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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기념품 : 랄리벨라에서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악숨으로~ 공항에서 기념품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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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공항에서 에티오피아 기념품 구입하기!! 


랄리벨라 공항에서 기념품 구입!ㅋ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이동하기 위해 랄리벨라 공항으로 왔다,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여행지 악숨! 

시바여왕의 나라로 알려진 악숨왕국은 곤다르나 랄리벨라처럼 역사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기록들이 모두 남겨져 있는 에티오피아의 중요 도시다.

시바여왕이 솔로몬을 만나고 낳은 아들이 왕위를 계승 받고, 그리고 솔로몬으로부터 언약궤를 받아왔다는 전설이 있다.

이제는 에티오피아에서 비행기를 타러 가는건 어렵지 않았다. 너무 익숙해졋다고 해야할까? ㅎ 하루만다 이동하는 것은  피곤하지만

게속 이런 식으로 에티오피아 남부까지 여행을 하고 싶엇는데, 마지막 여행지로 악숨으로 향한다는 것이 너무 아쉬워졌다.

그동안 기념품을 살 시간이 없어서 구입을 하지 못했었는데, 악숨에 가면 기념품이 더 비쌀수도 있다는 생각에

랄리벨라 공항에서도 여유롭게 공항까지 들어와 에티오피아항공 표를 받고 1시간 30분 가량 시간이 있엇다.

공항 안에는 기념품 가게가 4개가 쭉~~ 붙어있는데.. 첫번째랑, 네번째 가게는 친절하고 짧은 대화로 비싼 기념품 값 흥정이 가능한데.. 

중간에 껴 있는 2번째 가게는 너무 불친절해서 안사고, 3번째 가게도 불친절 했지만, 구입하고 싶은게 잇어서 어쩔수 없이 샀다..ㅠㅠ

결론은 2번째 가게 빼고는  3군데 가게에 모두 다른 마그넷과 팔찌, 그림들이 있어서...결국 기념품을 나눠서 사게 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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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랄리벨라 공항 방문. 이제 악숨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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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공항에는 대표되는 암굴 교회 그림들이 이렇게 그려져 액자로 잇엇다. 판매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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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먼저 티켓을 받고, 수화물을 보내야한다. 외국인들만 타는 것 같은 공항. 아프리카인지 다른 나라인지..손님들을 보면 구분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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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가는 내 항공권! 에티오피아항공 덕분에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어서 좋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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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옆에는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가게 4개가 연달아 있었다. 여기서 2번째 가게에 위치한 가게가 보라색티랑 노랑색 티 걸어져 있는 아줌마 서있는 가게가 정말 불친절하다.

그래서 1,3,4번째 가게에서  원하는 마그넷과 팔찌, 그림을 각각 구입했다. 참고로 첫번째, 네번째 주인 아저씨는 친절하고, 잘 깍아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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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력적인 그림들.. 아프리카 사람들은 정말로 손재주가 좋은 것 같다. 그림들이 하나같이 너무 아름답다. 색도 그렇고, 표현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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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많이 팔고, 구입하는 기념품은 바로 팬던트다. 나는 악세사리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팬던트는 안샀지만,

나랑 함께 여행한 지인들은 모두 펜던트를 2-3개씩은 구입하셨다. 나는 목걸이 팬던트 대신 팔찌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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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닮았다고 주위에서 꼭 사라는 바람에 팔찌 1개와 그림을 구입했다. 이 그림은 염소 가죽 위에 그린 그림이다.

내가 에티오피아 현지 비르가 부족해서 그림과 팔찌 1개씩 60비르에 주고 샀다. 참고로 팔찌는 악숨이 2개에서 50비르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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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원하는 것을 구입 할 수 있다. 손으로 그린 그림들이라 모두 조금씩 다르다는게 특징이다. 내 그림은 세상에 딱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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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가게, 여기서 팔찌랑 그림을 구입했다. 아저씨가 나에게 물었다. ' 너가 이것을 구입하면 행복하겠니?' 그래서 내가 '너무 행복할거야' 라고 말했더니

나에게 10비르를 깍아주었다. 아저씨 센스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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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찌와 천사그림^^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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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와 그림은 첫번째 가게에서...  입체 마그넥 2개는 3번째 가게 알바하는 분한테 사고, 마그넷 2개는 4번째 가게 아저씨한테 샀다. 

마그넷은 개당 100비르를 불러서 깍아서 2개에 150 비르에 구입한 걸로 기억한다. 솔직히 마그넷은 좀 비싼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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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랄리벨라 공항 2층에 있는 커피숍이다.  곤다르 공항에서 맛 보앗던 커피를 기대하고 올라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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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 들어오는 빛과 에티오피아 사람이 그려진 액자가 무척 잘 어울린다. ^^ 항상 그림들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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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주문할 수 있고, 커피류도 주문 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왓기에 커피를 주문했다~커피는 25비르. 곤다르보다 5비르 비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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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곤다르 공항에서 먹은 커피와는 색이나 맛이 조금 다르다. 그냥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 곤다르에서는 뭔가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이 느껴졋는데..

