 나는 매표소 옆에 있는 엘크들이 사는 곳으로 갔다. 여기에는 이렇게 구경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울타리 안에 있는 엘크들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이 전망대에 올라가도 전혀 신경 안 쓰고 평화로이 풀을 뜯고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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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한 마리에 암컷 몇 마리, 그리고 새끼들..  다른 수컷 없이 평화로운 한 가족!  뿔이 멋진 엘크 . 역시 수컷은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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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들과 새끼들은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 유콘의 여름은 이렇게 초록빛갈이 가득하다. 동물들도 모두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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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크 무리 안에 있는 아기 엘크! 완전 귀여움!!>ㅁ< 엘크를 시작으로 더 많은 동물들을 만나러 출발했다.

투어프로그램은 대략 2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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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이 사는 우리까지 직접 들어가는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다. 두번째로 가는 곳은 바로  바이슨!

초식 동물이지만 꽤 유험한 동물 중에 하나라 먼 거리에 있는 바이슨을 구경해야했다. 그리고 바이슨 무리가 모두 정말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

가이드를 해주는 분이 게시는 주위에서 멀어지면 안되기에 줌렌즈로 땡겨서 찍었지만, 역시 너무 멀다. 초마원이 필요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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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모두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는 바이슨이었다. 그렇게 위험하다는데..내 눈 에는 우리나라에 있는 소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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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계절이라 그런지 모두 어미 옆에는 새끼 바이슨들이 붙어 있었다.  새끼 바이슨들이 보고 싶어서 카메라 줌을 땡겼을 뿐인데..

어미는 우리가 새끼를 해칠까봐 그런지..멀리 있는데도 내 쪽을 응시하며 눈을 떼지 않았다. 역시 어미는 무섭다..ㅋ

어미와 새끼 바이슨을 피해 다른 동물들의 서식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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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산양들을 만나러 고고!! 산양 우리에 들어갈때에는 병균들이 옮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신발에 싸개를 씌었다.

겉싸개 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렇게 쓰고 난 싸개는 우리에서 나오면 바로 처리한다. 다른 서식지에 갈 때에도 모두 다른 싸개를 이용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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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이도 줘보고, 뿔이 완전 매력적인 스톤 쉽이라는 종류의 산양. 동그랗게 말린 뿔이 엄청나게 딱딱하고, 그 결이 참 신비롭다.

양의 한 종류라서 그런지 순하고, 공격도 안해서 엄청난 크기의 뿔이 있지만 무섭지 않았다. 그리고 다가가면 오히려 피한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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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 steep 이라는  종류의 산양들이다. 스톤쉽과 함께 살고 있었다. 애네들은 수컷 1마리에 7마리의 암컷들을 거닐고 산다고 캐나다 관광청 글에서 보았었다.

갈색이 수컷, 흰색이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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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안내해주는 가이드님~ 역시 산양들과도 무척 친근해 보인다. 산양들이 사람이 오니 밥 주는 줄 알고 우리 옆에서 멤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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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들 서식지에서 만난 고퍼! 바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땅다람쥐~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여행지에서 만났다고 했었는데..

나느 비슷하게 생긴 다람쥐들을 미국에서도 본 적이 있었다. 어찌나 식탐과 호기심이 많은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이렇게 밖에 나와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완전 귀여운 고퍼!!  아마도 이 유콘 동물보호지역에서 서식지 상관없이 자유롭게 살고 있는 유일한 동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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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여유로워 보였던 흰 털이 매력적인 스톤 쉽~ 아직은 뿔이 다 자라지 않은거 보니 어린것 같기도 하고,.. 나를 무척 호기심 있게 쳐다봣다.

너 한국인 처음 보니? 암튼 이 놈은 생긴 것도 잘생겨서 내 모델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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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어 차량을 타고 다녔지만, 이렇게 외국 사람들은 미리 준비한 자전거를 꺼내 아이들과 함께 타면서 이 구역을 다니기도 했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동물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좋아보였다. 내가 나중에 꼭 이렇게 내 자녀들과 다니고 싶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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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삼과 이어진 엘크 서식지에 갔었는데 바로 앞에 있었던 애들이 모두 숲으로 도망갔다. 

숲까지 따라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큰 덩치의 엘크들이 많아서.. 다른 동물들을 만나러 가기로 했다.

오늘은 많은 동물들이 햇볕을 피해 그늘이 있는 숲으로 간터라 마지막 동물을 만나고 투어를 끝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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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털과 자태를 뽐내는 이 동물은 바로 마운틴 고트!!! 산염소라고 하면 되는데..실제로 산을 엄청 잘 탄다.

절벽을 걷고 있는 모습도 보았는데..정말 멋지더란...그리고 절벽 끝에 앉아 집으로 향하는 나를 내려보는 모습에 더 놀랬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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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어찌나 곱던지..  한참 동안 마운틴 고트를 보면서 그 매력에 점점 빠져 들었다.  털 갈이 시기인지..마운트고트의 털들이 주위에 바람에 날리고 있고,

여기저기 나뭇가지에도 털들이 달려 있었다. 너무 귀여운 염소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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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면서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고,  다른 동물들의 서식지에도 갔었지만 모두 숲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라

만날 수 없었다. 캐나다의 대표 동물로 꼽히는 무스를 만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동물 보호 지역을 뒤로 하고 근처에 있는 타키니 온천으로 향했다.



