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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드먼튼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캔틴' 레스토랑

캐나다 에드먼튼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캔틴' 레스토랑 Edmonton Canteen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현지인들에게 핫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찾아 다닐 수 있었다는 거였다.에드먼튼에 오자마자 겨울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나니 저녁 이른 시간부터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건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에서 계피 빵을 먹으면서 굶주린 배를 달랬기에 차를 타고 캔틴 레스토랑에 가기까지 잘 참을 수있었다. 후훗~ 에드먼튼 현지 캐나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다.덕분에 우리의 테이블은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기다리지 읺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캔틴 레스토랑은 화-목요일은 오후 5시-10시까지 저녁 ..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Matrix Hotel

캐나다 에드먼튼 다운타운 숙소, 매트릭스 호텔 Edmonton Matrix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하는 동안 3박 4일 편안하게 지냈던 에드먼튼 다운타운에 위치한 매트릭스 호텔을 소개하려 한다.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에 머무는 동안 맛있고 다양한 조식과 편안한 잠자리 덕분에 에드먼튼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다닐 수 있었다. 매트릭스 호텔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 저녁시간에는 시내 산책을 하러 나올 수 있었다. 16층 건물에184개 객실이 있고, 우리가 타고 왔던 렌트카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에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 유난히 높아 보이는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를 주차하기에 좋았다. ▲ 에드먼튼 호텔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넓은 ..

캐나다 에드먼튼 맛집,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 리네아 Café Linnea

캐나다 에드먼튼 맛집,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 리네아Café Linnea, Edmon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 외에 또 다른 매력을 꼽자면, 바로 이색적인 카페와 맛있는 레스토랑이 무척 많다는 거다. 여유롭게 에드먼튼의시내를 다니며 예쁘고 맛있는 곳들을 찾아 다니는 여행은 정말 재밌었다. 오늘은 캐나다 애드먼튼에서 핫 한 '카페 리네아'의 브런치를 소개하려고한다. 요즘 한국에서도 브런치 카페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드먼튼에서도 브런치 카페를 다녀와서 더욱 좋았고 특별히 처음 먹어보는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들은 보기에도 예쁘고, 내 입 맛에도 잘 맞았다. 북유럽 & 프랑스식 음식들을 현지의 신선한 재료와 요리법으로 만든다.나처럼 크림 소스와 토마토 소스 그리고 치즈..

P&I 2017 소니 부스 및 세미나 정보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매년 4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7, 이하 P&I 2017)을 빠지지 않고 방문하실 텐데요.소니는 항상 다양한 시도로 부스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올해도 역시나 다양한 촬영거리와 세미나를 준비한거 같은데요. 저는 이번에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1시에 a7 시리즈와 풍경사진, a6500 AF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기기 사용법부터 제가 촬영시 어떻게 셋팅해서 활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볼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 세미나때 만나뵙겠습니다. http://www.sony.co.kr/alpha/handler/AlphaEvent-EventEtc?event_id=10001478&..

정보/이벤트 2017.04.14

캐나다 에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아이스 캐슬 Ice Castle Festival 겨울 왕국에 가다!

캐나다 에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두번째, '아이스 캐슬' 겨울 왕국에 가다 Ice Castle Festival,Edmon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호리렉 공원에서 에드먼튼 실버 스케이트와 함께 열리는 축제가 있다. 바로 겨울 왕국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아이스 캐슬' 페스티벌 이다. 아이스캐슬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리는 수제 얼음(고드름) 축제라고 생각 하면 된다. 캐나다에서는애드먼튼이 유일하게 열리는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기에 좋고, 실버 스케이트 축제는 약 10일정도 하지만, 아이스 캐슬 페스티벌은 12월 말부터 3월까지 (2016-2017년 겨울시즌) 축제가 계속 되기 때문에 캐나다의 알버타 겨울 여행을 하면서 들리기에 더욱 좋다. ..

캐나다 알버타 애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 Silver Skate Festival

캐나다 알버타 애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Edmonton Silver Skate Festiva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드디어 오늘 부터는 캐나다 애드먼튼 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 2월 중순에 다녀온 캐나다 알버타 여행에서는 캘거리에서 도시여행, 밴프에선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에드먼튼에서는 겨울 축제와 먹거리를 즐겼었다. 오늘은 애드먼튼의 유명한 겨울축제인 '에드먼튼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 (Silver Skate Festival)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애드먼튼은 아무래도한국인들에게는 유학을 가는 도시, 아니면 아예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내년에는 알버타 겨울 여행을 하는 분들이 꼭 한번애드먼튼의 매력에 빠져 보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쓴다. 축제의 도시로..

캐나다 밴프, 고급스러운 디너를 먹을 수 있는 쓰리 레이븐스 레스토랑(Three Ravens Restaurant)

캐나다 밴프, 고급스러운 디너를 먹을 수 있는 쓰리 레이븐스 레스토랑Three Ravens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에서의 마지막 포스팅! 아름다운 로키 산맥으로 둘러쌓인 밴프에서의 저녁 식사는 이번에도 멋진 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었다.이번에 간 곳은 밴프 터널 마운틴 부근에 밴프 센터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숲 속에 위치한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호텔을 한 눈에 볼 수있는 전망대인 서프라이즈 코너(Surprise Corner) 인근이라 낮에 구경을 하고, 트래킹 코스를 산책을 한 뒤 저녁식사를 하러 오기에 좋은레스토랑 이다. 참고로 쓰리 레이븐스 레스토랑은 저녁 시간에만 오픈 한다. 밴프센타 (Banff Centre for Arts and Creativity) 3층 위치..

지원이 5개월, 우리 조카랑 첫 봄 나들이~ 선유도에서 벚꽃 보고 왔어요!

지원이 5개월차! 조카랑 봄 나들이 가기 지원이랑 선유도 봄 나들이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사랑하는 지원이, 조카 육아 일기를 오랫만에 적어본다. 그동안 친정인 가평에 지원이가 내려가서 지내는 바람에2주동안 보지를 못했었는데, 오늘 영유아발달 정기 검진 하는 날이라 지원이가 부천에 올라왔다. 언니랑 같이 itx 를 타고 온 기특한 우리 지원이. 울지 않고 조용히 대중 교통도 잘 타고 다니고 너무 사랑스럽다. 2주만에 만나니 우리지원이가 부쩍 커 있었다. 예전에는 엎드려 놓으면 얼굴 들기 힘들어서 찡얼 거렸는데 이제는 허리를 바짝 들고 비행기를타는 모습을 보면서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다는 걸 실감 했다. 오늘 영유아 발달 검진 날이라 갔더니, 키랑 몸무게, 머리크기 사이즈 모두 평균보다 작다고 했다...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의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흰 눈이 가득한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을 하는 것도즐겁지만, 다양한 겨울 액티비디를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 액티비티는엄청 난 두께로 얼어 있는 호수 위로 타는 스케이트와 눈 쌓인 호수 트래킹 코스를 걸어 다니는 스노우 슈잉, 레이크 루이스까지 오는트랙에서 즐기는 크로스 컨트리, 귀여운 개들과 함께 눈 위를 달리는 개썰매, 옛 시대 귀부인이 된 듯이 차분하게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를 한 바퀴 둘러보는 말 썰매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