곤다르 공항커피가 훨~ 맛잇는 걸로 결론! 그래도 에티오피아 커피는 어디서든 맛있다. 여기도 커피 세레모니 커피보다 부드러워서 나랑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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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러 왓다. 랄리벨라 비행기 탑승하는 곳에 커피 세레모니를 하는 곳이 잇었다. 오호!!

공항 탑승장 안에 이렇게 커피세레모니와 커피원두, 그리고 곡식 볶음을 팔고 잇을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여기서 먹어볼걸...ㅎ 급 후회했다. 암튼 인상적인 커피세레모니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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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을 배경으로 에티오피아항공기가 왓다. 역시... 자연에서 보는 항공기는 더 멋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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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국내선이 잘되어 있어서 이번에도 에티오피아항공을 타고 악숨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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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를 주셔서 호로록~ 쥬스도 맛있다. 나는 비행기에서 나오는 음식이나 음료는 다 맛있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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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가는 비행기 안은 한적해서 여유롭게 느껴졋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데도 국내선을 태워주니 감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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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악숨에 거의다 와갔다. 비행기 창문 박으로 보이는 악숨은 그동안 보았던 에티오피아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물론 황토색이 더 많이 보이는 땅은 여전하다. 우기가 되야 풀들이 자라는 것 같았다. 예전에 말라위 갈때도 그랫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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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악숨 공항 도착!!! 뭔가 악숨 공항은 그동안 보앗던 공항들과 달리 화려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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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도 잘해놓고, 일자형식의 건물이 아니라 기둥들도 멋지게 서잇고...오호~~~멋지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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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실내는 밖에보다는 단순햇다. 짐을 찾고 이제 악숨 여행 고고 하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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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숨 공항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역시 공항안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전구 장식도 멋지게 되어 있었다.

에티오피아에서의 마지막 여행지.. 즐겁게 출발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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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최고의 뷰를 가진 랄리벨라 마운틴뷰 호텔 Mountain View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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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최고의 뷰를 가진 랄리벨라 마운틴뷰 호텔  


Lalibela Mountain View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북부 해발 3000m에 위치한 작은 마을 랄리벨라에서 가장 뷰가 좋은 마운틴 뷰 호텔에 갔다. 내가 갔던 에티오피아 숙소 중에 베스트 1에 속한다.

이렇게 뷰가 좋은 호텔은 미국 서부 여행 모뉴멘트벨리 호텔 이후 만난 2번째 호텔이다.  호텔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해가 지는 모습과 

밤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랄리벨라 마을은 빛이 많이 없어서 별을 보기에 더욱 좋아 덕분에 나는 잠을 못 잘 정도였다.

그리고 방마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산에서 내려다보는 뷰를 언제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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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마운틴 뷰 호텔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주차장과 함께 호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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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뷰 호텔에 들어가니 로비가 넓고, 창문이 많아서 무척 따뜻하게 느껴졌다. 쉴 수 있는 쇼파가 있고, 레스토랑도 연결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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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카운터가 있고, 왼쪽에는 멋진 뷰를 보러 나갈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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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야외 테라스에 나가서 정말 깜짝 놀랬다. 한참동안 멋진 풍경을 감상했다. 정말 최고였다. 붉은 호텔의 건물이 더 빛나는 시간이었다.

해가 바로 정면에서 지고 있어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노랑빛으로 물드는 산들이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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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로 오는 도로가 유독 눈에 들어왓다, 구불 구불 도로가 자연과 함께 어울려 멋지다.

해가 지는 덕분에 생기는 그림자가 산길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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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를 자랑하는 마운틴뷰 호텔의 야외 전경. 정말 최고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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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저 ㅗ로를 따라 올라오는 빛만 보인다. 꼭 반딧불이 움직이는 것 처럼...^^ 구불 구불 길이 멋진 랄리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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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증샷은 빼 놓을 수 없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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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키를 받았다. 키도 참 독특하다. 랄리벨라 성조지 교회의 모양을 따라 만든 열쇠였다. 역시 랄라벨라스럽다.

이제 방으로 가보았다. 이런 뷰를 가진 호텔이니..방도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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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호텔은 엘레베이터가 없고, 이렇게 게단을 이용해야한다. 물론 캐리어는 다 옮겨주셔서 팁만 드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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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내 방이다!!! 싱글 사이즈 침대가 2개나 잇엇던 내 방!!!빛이 들어와서 더욱 멋졌다~

더불 침대가 하나 있었다면, 아마 더 넓게 객실을 이용 햇을 것이다. 방이 너무 깨끗해서 맨발로 다니려고, 신발을 문 쪽에 벗어두고 다녔다.

꼭 우리나라처럼 온돌형식으로 된 듯 보이는 객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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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는 의자, 책상, 침대, 텔레비젼이 있고, 문 쪽에 장롱이 있어 옷을 걸어 둘 수 있다.  화장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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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나니 밤하늘의 별들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 오묘한 색의 하늘은 더욱 아름다웠고, 

이름은 모르지만 수많은 별자리들도 선명하게 보였다.  딱 하나 북두칠성은 확실히 내가 알아볼 수 잇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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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는 해발이 높아서 밤이 되니 더 추웠다. 겨울 옷까지 꺼내 입고, 호텔 야외공감에서 한참동안 별을 구경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별을 보다보니 밤 12시가 될 정도였다. 새벽 2시쯤 되니 사람들은 모두 잠자러 들어갔고, 밤이 깊어질 수록 은하수와 별들을 더욱 짙어져갔다.