[ 타키니 온천 ]

타키니 온천은 겨울에 오로라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나는 여름 시즌에 유콘에 간거라 밤에 가도 오로라를 볼 수는 없지만

유명한 타키니 온천을 낮에라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갔다.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사진 후다닥 찍고, 온천을 즐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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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니 온천 입구에 도착했다. 레스토랑과 함께 있는 타키니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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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수영복과 입장료, 그리고 슬리퍼는 여기서 빌려서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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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온천욕을 하면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 너무 추워서 물에 얼어붙은 머리카락과 수염들이 특징!! 방송에서 많이 본 사진을 여기서 보니 너무 신기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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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탈의실!! 수영복 갈아입고, 샤워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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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구역으로 나눠진 타키니 온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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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온천을 즐기며 오로라를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 >ㅁ< 상상만해도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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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도 즐기고, 함께온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여유로운 외국 여행자들을 보니 무척 부럽고 샘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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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을 입고 남여 다같이 즐기는 온천! 나중에 꼭 겨울에 유콘 여행을 가면 이 타키니 온천을 즐기고 싶다.

그때는 머리카락으로 멋진 모양도 만들어보고, 오로라도 실컷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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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여행: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막, 카크로스 사막에 가다. Carcross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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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막 카크로스 사막에 가다.


Carcross Desert Yuk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여행에서 빼 놓을 없는 여행지인 카크로스!!  화이트 호스에서 카크로스 지역으로 가기 위해  클론다이크 하이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50여분 달리면 된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유콘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들 수밖에 없다. 50분이라는 시간은 참 짧고 빠르게 지나간다. 특히 40분 정도 이동 하였을 때 창밖으로 펼쳐진 

신비로운 에메랄드 호수를 만날 수 있고,  8분 정도 더 가면 카크로스 마을에 도착 하기 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크로스 사막' 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막인 카크로스 사막을 소개하려고 한다. 캐나다 유콘에 위치한 카크로스 사막은 면적이 2.6제곱 킬로미터로 헬리캠을 띄어 하늘에서 보면

 카크로스 사막이 한 눈에 들어올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사막이다. 모래언덕에 가까운 사막이지만 생선된 시기를 따져보면 11만년 전에 생겼다고 한다.

빙하기에 이 지역에는 빙하 호수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빙하가 녹아 없어지면서 바닥을 드러냈고, 바로 근처에 있는 베넷 호수의 모래가 바람에 날아와 현재의 작은 사막을 만들었다고 한다.

카크로스 사막은 캐나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환경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으며,  모터 사이클과 샌딩 보드 같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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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사막은 특별한 이정표는 없지만 카크로스 마을 인근에 오면 초록 나무들이 아닌 모래가 보이는 곳이 보인다.

길 옆에 차를 주차하고 카크로스 사막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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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사막의 설명이 그림 안내판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캐나다는 어디를 가든 이렇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영어를 못하더라도 간단한 단어와 그림을 보고 이해할 수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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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사막은 특별한 자연환경의 영향 때문에 북쪽 지역에서는 살기 힘든 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려고 했으나,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지인들과 사막투어 관광 업체들의 반대로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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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와 함께 사막이 펼쳐진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캐나다에서 사막을 보다니...신세계!!^^ 사막 뒤로 보이는 나무가 우거진 아름다운 산 덕분에 더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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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막. 무척 가까워보이지만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1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은 사막의 중간까지 밖에 가지 못했다.

사막의 정상까지 가지 못했지만, 사막 언덕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은 헬리캠으로 대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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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카크로스 사막에 들려 사막을 즐겼다. 아주 가볍게 옷을 입고  트래킹을 즐기며, 언덕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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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막. 그리고 사막을 즐기는 사람들~ 아쉽게도 내가 간 날은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없어서 볼 수 없었다.

여기서 ATV를 타보고 싶엇는데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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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자란 근처로 예쁜 꽃이 피어 있었다. 이렇게 아름답게 핀 꽃을 보니 카크로스 사막의 소소한 아름다운을 더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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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사막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막 주위로 보이는 산과 나무, 그리고 사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사막 오른 편 언덕에 오르면 내려다 보이는 호수와 산의 풍경들도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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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사막을 걸으며 액션캠으로 인증사진!! 역시 셀카는 진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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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특별한 사막.. 

카크로스 사막을 더 특별하게 보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항공 뷰다! 작은 카크로스 사막을 중심으로 둘러싼 멋진 산과 나무들은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헬리캠으로 바라본 카크로스 사막과 그 뒤에 펼쳐진 침엽수와 산, 그리고 호수가 보인다. 정말 아름다운 카크로스 사막~^^



사막 모래 언덕 위로 올라가면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저 언덕에 올라갔을텐데~



헬리캠으로 보는 멋진 카크로스! 사막의 정면에는 호수가, 옆으로는 강이 계곡이 흐르고 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카크로스 사막.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아름다운 캐나다의 자연과 함께 제일 빛나는 사막이 아닐까 싶다. 



아름다운 카크로스 사막을 영상으로 간단하게~^^*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안되서..그냥 붙이기만 했지만.. 그래도 카크로스 사막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손 감독님의 영상을 편집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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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화이트호스_(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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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호텔: 캐나다 기마경찰이 인상적인 Coast High Country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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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호텔 : 깨끗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코스트 호텔


Coast High Country In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클루아니국립공원) 에서의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화이트 호스로 다시 돌아왔다. 

캐나다 화이트호스는 작은 마을이라 언제든 차가 없어도 걸어서 마을 구경을 할 수 있다. 마트와 음식점, 방문자센타, 오래된 옛 교회 등 모두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내가 유콘 여행을 갔던 6월에는 백야 시즌이라 밤 12시까지도 돌아다녀도 좋았다. 특히 해가 지는 시간이었던 밤 11시 쯤 SS클론다이크 앞에서 노을에 물드는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화이트호스에서의 캐나다 마을 현지인처럼 누리기~!! ㅎㅎ 특히 SS클론다이크 와 가까운 내 집 처럼 편하게  4박을 했던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코스트 호텔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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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호스의 코스트 호텔의 정문에 세워진 캐나다 기마 경찰의  모습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경찰의 의미를 두었었는데

궁금해서 캐나다 기마 경찰의 유래를 찾아보니 1872년 캐나다 선주민(원주민)들이 살해되는 사건을 통해 미국인들 사이에 충돌을 대응하기 위해 1973년 기마 경찰을 창설 했다고 한다.

