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여행 9

뭉쳐야뜬다 캐나다, 캐나다 로키 겨울여행 밴프 곤돌라 & 밴프 레이크루이스 말썰매 &페어먼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애프터눈 티

캐나다 로키 겨울여행 밴프 곤돌라 & 밴프 레이크루이스 말썰매 & 샤또 프롱트낙 호텔 애프터눈 티뭉쳐야 뜬다, 겨울왕국 캐나다 로키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가 사랑하는 아프리카가 '뭉처야뜬다 아프리카편' 에 소개되어 너무 기뻤었다. 더불어 다음 회는 내가 다녀왔었던 캐나다 로키 여행편이방영 된다고 해서 이번에도 역시 본방 사수 했다! 오늘 방영 한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1화는 내가 캐나다 알바타 로키에 도착하자마자다녀 왔던 곳들이라 더욱 반갑고 너무 좋았다. 작년 이맘 쯤에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난 지금 봐도 역시 캐나다 로키는 환상적이고아름답다. 자연이 잘 보존되는 캐나다가 부럽기도 하고, 다시 겨울왕국 캐나다 로키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다. 특히캐나다의 파우더..

알버타로 떠나는 아름다운 캐나다겨울여행. 보드 타러 가고 싶다!!!

↑ 사진 알버타 관광청 캐나다 알버타로 떠나는 아름다운 겨울 여행~!겨울 알버타 여행의 매력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얼마 전 캐나다에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내가 있는 한국은 알록달록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데, 캐나다는 벌써 겨울을 맞이한다는 소식과 함께 흰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는 캐나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올해 초에 다녀왔던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이 생각이 났다.캐나다 겨울여행은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내가 다녀왔던 알버타의 겨울은 초록빛갈 가득한 여름 알버타와는 전혀 다른 풍경들을 만날 수있다. 흰 눈이 펑 펑 내리면 순식간에 마을이 하얗게 변신하고 겨울 왕국이 되어 버린다. 캐나다의 겨울은 영하 20-30도까지 떨어지기도하는데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신기하게도 포근하게 느껴지고, ..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의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흰 눈이 가득한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을 하는 것도즐겁지만, 다양한 겨울 액티비디를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 액티비티는엄청 난 두께로 얼어 있는 호수 위로 타는 스케이트와 눈 쌓인 호수 트래킹 코스를 걸어 다니는 스노우 슈잉, 레이크 루이스까지 오는트랙에서 즐기는 크로스 컨트리, 귀여운 개들과 함께 눈 위를 달리는 개썰매, 옛 시대 귀부인이 된 듯이 차분하게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를 한 바퀴 둘러보는 말 썰매를 즐길..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Lake Louise Ski Resort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Banff Lake Louise Ski Resor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 일생에 가장 좋았던 스키장을 꼽으라고 하면 나는 주저없이 1등으로 캐나다 밴프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를 말할거다.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360도 펼쳐진 로키 산맥의 그 가운데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스노우보드를 탈 수있고, 날씨 또한 정말 최고 였다. 빛이 너무 좋아서 영하 30도에서도 하나도 춥지 않았고, 핫팩 따위 필요하지 않았다. 더불어 아무리넘어져도 건조한 샴페인 파우더 눈 덕분에 옷 하나 젖을 걱정이 없었다. 폭신 폭신한 천연 눈이 쫙 깔린 슬로프에 일부러 앉아 내 눈앞에 펼쳐진 캐나다 알버타 밴프의 자연을 감상하기에도 ..

캐나다 밴프 한식당, 서울옥 Seoul Restaurant

캐나다 밴프 한식당, 순두부 찌개와 제육볶음이 맛있는 서울옥 Banff Seoul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알버타 여행을 한지 4일째 되는 날, 하루 종일 스노우 보드를 타고, 따듯한 온천욕까지 즐기고 나니 갑자기 한식이 생각이 났다.캐나다의 음식들이 모두 내 입 맛에 잘 맞고 맛았어서 항상 배부르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 여행을 하다보니 매콤하고 뜨끈 뜨끈한국물과 보슬 보슬한 쌀밥이 자꾸 생각이 났다. 눈에서 아른 거리는 쌀밥. 이럴 땐 '내가 한국 사람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피식 웃었다,다행히 캐나다 밴프 시내에 유일한 한식당 '서울옥'이 있었다. 구글 지도에는 '서울 레스토랑' 이라고 영어로 기제되어 있고, 구글후기를 보니 친절하지 않고, 맛이 부족하다는 ..