그냥 보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서 삼각대에 연결해 셀카도 남겼다. 

나는 비록 조금 흔들렸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별과 음하수가 암께 나와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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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구경 하다가 한 3시간쯤 자고 일어났다. 빵과 과일이 있는 소박한 아침 식사. 

그래도 나는 과일이 많아서 완전 좋았다. 빵에 쨈을 발라 먹고, 감자와, 과일을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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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니 전면이 창으로 된 레스토랑에 빛이 은은하게 들어온다.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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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 참고로 죽 같은 음식과 스크램블도 있다. 

나는 과일이 좋아서 망고쥬스랑 망고랑, 파파야랑 바나나만 엄청 가져다 먹었다. 에티오피아 과일들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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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때에는 해가 정면으로 져서 산맥들이 노랗게 물든 것을 보앗다면,  일출은 호텔 반대편으로 떠서 호텔에서 바라보는 뷰의 풍경이

햇빛을 받아 더 선명하게 보여졌다. 산과 산이 끊이 없이 펼쳐진 풍경을 보노라니 너무 좋았다.

이것이 바로 내 방 테라스에서 볼 수 있는 뷰!! 정말 방에서 안 나가도 좋다~>ㅁ< 창문을 열고 바라보고 있으니 시간이 후딱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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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떠나기전 내 그림자 셀카!!! 마운틴 뷰 호텔에서 볼 수 았는 멋진 풍경과 함께 내 그림자를 남겼다.

정말 최고의 풍경을 만낫던 아침 시간^^ 내 눈앞에 펼쳐진 아 아름다운 풍겨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안녕.. 랄리벨라~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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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에 가다. Lalibela Saturday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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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에 가다.


Lalibela Saturday Marke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랄리벨라 공항에서 20분 정도 가야 랄리벨라 작은 마을이 나온다.  랄리벨라는 산맥 위에 위치한 마을이라 마을로 가는 20분 동안은 경사진 도로를 따라 

마을로 가게 되어있다. 20분동안 차로 이동하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다른 에티오피아 도시들에 비해 건물이 없고, 온통 다 흙산이거나 가끔씩 집 한채가 보인다.

마을로 가는 길에는 거의 황무지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산 위로 올라가 마을 근처로 가게되니 그 높은 산맥에 건물들이 건축 되고 있었고, 집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공항에서 오는 길과 너무 상반된 마을의 모습! 그 높은 산 위에 똑같이 생긴 건물이 예쁘게 지어지는 것을 보니 더 신기했다.

내가 랄리벨라로 간 날은 토요일이었다.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이 크게 열린다는 마을 공원에 도착하니 피부가 누런 나를 참 신기하게 바라봤다.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은 생각보다 큰 규모였고, 에티오피아 현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나와서 장사도하고 물건도 사고...정말 복잡했다.

카메라를 잔뜩 메고 간 나에게는 약간의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워낙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순하고  현지 아이들이 가이드를 해준다면서 붙어 있어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다.

세레데이 마켓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천, 옷, 소품, 주방기구, 나귀, 닭, 곡식, 악세사리, 악기 등등 정말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을 삼삼오오 들고나와 팔고 있었다. 

복잡해 보이지만 나름의 규칙들이 있어 길 양쪽으로 부스처럼 천막을 세우고 장사를 하고, 넓은 공원 내부에서는 여러 길을 만들어서 장사를 하는 모습들이

복잡해보이지만 마켓에서의 질서가 있다는 것을 마켓을 돌아다니면서 알게 되었다. 마켓에 다니면서 너무 짧은 영어로 하는 대화는 너무 즐거웠다.

개인적으로 랄리벨라 마켓은 가장 정신이 없던 시간이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기도 했다. 에티오피아 현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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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마을로 가는 길~ 이런 풍경들이 펼쳐진다. 사실 이건 마을이 보이기 시작할때부터 찍은거라 집들이 보이는데

공항에서 마을이 보이는 곳까지 올때에는 거의 집이 보이지 않고, 황량한 풍경만 보인다.



바로 이 공원이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이 열리는 곳이다. 구글 지도로 아무리 검색해도, 정확한 파크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그냥 랄리벨라 공원이라도 하는 걸로~^^ 마켓은 저렇게 평면처럼 보이지만.. 산 위에 있는 마을이라 다 오르막 내리막 길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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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차를 대고 세러데이 마켓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마켓이 열리는 날이라서 그런지 이미 골목부터 장사꾼들이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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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저렇게 나무들을 베어다가 팔기도 했다~ 많은 여자들도 무거운 나무 짐들을 가득 메고 와 파는 것이 참 대단해보였다.

알고보니 차들이 없는 사람들은 산길을 걸어서 다니기도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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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 초입에서 가죽 의자를 팔고 있는 아저씨~ 잘 보면.. 염소가죽을 벗긴 그대로 가져와서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털들이 있다는게 신기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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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팔고 있는 바구니 같은 제품~ 이것도 모두 가죽으로 만들어졋다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은으로 만든 팬던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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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이는 세러데이 마켓!!!  엄청난 크기의 마켓이었다. 입구 쪽이 더 지대가 높아서..내려다 보는데..정말 놀랫다. 