‘북서부 기마경찰(North West Mounted Police)법’ 제정으로 탄생한 NWMP는 309명에 불과 했지만, 캐나다 국토의 절반을 차지하는 북서부 지역의 평화와 국토를 지켰다고 한다.

이 캐나다 경찰은 역사상 가장 작으면서도 효율적, 경제적인 경찰 조직으로 꼽는다고 한다. 선주민,정착민,미국인을 차별하지 않아 원주민들의 신뢰를 얻었고,

캐나다 중부 지역과 태평양 연안 지역에 막사를 두면서 영토로 끌어 들이는데 일조를 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이듯 이들의 붉은 제복은 신뢰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1920년 경찰 조직을 통합하면서 연방 경찰의 이름을 ‘캐나다 기마경찰(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으로 조직한 것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NWMP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로 캐나다 국민들이 사랑 할 수 밖에 없었던 캐나다 기마 경찰의 모습은 이렇게 호텔 입구에서 볼 수 있었고, 다양한 기념품과 사진, 그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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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층에는 처음에 갔었던 레스토랑이 있다. 유독 맛있었던 립은 여전히 생각이 난다! 다음 유콘 여행에서는 다시 이 곳에 머물면서 저녁 식사로 립을 먹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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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캐나다 기마 경찰를 보며 기분 좋게 체크인 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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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는 무척 넓다.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고, 가운데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작은 레스토랑과 

바와 식사를 할 수 있는 (내가 립을 먹은 )레스토랑과 연결되는 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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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1층에 마련되어 있다. 벽난로가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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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에 코스트 하이 컨트리 인(Coast High Country Inn) 정식 이름으로 뜬다.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함께 호텔 키를 2개 받았다. 

그리고 맛있는 아침 식사 쿠폰도 받았다.  아침 식사 메뉴들도 여러가지로 주문을 할 수 잇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앗다.

가격대는 한국에서 예약하면 조식 포함, 13만원대. 호텔 명을 검색하면 여러 숙박 사이트에 다 검색을 할 수 있다. 

직접 '코스트 하이 컨트리 인'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비싸서 호텔스닷컴이나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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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동안 함께한 내 방 231호!! 호텔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객실 컨디션도 무척 좋았다.

깨긋하게 청소도 잘 되어 있었고 더블 사이즈 침대가 2개, 옷장, 냉장고, 커피포트, 간단한 차, 텔레비젼, 책상, 넓직한 욕실.. 무척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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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밝은 객실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폭신 폭신 베개가 많아서 더욱 좋았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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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이 준비되어있는 장과 그 안에는 선풍기, 다리미가 있었고, 

전자렌지, 냉장고, 커피포트, 스타벅스 커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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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안 쪽에서  바라보는 객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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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책상 옆에는 전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이 준비되어 있다. 책상 위에는 티슈, 펜, 종이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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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많이 밝은 편은 아니고 은은하게 비춰준다. 하지만 어짜피 백야시즌이라 해가 길어서 더 밝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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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사이에는 스텐드와 함께 전화기가 준비되어 있고, 뒷편에는 전기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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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욕실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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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한 욕실! 욕조와 샤워기가 함께 있고, 세면대 위에 욕실 용품들과 드라이기와 수건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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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무척 많이 준비해줘서 객실 청소를 4일동안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객실 청소를 하는 이유는 수건을 더 받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건을 12개 정도를 준비해 주셔서 4일 동안 마음껏 써도 모자르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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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위치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겠다. 호텔 크기에 비해 작은 공간이지만 한번도 사람들이 꽉 차 잇는 경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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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있게 외국 사람들과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내부! 조식 카드를 가지고 와야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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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 모두 추가금 없이 먹을 수 있었는데.. 가끔 호텔 직원에 따라 스테이크 & 에그 메뉴는 못 시키는 날도 있었다 ㅎ

4일 머무는 동안 직원이 2번 달랐었는데.. 3번은 스테이크 & 에그를 주문 할 수 있었고, 1번은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에크 오물렛을 주문했었다 .


SONY | ILCE-5100 | 1/50sec | F/2.2 | 50.0mm | ISO-1000    SONY | ILCE-5100 | 1/80sec | F/2.0 | 50.0mm | ISO-800


아침 식사 메뉴들은 모두 맛있었다. 특히 따끈 뜨끈 하게 바로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더 맛나다. 빵 종류와 달걀을 익히는 정도, 스테이크 익히는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크 & 에그 메뉴 사진이 없어져서.. 찾게 되면 다시 첨부 하는 걸로..ㅠㅠ  스테이크를 먹으면 아침부터 고기 섭취라서 하루종일 든든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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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호스 동네는 작은 마을이라서 2시간 정도면 마을을 주요 상점이나 인포메이션 센타 등은 다 돌아다닐 수 있다.

저녁 식사를 하고나서 산책을 하면 더욱 좋다. 특히 내가 머물렀던 호텔은  ss클론다이크와 가까워서 유콘강을 보러 가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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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시간 산책을 나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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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 식사를 못하는 날에는 이렇게 도시락을 신청 할 수 있다. 새벽 4시에도 이렇게 준비를 해줘서 정말 감동이었다.

음료수와 간단한 베이글, 머핀, 과일을 준비해 준다. 전날 저녁에 말해 놓고, 새벽에 나와 카운터에서 애기 하면 이렇게 준비해서 봉투에 넣어준다.