캐나다 로키여행, 밴프 스키 허브( Banff Ski Hub)에서 스키 장비렌탈 & 빅3 스키장 리프트권 구입하기

캐나다 로키여행, 밴프 스키 장비렌탈 & 빅3 스키장 리프트권 구입 Banff Ski Hub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에서 3박 4일 머무는 동안 2일은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기로 했다. 캐나다에서 타는 보딩이라니 생각만 해도 설레였다.한 3년동안 보드를 탄 적이 없어 걱정이 되었지만, 한국과 달리 샴페인 파우더 눈이라 넘어져도 하나도 안 아프고 폭신하다고 해서처음 가는 스키장이지만 무섭지도 않았다. 한국에서는 스키 장에 가면 얼음판이 많아서 한번 넘어지면 멍드는게 기본이라 걱정을했던건데, 캐나다 밴프 스키장에는 천연 눈이 가득하다고 하니 기대만 가득! 다음 날 스키장에 가기 전 미리 예약했던 보드 데크와부츠, 밴프 스키장 빅3 스키장 리프트권을 찾으러 갔다. 밴프 시내에 위치한 스키 허브( ..

캐나다밴프호텔, 밴프 애비뉴에 위치한 무스호텔 (Banff Moose Hotel & Suites) / 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숙소

캐나다 앨버타 밴프 호텔, 밴프 애비뉴에 위치한 무스호텔Banff Moose Hotel & Suit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에 도착한 첫 날 일정인 케이브 앤 베이슨, 밴프 설퍼산 곤돌라를 다녀 온 뒤 3박 4일 동안 머무를 밴프 호텔로 향했다.워낙 로키 산을 둘러 쌓인 밴프 마을이 예쁜 터라 어딜 가나 그림 같은 건물들이 가득했다. 특히 밴프는 5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없기 때문에 어딜 가나 건물들이 다 고만 고만~ 덕분에 산들을 함께 볼 수 있어 밴프에서 지내는 동안 어딜 가나 좋았다. 내가 밴프에서 지내는 3박 4일 동안 머물렀던 곳은 바로 '밴프 무스 호텔'!! 캐나다를 대표하는 무스의 이름이 들어가서 입에 착착 붙었다.캐나다밴프 무스 호텔은 밴프 애비뉴 중심거리에 위치하고, ..

캐나다 밴프 곤돌라, 아름다운 밴프 설퍼산을 오르다 (Banff Gondola Sulphur Mt ) / 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설퍼산 곤돌라

캐나다 밴프 곤돌라, 아름다운 밴프 설퍼산을 오르다 Banff Gondola Sulphur M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밴프 설퍼산 전망대이다. 아름다운 밴프 국립공원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설퍼산 전망대에 가려면 밴프 곤돌라를 탑승 해야 한다. 2016년 말 정상 터미널 공사 후 새롭게 단장한 덕분에 더 좋아진 밴프 곤돌라와 전망대에 다녀올 수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오픈한 밴프 전망대의 스카이 비스트로에서 밴프국립공 원의 선셋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고 캄캄해진 하늘로 수 많은 별들이 수 놓아진 모습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설퍼 산을 내려오기 싫어졌다. 다음에 다시 밴프 곤돌라를 타러 간다면 ..

캐나다 밴프여행, 밴프 온천의 첫 시작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 ( Banff Cave and Basin)

캐나다 밴프 여행, 밴프 온천의 첫 시작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 Banff Cave and Basi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드디어 캐나다 밴프에 도착했다. 로키 산맥을 둘러 있는 밴프는 그 어떤 곳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었다. 어딜 가든 설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마침 파란 하늘과 함께 날씨도 굿 굿! 밴프 곤돌라를 타러 가기 전 밴프 온천의 첫 시작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으로 향했다. 이 온천은 처음 철도 가 생긴 후 탐험자들의 의해 발견 되었는데, 온천은 구멍 밑에 존재해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 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 호텔이 생기고, 사람들이 모이면서 온천 휴양지로 발전 했다고 한다. 현재 밴프 케이브 앤 베이슨은 온천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고, 밴프의 온천의 역사를 알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