작은 마켓이 아니라 생각보다 더 큰 마켓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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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 간 중간 길을 만들고, 한낮에 뜨거운 해를 피하기 위해서 모두  천막을 쳐 자리를 나누어 장사를 하고 있었다. 

파는 물건들은 정말 다양했고,  곡식, 고추, 과일 등 제일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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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서 가장 즐거웠던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잇엇다는 거다. 나귀들이 아주 자유롭게 다니는데..얼마나 귀엽던지..ㅋ

짧은 다리로 잘 다니는 게 신기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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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쁜 천들을 파는 청년~ 에티오피아스러운 천들을 볼 수 잇어서 좋았다. 나도 하나 사고 싶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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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 나실 흔들리는 에쁜 치마들.. 내가 가장 가지고 싶었던건 에티오피아 전통 의상이엇는데..ㅎ 여기에도 그런 의상들을 팔고 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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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랑 파프리카, 애플망고..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이 많았다. 사실 애플 망고는 한아름 사오고 싶었다. 에티오피아 망고는 진짜 맛잇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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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에티오피아 소녀^^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님을 도와서 장사를 한다. 이 아이가 팔던 것은 십자가 목걸이~

열심히 시장을 설명해주더니 자기네 가게로 와보라고 했다.  머리스타일도 너무 에쁘고, 미소도 예뻤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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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의 가장 안쪽까지와서 바라보던 뷰~ 공원인데 신기하게..이렇게 생겼다. 산이다보니 평평한 땅이 없고, 이렇게 언덕으로 생겼다.

그런데도 장사를 무척 잘 하고 잇다. 다들 이 지형에 익숙해서 그런지..나만 신기해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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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으로 보러 나온건지..구경을 하러 나온건지.. 젊은 청년들은 이렇게 모여 수다를 떨고 잇었다. 한 16살 이상은 되어 보였다.

삼삼오오 모여서 애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어렸을때 친구랑 시장에 돌아다니면서 애기하던 모습이 생각났다.

예쁜 아가씨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남자 청년들도 많앗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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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여기로 오는 것 같이 보였다. 정말 신기했던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

제일 위로 오니 그나마 한산하다. 사실 사진에 나오지 않는 왼쪽 부분은 사람이 꽉 차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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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아이들도 나와서 장사를 거둔다. 이건 인젤라를 만드는 곡류라고 했다. 인젤라를 주식으로 먹기 때문에  이런 곡식류를 포대로 팔고 잇엇다.

우리가 쌀 10KG 포대로 사듯이 여기도 이렇게 인젤라를 만드는 곡류를 한번에 많이 사는 것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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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마켓에서 인상적이었던  나귀 파는 소년이다. 한무리의 나귀들을 데려와 나귀를 팔고 있었다.

머리에 두른 모자같은 천도 참 멋지다. 귀여운 외모의 소년은 열심히 나귀를 팔면서도 우리 일행을 게속 신기한 듯 쳐다봣다.

그리고 미소를 지어주며 환영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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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에티오피아' 라고 써있는 고무 슈즈! 저 신발은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대부분 신고 있을 정도로 국민 아이템이었다.

메이드 인 에티오피아라는 것을 무척 강조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갈도 여러가지였다.  신발파는 아가씨의 머리스타일이 참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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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젤라를 만드는 곡류 외에도 다양한 곡식종류가 있엇다. 모두 쌀 알갱이보다는 작아 보였다. 알록 달록 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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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은 대부분 현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나처럼 여행자가 구경을 하고 있으면 모두 신기해했다.

보통은 랄리벨라 암굴 교회만 가는데.. 나는 이렇게 카멧에 찾아왔으니 말이다.  한참동안은 구경 거리였지만.. 이내 익숙해졌는지..

나를 쳐다보지 않고, 자신들의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 식사거리를 사러 나온 아주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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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음식들을 먹으면서 인상적이엇던 것은 바로 고추가 있다는 거였다. 우리나라처럼 매운 고추가 있어서 에티오피아에 사는 한국 사람들이 

고춧가루를 구해서 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참고로 배추도 아주 튼실하게 자란다! 그래서 김치가 정말 맛잇다!!

마켓에서도 말린 고추를 파는 아주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고추를 말려서 먹는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고추는 모양 그대로 말려 펼쳐서 팔고 있었다. 매운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 여기는 모두 고추 말린것 을 팔고 잇엇다. 뒤에도 모두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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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염소를 팔러 왔는데..귀여운 새끼까지 따라왔다. 어미 염소는 끈에 묶여 있지만 새끼 염소는 묶지않아도 엄마를 졸졸 따라다닌다.

귀여운 염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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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물건들을 들고와서 장사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간단히 봉지 2개 정도 들고 와서 길에 앉아 장사를 하는 분들도 잇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길 가다보면 직접 나물을 캐서 파는 할머니들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식으로 집에 있는 물건들을 가져와 조금씩 파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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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급 셀카모드! 한 장은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찍었다. 역시 기념 샷은 무조권 찍어얌! 