그리고 조식 쿠폰을 제출해야한다. ㅋ 아!! 그리고 사용하지 않은 조식 쿠폰으로 커피를 바꿔 먹을 수 있다. 정말 서비스 좋은 화이트 호스 호텔 '코스트 하이 컨트리 인'





Coast High Country Inn

4051 4 Avenue, Whitehorse, YT Y1A 1H1 캐나다 

highcountryinn.yk.ca 

+1 867-667-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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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캐나다 얼음 왕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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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캐나다 얼음 왕국에 가다' 


Kluane Glacier Air Tour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캐나다와 미국 알래스카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빙원과 길게 뻗어진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고, 

에메랄드 빛깔의 호수들과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는 곳이다.  지난 번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여러가지 트래킹 코스에 대해 설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중에 트래킹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액티비티를 소개하려고 한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82%가 산들과 빙하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빙하들을 보려면 딱 1가지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

4명 만이 탈 수 있는 경비행기를 타고 3000m 상공을 날아 신비로운 얼음 산맥들과 빙하로 이루어진 캐나다 얼음 왕국을 만날 수 있다.

특별히 빙원 항공투어를 통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의 로간산(Logan Mt.)도 볼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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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를 하려면 헤인스 융티온 공항 (haines junction airport)으로 가야한다.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고, 날씨가 궂은 날에는 취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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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인스 융티온 공항 왼쪽 옆으로 Kluane Glacier Air Tours (클루아니 글레이셔 에어 투어)가 보인다. 

컨테이너 박스 처럼 생긴 곳이 바로 사무실!! ㅎㅎ 겉은 이래뵈도 사무실 안에는 생각보다 넓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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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어가 투어를 신청하면 되고, 항공투어 전에 사무실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빙원 항공 투어 금액은 60분-250달러 / 75분-300달러 / 90분-360달러 / 120분-480달러로 긴 시간동안 빙원을 볼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보통 헬기투어나, 경비행기는 15분정도에 150달러가 넘는 금액을 내곤 하는데... 클루아니 빙원투어는 60분에 250불!! 다른 곳에 비해 시간이 긴 걸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경비행기 1대에 4명씩 탑승 가능하고, 최소 2명이 되어야 운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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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들을 벗 삼아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작고 귀여운 경비행기가 보인다. 수상 비행기도 한 곳에 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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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탑승 전, 탑승자 이름을 적는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조종사님으로부터 안전교육을 받는다. 

영어는 잘 못알아 듣지만..대략적으로 안전교육 내용은 문을 열지 말 것, 안전 밸트 착용, 헤드셋을 통해 의사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더 중요한것도 잇을 수 있지만..난 영어가 짧아서...잘 안드릴더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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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에 답승하니 복잡한 조종핸들과 여러가지 계기판이 보였다. 언젠가 경비행기도 운전해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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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종사님을 찰칵 찍고!! 이제 날아갈 준비를 했다. 두두둥둥두두두두두두두~ 엔진 소리가 들리더니 금새 하늘을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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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떨리는 순간. 경비행기가 하늘을 날은지 10초도 안되서  한 눈에 들어오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나무들과 산, 그리고 호수는 정말로 최고였다.

 한참동안 ‘우와~~우와!~~’ 감탄사가 나오며 소리를 질러 댔다. ㅎㅎ 하지만 이것은 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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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에 따라왓던 경비행기가 보였다. 이렇게 멋진 풍경과 함께 경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날고 있는게 더욱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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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나무들과 봉우리에는 눈덮힌 산들이 오묘하게 어울렸다. 어떻게 저렇게 만년설이 게속 유지 될 수 있을까? 신기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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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쯤 날았을까? 갑자기 산들의 색이 변하기 시작했다. 초록색으로 물든었던 산들은 없어지고, 만년설이 더 많이 덮히고 회색을 이루는 돌산들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 앞에 캐나다 유콘의 얼음 왕국이 시작되었다. 끝없이 펼쳐지는 산들과 빙하를 눈으로 담기에, 사진으로 담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세계 최대의 빙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여하 40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접근 할 수가 없어 태초의 자연이 유지되는 클루아니 빙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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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카스카울시 빙하가 보이기 시작했다.  

클루아니 빙원 북동쪽에 있는 카스카울시 빙하 마운틴 양 옆으로  빙하가 흘러내려 수만년 동안 내린 눈들이 쌓여 형성되 얼음 골짜기 라고 한다.

끝없이 펼쳐진 얼음골짜기가 너무나 경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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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없이 긴 빙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순간이었다. 어디를 둘러보든 빙하가 보였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 말을 잃고 그져 조용히 바라만 보게 되는 시간이엇다.

처음에는 시끄럽게 들리던 비행기 엔진 소리는 어느 순간 들리지 않앗다. 그져 내 감탄사와 셔터소리만 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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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하얀 세상은 정말로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산과 산들이 끝없이 보였다. 그리고 오른쪽 창밖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로건 마운틴이 보였다.

세인트일라이어스 산맥에 속해있고 빙하와 설원으로 뒤덮힌 제 4극지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세인트일라이어스 산맥이 펼쳐진 곳에선 정말 얼음 왕국이라 불릴만했다.



동영상으로 짧게 담아본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빙원들....와...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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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다보니 나는 다 높아 보여서 정확히 로건 마운틴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 주위가 모두  높은 산맥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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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빙원 사이로 사파이어 처럼 빛나는 빙하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빙하가 녹은 물이 연못으로 이루어진 것을 빙하수라고 한다고 한다.

흰 눈 사이 사이 있는 빙하수는 꼭 보석을 뿌려놓은 것 같았다. 6-8월 사이에 빙하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햇빛에 반짝 반짝 빛나는 빙하수를 만져 보고 싶었다 ㅎ

다행히 300미리 렌즈를 가져간 덕분에 이렇게 빙하수  사진으로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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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5분의 시간이 거의 지나갔다. 왕복 300km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는 시간....