사실 이때 액션캠을 셀카봉에 연결해서 동영상을 찍고 싶었는데..그걸 못한게 너무 아쉽다. 차에서 안 들고 나와서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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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을 나오면서 만난 또 다른 소녀. 어찌나 곱게 생겼는지..손톱에도 에쁘게 메니큐어를 발랐고, 팔찌, 귀걸이, 목걸이 모두 에쁘게 한 소녀였다.

장신구를 좋아하는 ..한창 멋부리기 좋아하는 예쁜 소녀! 모델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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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마켓을 나와 차로 걸어가는데.. 골목길에서 누나랑 같이 잇던 귀여운 아기가 이렇게 에쁜 얼굴을 하고 날 쳐다봐주엇다. 

정말 사랑스러운 에쁜 아기! 한 4살 정도 되어 보였다. 선물을 받고 뽀뽀를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1시간 정도 넘게 랄리벨라 마켓을 다니면서 에티오피아 현지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었다는게 너무 특별했다.

나중에 다시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에 간다면  장바구니 들고 가서 예쁜 악세사리랑, 천들을 사가지고 오고 싶다. 정말 제대로 구경을 하러 가보고 싶다.

카메라 때문에 마켓에서 예쁜 물건들을 못 산게 너무 아쉽고, 다음엔 꼭 영어 공부를 해서 현지 아이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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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곤다르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던 고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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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곤다르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던 고하 호텔 


Gondar Goha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곤다르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고하 호텔은 에티오피아에서 머물렀던 숙소 베스트 3 에 해당한다. 

우선 호텔 수영장에서 내려다보이는 뷰가 정말 좋았다는 것, 그리고 소우기가 시작하는 밤에는 번개를 구경 할 수 있다는 것,

 객실의 소품이나 디자인인 아프리카스럽다는 것, 레스토랑에서 먹은 망고쥬스가 정말 맛있엇다는 점이다. >ㅁ<

그럼 에티오피아 호텔 곤다르 고하 호텔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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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에서 나와 고하 호텔로 가려는데 에티오피아 아이들이 몰려와 펜을 달라고 했다. 아니면 에쁜 소품들을 사달라고했다.

그랴서 아이들에게 돈 대신 펜을 주었더니, 신나서 저렇게 내 카메라를 보고 방긋 웃어줬다. 정말 예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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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의 입구는 그냥 길게 생긴 건물이구나..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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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 사실 여기에 이쁜 소품들과 기념품들이 많아서 너무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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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를 지나 입구의 반대편으로 가니, 이렇게 멋진 레스토랑이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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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그리고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참고로 망고쥬스는 금방 떨어 질 수 있으므로, 무조권 망고쥬스를 꼭 빨리 먹어보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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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을 지나 야외로 나오면 이렇게 수영장이 있다. 그리고 수영장 뒤로는 멋진 곤다르 시내가 다 보인다. 

고하호텔은 시내보다 높은 산 쪽에 위치해 있어서 수영장으로 나오면 뷰가 정말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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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동안 곤다르 유적지를 돌아 다니다 보면 곤다르가 작은 도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고하 호텔에서 바라보면

생각보다 많은 건물과 집들이 있고, 산넘머 보이는 곳에도 집이 있는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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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호텔 간판 아래에  앉아서 책을 보는 멋진 신사분~ ^^ 멋진 뷰를 바라보면서 저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더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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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게 바로 고하 호텔에서 보이는 뷰다.  여기서 머무는 손님들은 이렇게 구경을 한참동안 하게 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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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 방을 고고씽! 고하 호텔의 룸컨디션은 이렇게 생겼다. 내 방은 싱글 2베드룸이었는데

세면대는 방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방에 있고, 책상, 침대, 그리고 문 쪽으로 가방을 올려놓는 공간과 함께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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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쪽 벽면을 장식한 그림과 액자, 스텐드에 있는 그림들도 모두 아프리카 스러운 느낌이 확~ 나서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룸이 너무 맘에 들었다. 더블사이즈 침개가 가운데 하나 잇었으면 더 에뻤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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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스와 화장실이 이렇게 다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깨끗하게 관리되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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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경을 잘 하고, 해가 지는 시간이라 수영장이 있는 밖으로 나왔다. 해가 호텔 뒷편으로 지고 있어서 아까워는 다른 빛으로 곤다르 도시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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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곤다르 마을~모두 똑같이 생긴 집들의 모양이 참 귀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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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시간이 지나고나서, 고하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하러 왓다. 저녁식사 메뉴는 거의 비슷 비슷~

이번에도 스파게티나 , 돼지고기, 닭고기 주에서 고를거였는데..난 이번엔 돼지고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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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잔만 주문 할 수 잇었던 망고쥬스! 재료가 다 떨어져서 1잔만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내가 주문을 했던 것! 

솔직히 이 망고쥬스가 갑 중에 갑!!ㅋㅋ 제일 맛있었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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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먹은 돼지고기 요리! 사실 조금 짯다. 그래도 밥이랑 같이 먹으니 먹을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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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에는 에티오피아 커피로 후식을 ~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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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나니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밤에도 안전하게 뷰를 구경하라고 이렇게 가로등이 모두 있는 것 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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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우기 라서 그런지 멀리서 천둥 소리가 들리고,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멋진 야경을 보러 왔다가 이렇게 멋진 번개까지 볼 줄이야.