가장 마지막으로 본 로웰 빙하 밑에 있는 얼음 절벽과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갈의 빙하수였다.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을 만나서 너무 황홀햇다. 어떻게 자연에서 이런 색이 표현이 되는지..너무나 신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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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았던 고산 빙하.. 끝없이 펼쳐졌던 클라우니 빙원의 매력에 빠져 구경을 하다 보니 75분의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아름다운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들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는 시간... 한시도 쉬지 않고 창밖의 클루아니를 담았다. 캐나다 대 자연의 끝을  이렇게 만나는게 되어 행복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과 이렇게 좋은 날씨의 조합은 나에겐 행운이었다. 이런 시간을 또 언제 경험할지...영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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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웟던 클루아니 빙원 투어를 마치고 안전 비행을 해준 조종사님과 인증 사진!!ㅋ 너무 신나서 팔짱까지~ㅋㅋ

내가 탄 경비행기도 바로 옆에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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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타고 다시 돌아오니 처음에 왓을때보다 날씨가 더 좋아져 아름다운 산맥들이 더 잘 보였다.

푸르른 침엽수 숲과 함께 어울려진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눈덮힌 산맥.. 정말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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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을 즐기며 잠시 숨을 돌렸다.  수시로 경비행기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니 안전하게 빙원투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

멋진 캐나다 유콘 조종사님! 다음에 다시 만나요!!!

캐나다 유콘여행을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다. 나처럼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의 끝을 맛보는 분들이 많이 생겻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클루아니 빙원 항공 투어는 꼭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생각보다 더 놀라운 자연을 만나게 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Kluane Glacier Air Tours - Haines Junction


주   소   3444 Tait Rd,Haines Junction, YT Y0B 1L0,CANADA

출발장소  헤인스 융티온 공항 (YHT) haines junction airport  공항까지는 차로 이동해야 한다.

전    화 (867) 634-2916 또는 1-888-634-2916

홈페이지  http://www.kluaneglacierairtours.com/

이 메 일  kluaneglacierairtours@yaho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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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아름다운 자연의 클루아니 국립공원을 걷다.(하이킹) Kluane National Park H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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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하이킹 즐기기/트래킹 


Kluane National Park Hiking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준주의 클루아니 국립공원에는 트래킹 / 하이킹 코스가 참 다양하다. Trails 은 15개, Routes 는 8개가 있다.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클루아니 빙하 전망대까지 가는 하이킹 코스는 3일이 걸린다고 한다.

첫째날은 22km를 걸어서 이동을 하고 잠을 잔 뒤, 둘째날 빙하 전망대까지 올라 갔다가 휴식을 하고, 셋째날 하강을 하고 내려오는 트래킹 코스를 즐긴다고 한다. 

사실 국립공원 지도를 보고 나서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의 여행 기간을 더 오래 잡고, 하이킹을 제대로 즐기는 것도 무척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오전에 짧게 산책로 하이킹 코스를 즐기고,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항공투어를 하기로 했다. 

나는 클루아니 국립공원 북쪽 끝에 위치한 선주민들이 아이츄밸리라고 부르는 계곡 전망 좋은 곳으로 이동 했다. 지도에 보이는 2번 코스에 초입에 해당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북쪽 2번 하이킹 코스에서 중간 사이길로 빠져나와 산등성이를 따라 가면 멋진 뷰를 감상 할 수 있는 산이 나온다. 왕복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만년설이 덮혀있는 산과 산 사이로 흐르는 골짜기와 그 골짜기를 따라 가다보면 유콘에서 가장 큰 클라우니 레이크도 보인다.

클루우니 국립공원의 하이킹이 좋은 이유는 짧은 거리만 걸어가도 멋진 절경이 펼쳐지고, 더불어 산등성이에 앉아서 그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샌드위치의 맛도 기가 막히다는 거다.

나는 2번 하이킹 코스 초입 부분인 아이츄밸리에서 짧은 하이킹을 즐기고, 1번에서 차를 주차하고  B 코스 루트의 초입 부분을 조금 걸어서 클라우니 호수를 구경 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하이킹 코스 정보는  http://www.pc.gc.ca/eng/pn-np/yt/kluane/activ/1/a.aspx  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지도 다운로드는 클릭 !! file:///D:/DOWN/%ED%81%AC%EB%A1%AC/carte-map_e.pdf

   

클루아니 국립공원 하이킹에 대한 자세한 지도이다. 캠프를 할 수 있는 곳과 카누를 탈 수 있는 곳, 트레일, 루트  등 자세히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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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Tachǟl Dhǟl Visitor Centre 가 있는 곳이다. 비지터 센타의 직원 분을 통해 하이킹 코스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2번 하이킹 코스까지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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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타 앞에 있는 산양의 돌상이 인상적이었다. 뒤로 보이는 산맥들과 펼쳐진 들판은 너무 멋졌다.

이 북쪽의 산에는 겨울에 산양들이 와서 지낸다고 한다. 지금은 여름이라 양들이 건너편 산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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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타 주차장으로 잠시 쉬러온 캠핑카 여행자들~ 캠핑카 안에는 커플과 함께 강아지 2마리가 있엇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캠핑카 여행을 하며 캐나다 여행을 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라 한동안 그들을 바라보앗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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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꽃을 찍고 있는데 다가온 강아지~ 너무 귀여웠다^^멀리 보이는 산과 함께  인생 샷 하나 남긴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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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큰 캠핑카를 보았다. 너무  신기해서 사진 한장! 나도 다음 캐나다 여행에서는 이런 캠핑카를 한번 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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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출발!!! 고고!! 비가 와서 우비를 입었다. ㅋ 내 노랭이 우비는 여러므로 잘 쓰였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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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하이킹 2번 코스가 시작되는 트레일은 무척 걷기 좋게 바르게 나있었다. 편안한 운동화 한켤레로도 충분했던 길이엇고, 만년설과 함께 어울려진 산맥들이 보며 

걷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새 소리와 바람소리만 들린다. 고요하기도 한 자연속에서 투벅 투벅 걸어가는 내 발 걸음 소리만 들린다.  