아주 멀리서 치는 번개와 천둥소리라서 내가 있는 고하호텔까지 비가 오거나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었다. 

한 3시간을 이렇게 번개 구경만 했나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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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더 멀리서 번쩍 걸리면, 이렇게 하늘의 구름 라인이 나오고,  하늘이 더 멋지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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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밤을 보낼 수 잇엇던 곤다르 고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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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곤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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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호텔 아침 식사는 6시 반 부터 먹을 수 있었다. 조식 부페 형식으로, 내가 먹고싶은 음식들을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큰 조식 부페는 아니지만, 즉석에서 해주는 오므라이스를 먹으면 너무 맛있다~~ 예쁜 직원분^^  뒤에 그림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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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햄, 감자 등등 따듯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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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많이 먹은  감자요리!! 정말 맛잇다. 에티오피아는 채소 요리가 다 맛잇다^^ 불에 구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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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만들어서 나온 빵~ 크로와상도 맛있다. 빵은 몇개씩 싸서 가지고 나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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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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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쥬스도 너무 맛잇었다. 생과일 쥬스는 정말 맛잇다. 그리고 토스트랑 감자, 오믈렛도 최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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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는 곤다르 도시는 느낌이 또 다르다. 아침 안개가 피어오르는 역사가 살아있는 곤다르..^^

이렇게 곤다르 여행을 마무리 햇어요. 이제는 랄리벨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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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파실게비 곤다르 유적을 찾아.. 곤다르 왕궁 & 수영장 & 정교회 Fasil Ghebbi, Gondar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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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파실게비 곤다르 유적을 찾아.. 곤다르 왕궁 & 수영장 & 정교회


Fasil Ghebbi, Gondar regi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곤다르는 에티오피아의 예전 수도였던 곳으로, 17-19세기 중반까지  에티오피아 황제들의 요새이자 궁전이 있었던 에티오피아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다.

곤다르 유적은 성벽과 궁전, 교회, 수도원, 도서관, 연회장, 독특한 공공건물과 집들이 남아 있으며, 한가지의 건축 양식이 아니라 아랍, 힌두, 아프리카등 

여러 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곤다르에 온 예수회 선교사들의 의해서 건물의 일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수정 되었다고 한다. 

파실라다스 황제가 천사의 명령을 받아 1636년 곤다르를 에티오피아 수도로 정하고, 방어용 성벽과 궁전, 그리고 여러 건물들을 지어나갔다.

그 뒤로 왕위를 이어가면서 법원, 도서관, 연회장,교회, 목욕탕 등 여러 성채 건물들이 지어져 지금의 곤다르 유적을 형성 하게 되었다.

19세기 황제의 거주지가 옮겨 가면서 곤다르 지역은 쇠퇴하기 시작했고, 영국의 공급으로 유적의 일부가 크게 훼손었다고 한다. 

다행히 19세기 말 곤다르 유적이 역사적 문화 가치를 인정받게 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고, 지금은 유적의 보존을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에는 참으로 부족했던 시간이었고, 너무 짧은 여행 기간이었다.

가이드를 통해서 영어로 곤다르 왕국과 목욕탕(현재 세례 받는 곳으로 사용), 교회에 대해 설명을 들었지만, 사실 역사적 지식이 짧은 나에겐 좀 어려웠다.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거대한 유적지를 통해 17-18세기의 에티오피아의 번영을 실감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금은 에티오피아가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인듯 보이지만, 과거에는 우리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번영된 나라였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지식이 짧아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파실게비 곤다르 유적을 사진으로 소개하겠다.




곤다르에서 내가 간 유적지들은  필게비 곤다르 왕궁 (Fasil Ghebbi) 과   파실라다스 황제의 욕조인 수영장 (Fasilides' Bath) ,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 ( Debre Birhan Selassie ) 였다. 모두 가까이 있어서 차로 이동하고, 유적지 안에서는 걸어서 다닐 수 있다.





파실 게비 곤다르 왕궁 (Fasil Ghebbi, Gondar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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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간 곳은 바로 곤다르 왕국이었다. 곤다르 광장 가운데에 위치한 곤다르 왕국은  둘러쌓여있는 성벽 가운데 있는 문을 통과해 들어가면, 

17세기 초반에 건설된 파실라다스 황제의 왕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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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실 게비 왕궁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물이 있다.  

바로 성의 양 끝에 위치한 4개의 탑 꼭대기에 달걀을 올려놓은 듯이 생겨서  ‘달걀 성’ 이라고 부려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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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걀 성은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어서 계단을 따라 들어가 구경을 해도 된다. 성 안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간결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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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다르 성들은 돌로 지어져 있다. 이 성들을 설계란 사람이 인도의 건축가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인도, 포르투갈, 이슬람 등의 건축양식이 섞여잇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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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참 간결하고 단순하다. 천장이 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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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실라다스 황제의 궁전 뒤로 가면 손자였던 이야수 1세 황제의 궁전이 있다. 3층짜리 건물로 대형 탑이 있다.   지붕 모양이 말안장과 비슷해 보인다고 해서

  '말안장 궁전'으로 알려져있다. 오래 전에는 아름다운 벽화와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거울, 상아와 각종 수집품으로 꾸며져 있었지만,  

17세초 일어난 지진과 1940년에 생긴 폭격으로 인해 지붕이 날아갔고, 벽도 많이 허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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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실라다스 황제의 궁전과 그 옆에 있는 성문, 성들을 파라다이스로 찍었다. 