사실 시간만 여유가 된다면 이 풍경을 바라보며, 함께 더 걷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누릴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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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서 다져진 길 옆으로 보이는 공원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그래서 길 옆으로 나있는 샛길로 빠져서 걸으면 멀리서 보이던 풍경을 한눈에 다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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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로 나와 산길을 따라 전망이 좋은 산 끝자락에 오를 수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걸어 다녔던 흔적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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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위로 걸어 올라가자 내 눈앞에 놀라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었다. 만년설에 뒤덮혀 고고한 자태를 뽑내는 산과 산과 산 사이로 흐르는 골짜기까지

탁트인 전망을 보고 있으니 가파른 산도 가뿐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너무 멋진 절경이 펼쳐진 클루아니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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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멋진 절경은 빛을 바랬다.  울창한 침엽수를 보니 눈이 더 맑아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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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산들도 카메라로 찰칵!!! 어느 곳 하나 빠짐 없이 아름답고 멋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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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 쪽으로 더 걸어 들어가니 멀리 클라우니 레이크가 보였다. 골짜기가 흘러 큰 호수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콘에서 가장 큰 호수인 클라우니 레이크. 역시나 에메랄드 빛갈을 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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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로키 산맥이 내 눈을 사로 잡는다. 시원한 바람은 산맥을 따라 오는 것 같았다.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는 시간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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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구경을 하다가 이 멋진 풍경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지 않으면 후회 할 것 같아서 열심히 인증샷 타임을 가졌다~!!

이 모든 자연이 꼭 내꺼 같았다. 매일 이런 풍경을 보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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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캐나다 유콘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록빛갈의 숲과 눈 덮힌 산을 함께 볼 수 있으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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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이렇게 멋진 자연을 누리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특히 나처럼 자연을 사랑하는 남편 김작가와 함께 보앗더라면 더 좋은 사진,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계속 생각이 났다. 그래서 함께 꼭 다시 한번 캐나다 국립공원 여행을 하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했다는.. 내 장갑처럼 고고고 캐나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하고 2번 초입 하이킹 코스에서 나와 클루아니 호수가 보이는 코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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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하이웨이로 이어진 1번 하이킹 코스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니, 멀리서 여우가 걸어가고 잇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다니면서 아직까지 야생 동물들을 못 봤던터라... 멀리 보이는 여우가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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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길로 이어진 오르막을 1키로 정도 걸으면  알래스카 하이웨이와 유콘에서 가장 큰 클라우니 레이크를 볼 수 있었다

멀리서 바라보는 클라우니 호수이지만 생각보다 더 컸고, 점점 맑아지는 하늘과 함께 호수가 더 아름다워 보였다. 

아마도 해가 반짝 들면 에메랄드 빛갈을 뽐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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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도 트래킹 코스라서 중간 중간 앉아서 쉴수 있는 벤치가 있었다. 나도 이 곳에 앉아 음료수도 마시고, 간식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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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나는 이런 국립공원 여행이 체질에 잘 맞는다. 아침부터 주륵 주륵 내리는 비가 점점 그쳐 갔다.

사실 전 날 예약했던 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가 너무 비가 많이오고, 날씨가 안 좋아서 다음 날로 미뤘던 거였는데.. 오늘 오전까지 내리던 비가 12시 부터는 내리지 않아

오후 2시에 예약한 방원항공투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점심도 먹었고 이제 아름다운 겨울왕국을 만나러 고고씽!

참고로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몇 일씩 하이킹을 하는 경우에는 숙소는 센타 캠프를 이용해야 한다. 

 Backcountry  허가를 받아야하고,  곰이 나올 수 있어서 음식은 전용 용기 (Bear-Resistant Food Canisters)에 준비 해야한다.  

숙박 관련 정보는  http://www.pc.gc.ca/eng/pn-np/yt/kluane/visit/ins-re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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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클루아니국립공원 : 만년설이 덮힌 산맥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헤이즈정션 숙소 Alcan Motor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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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 만년설이 덮힌 산맥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헤이즈정션 숙소  Alcan Motor Inn


Alcan Motor In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헤인즈 졍션은 세인트일라이어스 산맥을 따라 클루아니국립공원의 빙원과 산맥들이 이루어져있다.

아무래도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입이다보니 어딜 가나 아름다운 산맥들이 보인다. 로키 산맥이라고 해야할지..아니면 알래스카 산맥이라고 해야할지 

산맥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는 없지만, 저녁 9시가 넘어 체크인 한 헤인즈 정션 숙소에서는 아름다운 산맥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었다.

이렇게 고요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또 있을까... 차도 많이 없고, 집도 많이 없고.. 거의 대부분은 눈 덮힌 산과 산...ㅎ

유콘 클루아니 국립공원 근처의 숙소들은 대부분이 이런 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백야시즌이지만 혹시나 오로라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새벽 3시가 넘어서 까지 잠 못이루며 산이 보이는 복도로 나와 계속 확인을 했다.

하지만 여시 백야는 대단했다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도 캄캄한 밤을 보여주지 않았다. 새벽 3시 30분에는 멀리서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론은 6월-7월 캐나다의 백야는 저녁 10시에는 아주 밝고, 밤 12시에도 살짝 어둡고, 새벽 3시 30분에는 해가 뜬다는 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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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만년설이 덮힌 산맥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헤이즈정션 숙소 Alcan Motor Inn 알칸 모터 인 이다. 

여기에는 빨래방도 있어서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숙소가 1,2층으로 나눠져 있고 2층에 복도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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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내 방은 2층이었다. 개별 발코니 대신 이렇게 멋진 야외 복도가 존재하는  유콘 숙소 Alcan Motor Inn   !!!

 헤인즈정션의 숙소들을 지나가다가 많이 봣었는데 이렇게 2층에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볼 수 있는 곳도 많지 않는것 같다.

다음에도 여기로 와서 타임랩스 걸고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 먹고 싶다. ㅎ 숙소의 가격은 1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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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방 복도에서 보이는 헤인즈정션 마을의 뷰~ 정말로 띄엄띄엄 집이 있고, 차도 도로에 다니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밝아 보이지만, 실제로 저녁 10시니깐 다들 집에 들어간 것 같다. ㅎ 너무 밝아서 낮인지 밤인지도 구분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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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더블 침대 2개와 책상, 냉장고, 장롱, 테이블, 전자렌지, 냉장고, 커피포트, 세면대가 잇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따로 구분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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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맞은편에 보이는 모습! 생각보다 넓고, 책상과 테이블이 따로따로 있어서 좋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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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는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잇고, 찬 한잔도~^^ 컵라면 먹고싶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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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창 밖으로 보이는 산맥들...ㅎ 여기가 좋은 이유는 창으로 밖을 내다 보면 멋진 뷰가 보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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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 앉아서 이런 뷰를 보고 잇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정말 좋았다. 바로 맞은 편 집이 내 집이엇으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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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세면대 겸 다용도실 !! 냉장고, 전자렌지, 커피포트, 드라이기, 다리미 등이 있었다. 간단한 음식들은 해 먹을 수 잇을 것 같았다.


SONY | ILCE-7M2 | 1/60sec | F/2.0 | 55.0mm | ISO-1600     SONY | ILCE-7M2 | 1/60sec | F/2.0 | 55.0mm | ISO-1000


커피 포트와 커피가 간단하게 준비되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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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후훗!!! 조금한데 파워가 쎄서 긴머리를 말리에도 좋았다. 대신 시끄럽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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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복도로 나왔는데 아직도 이렇게 밝다. 한 저녁 10시쯤이었던것 같다. 그래서 타임랩스를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약간 쌀쌀해도 방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수다를 떠는 것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말 없이 그냥 구경만 해도 좋았다. 

이런 풍경을 우리 김작가님과 봣었어야하는데... 더 남편이 생각났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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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 정말 그림같은 집이 아닐까 싶었다. 자연과 어울려진 작은 집들...^^ 화려하지 않아도 웅장한 자연과 함께라니 더 멋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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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만년설... 한참을 바라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마을에서도 이런 산맥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건 정말 큰 복이다^^

밤 12시쯤 방에 들어가 씻고 잠시 쉬다가 새벽 1시쯤 나왔다. 역시 1시에도 밝았다. 다시 들어가서 인터넷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새벽 2시에 나왔다.

역시..아직 안어두웠다. 다시 들어가 인터넷을 하다 잠이 들었다 말다 하다 새벽 3시에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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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바로 새벽 3시 !! 백야시즌의 새벽 3시는 이정도로 밝다. 원래 더 밝아야하는데..구름이 짙게 깔려서 파랗게 보였다.

정말 오묘한 시간... 깊은 새벽인데 뭔가 느낌이 달랐다. 신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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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짙게 깔린 산 밑쪽은 약간 어두웠지만.. 해가 뜨는 새벽 5시-6시 느낌이 들었다. 새벽 3시인데...ㅎㅎ

난 이 시간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아름다웠다. 차갑게 느껴지는 공기가 좋았다. 고요한 시간이 좋았다.

이 세상에 나 혼자 이 자연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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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빛나는 조명들도 멋졌다. ^^ 헤인즈 정션 마을은 나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이 고요한 시간을 나와 함께 보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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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30분쯤 되었을쯤 구름 사이로 더 밝은 빛이 보였다. 왠지 해가 뜨는 것 같았다. ㅋ

이렇게 밤을 세워도 좋겠지만, 남은 캐나다 유콘 여행 일정을 생각해서...이 고요한 나만의 시간을 잠으로 즐기기로 했다.

새벽에 나홀로 즐겼던 시간을 즐거운 추억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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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강의하는 외모지상열주의 작가와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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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버거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Frosty's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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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버거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헤이즈정션  Frosty's Restaurant


Frosty's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백야 시즌에는 비가 와도 저녁 7-10시 사이에는 한 낮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배고픈 줄 도 모르고 여행을 하다 '아..좀 배고프네...' 라고 생각하면서 핸드폰 시간을 보면 

저녁 8-9시가 넘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식당들은 문을 닫은 곳도 종종 보이고, 얼른 먹고 숙소에 가고 싶어서 무조권 문 열은 식당을 보면 들어가서 먹게 되었다.ㅋ 

이번에도 좀 피곤하고 배고프다 싶어서 시간을 보니 저녁 8시가 넘었엇다 ㅎㄷㄷㄷ 헤인즈 정션으로 나와 저녁 식사를 할 곳을 찾아보니 빨간색 간판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Frosty's Restaurant  서리가 내리는 레스토랑?? 한국어로 뭐라고 해야하는거지...흠... 암튼 멋진 산맥들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비를 많이 맞았더니 너무 추워서 야외 테라스에서는 식사를 못하고 실내로 들어가 먹어야 햇다.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지는 날이었지만,

컵라면을 사오지 못했기에 따뜻한 패티가 들어있는 버거로 만족 해야만 했다. 다행히 캐나다에서 먹는 버거는 너무 맛있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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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헤이즈 정션에 있는   Frosty's Restaurant 이다. 빨간 간판이 무척 크게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구글 지도는 맨 밑에 첨부햇다. (드디어 구글 지도 첨부하는 방법을 알았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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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간판이 무척 크게 있어서 누구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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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y's Restaurant 앞에는 이런 뷰가 펼쳐져 있다. 그래서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았다.