파실 게비의 유적중 인상적인  사자우리는 황실의 위엄과 정통성을 상징하듯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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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들의 간격은 생각보다 넓지 않았다. 곤다르 왕궁은 딱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하기에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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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뒷편으로 가면 연회장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연회장 가는 길에는 유실된 성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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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성벽들이 눈이 들어온다. 지진과 폭격으로 많이 훼손 죈 곳들이 참 많았다. 전세계적으로 전쟁과 폭격들로 인해 훼손되는 

역사적 가치있는 유적들이 많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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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연회장으로 추정되는 곳이었다. 생각보다 더 넓고, 밖에는 말을 보관하는 방들이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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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마굿간이다. 연회장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의 말들이 들어가 잇는 곳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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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으로 가까이 오니 마을이 보였다.생각보다 높은 성벽이었고, 성벽 밖 마을은 참 차분해 보였다.

옛날 왕이 살던 그 시대에도 여기서 이렇게 바라 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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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나가면 이제 곤다르 왕궁과 작별... 안녕 왕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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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뒷문으로 나오면 곤다르 왕궁을 다 본거다. 생각보다 작아서 천천히 둘러보 나와도 1시간 30분면 충분하다.



파실라다스 황제의 욕조(Fasilides’ 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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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실 게비 곤다르 왕궁에서 2㎞ 떨어진 곳에 ‘파실라다스 황제의 욕조(Fasilides’ Bath)’라고 불리우는 수영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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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만의 수영장이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는 왕족들이 쉬고 놀았던 공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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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의 깊이가 2.5m 에 해당하고, 물은 운하를 끌어와 넣었다고 한다. 수영장과 더불어 2층 짜리 건물이 가운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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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영장 바닥에 내려가 보았는데, 정말로 깊이가 깊고, 여기에 어떻게 물을 채웠는지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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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있는 2층짜리 건물에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놔서 가지는 못했지만, 에전에는 왕이 저 테라스에 나와 구경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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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입구 반대편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의자들이 계단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의자 높이가 점점 높아지는 형식이라 꼭 야구장 의자를 보는 듯 했다. 나무를 이어서 만든거라 조금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견고하고 튼튼했다.

 현재에도 세례식을 진행 한다고 했는데..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앉아 구경을 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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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수영장을 사용하는 축제 모습을 찍어 사진으로 보여주었다. 정말 그 넓은 공간을 물로 채운 모습을 보니 참 신기했다.

이 장면을 볼수 있는 축제는 바로 1월에 3일동안 열리는 전통의식 축제인 팀카트(Timkat) 축제 때다.

 요르단강에서 세례식을 했던 예수님의 세례를 그대로 재현해 수영장에 물을 채워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는다고 한다.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 ( Debre Birhan Selas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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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 곳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교회인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다.  데브레 베르한은 빛의 산이라는 뜻이고, 셀라시에는 삼위일체라는 뜻이다.

아야수 1세 황제가 곤다르에 7개의 교회를 지었는데 그 중에서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교회의 입구와 성벽은 보수 공사 중이었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나무를 이용해 틀을 잡고 그 위에 올라가 높은 건물들을 보수하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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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달어가 보니 교회는 생각보다 단순해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보았던 교회들보다는 더 견고하고 튼튼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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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 나무에는 종이 달려 있었다. 예배를 드릴때 울린다고한다. 누구나 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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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벽화들이 참 인상적이었다. 북쪽 방향에 그려진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그려져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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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님의 십자가 그림은 더 정교하게 그려져 있었다. 창을 찌르는 로마 병사와, 양옆에 같이 십자가에 달렷던 2명의 강도들.

다 비슷한 얼굴을 가진 그림들이지만, 유독 예수님의 얼굴은 평안해 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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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는 성모마리아, 동쪽에는 예수님의 일생이, 서쪽에는 성 기오르기스가 있었다.

화려한 색체의 벽화들은 타나호수에서 보았던 교회 벽화는 흡사했다.  하지만 그동안 보앗던 교회의 벽화보다 더 정교하게 그려져 잇었고, 작은 그림들로 꽉 차잇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건 바로 천장에 그려진 천사 벽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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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천사의 얼굴로 표현 되었다고 했지만, 내눈에는 생각보다 밝은 피부 톤이 동양인과 더 닮앗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간 일행들은 눈이 크고, 눈썹이 짙고... 꼭 화장한 내 얼굴과 비슷하다고 해서 한동안 엔젤이라는 별명도 붙었었다. 나와 닮았던 에티오피아 천사들..^^

이 천사들을 흑인 천사를 표현햇을뿐 아니라..천사 얼굴 표정들이 모두 다르다. 천사들의 얼굴 덕분에 에티오피아의 시스티나 라고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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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 ( Debre Birhan Selassie )는 왕족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만 올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누구나 와서 기도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항상 주위에 와 기도하고,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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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벽에 기대어 쉬고 있는 에이토피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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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근처에서 놀고 있던 귀여운 아이들.. 교회에 오면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을 항상 볼 수 있다.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곤다르. 이 곳에서 만난 곤다르 유적은 부강했던 에티오피아의 옛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엣날의 그 모습은 아니지만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모두 자존감이 높고 긍지를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았다.