그러나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너무 추웠다. ㅠㅠ 클루아니 국립공원이 빙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비가 오면 추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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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주문을 하는 곳!  캐나다 아저씨가 주문을 하고 있었다. 기다리면서 어떤걸 먹을지 메뉴판을 보면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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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등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버거, 다른 친구는 피자, 그리고 샐러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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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유콘에서 만들어지는 유콘 맥주가 있어서 유콘에 왓을때에는 유콘 맥주를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나는 술을 못 먹어서 코카콜라로 결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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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들어가니 따뜻한 온도에 으스스 떨렸던 몸이 풀린다. 손님들이 잇어서 내부 사진은 간단하게..한 장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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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 앉으면 산들이 보이고, 신선한 공기도 쐴 수 잇었다. 처음에 추워서 안쪽 자리로 앉앗는데.. 다음에 가면 창가자리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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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 되어있는 Frosty's Restaurant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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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버거가 나왔다! 베이컨과 토마토, 양상추, 패티 , 피클이 들어있는 버거였다. 가격은 15달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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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10달러 정도! 테이크 아웃으로 포장 되어 나오는 거라 숙소에 가서 먹을 때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샐러드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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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포테이토!! 생각보다 포테이토 양이 많아서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갔다. 역시 굵은 감자 스틱이 감자 맛이 쫙~! 느껴진다.

그래서 너무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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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23달러- 27달러 정도 한다. 햄과 파인애플이 듬뿍 들은 피자!^^ 개인적으로 피자보다는 버거가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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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제 그만~ 먹기 전에 기념 사진 찍고 한 입 베어 물었다! 맥도날드랑 KFC 등 패스트푸드도 먹으러 갔었는데...

확실히 Frosty's Restaurant 에서 파는 버거가 더 맛있었다. 물론 수제 버거 같은 고급스러운 버거는 아니지만, 패스트푸드에 비교하면 여기에서 먹는 버거가 더 맛있다는 의미다. 

역시 바로 구운 두툼한 패티가 짱!!^^ 이 새벽에 버거가 땡기네~ㅎㅎ


Frosty's Restaurant

주소 : Alaska Hwy, Haines Junction, YT Y0B 1L0  

연락처 : 867 - 634 - 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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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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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가장 처음 간 곳은 에메랄드 빛갈과 만년설이 덮힌 산과 함께  어울려진 캐슬린 호수이다.  

헤인즈정션에서 차를 타고 20분 정도 오면 호수에 도착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호수에 만년설 덮힌 산과 나무들이 반영이 되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캐슬린 호수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유일하게 캠핑과 피크닉이 허용된 호수라고 한다.  호수 주변에는 39개의 캠핑장이 있고, 

롯지가 있어서 숙소로 머물면서 캐슬린 호수를 즐길 수 있다. 호수에는 코카니 연어가 살고 있으며, 자유롭게 카누, 카약, 낚시, 수영등을 할 수 있다. 

내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오고 추웠지만, 가족여행을 온 여행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호수에서 낚시를 하거나 (연어를 잡는 것은 금지), 돌던지를 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콘의 호수가 맑아보이는 이유는 빙하가 녹아서 내려온 물이기도 하고, 더불어 캐슬린 호수는 수심이 낮아 바닥에 깔린 모래들이 다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너무 맑아 투명하게 비추는 물이 더욱 깨끗하게 느껴졌다. 날씨만 좋았다면 발을 담그고, 카누를 타고 캐슬린 호수를 누비고 싶었다.

비가 오는 것이 너무 아쉬웠지만, 눈 덮힌 산과 함께 무겁게 떠있는 구름도 나름 멋져 보였다. 

참고로 오로라가 보이는 8월 중순 이후로는 여기에서 호수와 함께 오로라 감상을 할 수 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싶었다우!! >ㅁ<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 1/160sec | F/8.0 | 17.0mm | ISO-160

이미지 출처 : 구글

내가 캐슬린 호수를 검색 했을 때 본 모습은 바로 이 사진이었다.  속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이는 호수 물에 만년설이 덮힌 산과 나무들이 반영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반영도  멋지고, 어떻게 이렇게 맑을 수 있을지 너무 신기했던 모습이었다. 그리고 캐슬린호수에서 타는 카누도 더욱 기대가 되었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비가 와서 원하는 장면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캐슬린에 오면 반영된 모습을 찍고 싶고, 카누를 타고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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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정션에서 20분 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이렇게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캐슬린 레이크라고 써 있으면서 호수갓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표시되어 있었다.

 캠핑카, 롯지, 카누, 하이킹, 텐트 등등 할 수 있는게 많은 캐슬린 레이크! 


SONY | ILCE-7R | 1/100sec | F/7.1 | 16.0mm | ISO-100


짜잔!!! 여기가 바로 캐슬린 호수다. 비가 왔지만 나름 운치가 있고 멋있었다. 만년설과 함께 구름을 모자 삼은 산들도 멋지고,  작아 보이지만 은근히 넓게 펼쳐진 잔잔한 호수도 너무 좋았다. 

동그랗게 하이킹을 할 수 있는 호숫가 길도 너무 좋았다. 호수 앞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작은 집 건물 안에는 난로와 테이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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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나무, 그리고 낚시하러 가는 아이..^^ 다 모두 너무 아름다웟다. 참고로 연어 낚시는 2004년부터 금지되어 있다. 

아이는 낚시를 배우러 온것 같아보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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