이들에게 예전과 같은 번영이 또 다시 불어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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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는 곤다르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Four Sisters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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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는 곤다르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Gondar, Four Sisters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에서 차를 타고 곤다르로 향했다.  곤다르는 에티오피아의 예전 수도였던 곳으로, 17-18세기 에티오피아 황제들의 요새이자 궁전이 있다.

곤다르 유적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궁전과 교회, 도서관, 수영장 등 잘 보존되어 있고, 역사적 문화 가치를 가지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곤다르 유적을 보기 위해서  바하르다르에서 3시간 쯤 달려 점심 시간쯤 도착한 곳은 바로 에티오피아 곤다르 맛집 포시스터즈 레스토랑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곤다르 유적을 보러가기 전에 식사를 하러 갔다. 곤다르에서 유명한 에티오피아 전통 레스토랑으로 인젤라 음식을 부페로 이용 할 수 있다.

현지 곤다르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고, 특별히 더 신기한 것은 한국 방송 '7인의 식객, 에티오피아편' 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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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다르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진 포시스터즈 레스토랑은 이름 그대로 4명의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곤다르 유적과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약간 동네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지도를 잘 보고 와야한다. 비포장 도로 마을 길을 지나야 레스토랑에 도착 할 수 있다.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면서 인젤라와 함께 여러가지 음식을 파는 곳은 많이 가 보았지만, 이렇게 오직 인젤라 전문 레스토랑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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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런지 더 분위기가 잇엇던 에티오피아 전통 음식 전문점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손수 새긴 간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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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같은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이렇게 미끄러지지 말라고 풀을 뿌려 놓고, 우산까지 씌여주는 새심한 배려에 기분이 좋아진다.

레스토랑 직원분들이 모두 에티오피아 전통옷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문 옆에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손수 만드는 전통 접시나, 바구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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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에티오피아 전통 옷을 입은 레스토랑 직원분들이 인사를 건낸다. 다들 웃는 모습이 참 이뿌다^^ 특히 가운데 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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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내부로 들어가니... 에티오피아 정교도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그림들이 천장에 그려져 있었다. 

여기서도 독특하고 선이 굵은 그림들을 보니 참 신기했다. 그림들은 야외 테이블이 잇는 실외까지 이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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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전통 음식인 인젤라는 테프라는 작은 곡식을 발효시켜서 넓게 펴서 빈대떡 같이 구워서 먹는 음식이다.

넓은 판에 구워서 나오는거라, 인젤라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보통은 넓은 판에 인젤라가 동그랗게 펴져서 그 위에 소스들이 여러가지 올려져 나온다.

여기에서는 인젤라를 길게 잘라 돌돌 말아서 나왓다.  인젤라는 여러가지 소스들을 함께 찍어서 먹는 것인데.. 
부페 처럼 사진에 보이는 것이 모두 인젤라와 함께 먹는 음식 종류라고 한다.
  에티오피아 전통 음식점다운 인젤라 & 소스 부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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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빵, 인젤라, 달달하게 구운 케이그 샐러드, 그리고 인젤라와 함께 먹는 다양한 소스들~

인젤라 소스는 콩갈아서 만든 소스, 매운콩소스, 닭고기소스,양고기 소스, 맛별로 15개의 소스로 나눠져 있었고.

고기와 감자, 볶은밥 같은 음식들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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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인젤라다. 쌀보다 작은 곡식인 테프를 갈아 발효시켜 넓은 판에 얇게 굽는데, 

테프 안에는 글루텐이 없어서 손으로 뜯어 먹기 편하고 발효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술 빵과 비슷한 맛이 난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는 맛이지만,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인젤라는 건강에 참 좋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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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빵과 튀김빵이다. 오묘하지만 달달해서 케익을 먹는 맛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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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이상 되는 인젤라 소스! 정말로 종류가 참 많았다. 매운맛, 달콤한 맛, 고소한맛, 양고기들어간 매운맛, 닭고기 들어간 부드러운 맛..등등

이렇게 많은 인젤라 소스를 본 건 처음이었다. 그동안 먹었던 인젤라는 소스 1종류에 인젤라 나왓엇는데.. 신기한 인젤라 소스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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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젤라와 인젤라 소스 외에도 다른 음식들이 있었다. 파스타 같은 음식, 샐러드, 감자 양념구이 같은거랑 호박찜 등등 

인젤라가 입맛에 잘 안맞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들도 샐러드 부페처럼 있어서 좋앗다^^

나는 인젤라를 맛잇게 먹었지만, 간혹 발효된 신맛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젤라보다는 소스만 먹는 경우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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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레스토랑 외부에 있는 실내 같지 않은 실회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다. 비닐막을 쳐서 야외인데도..실내처럼 비가 오지 않고,

시원한 바람과, 빗소리를 들으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에티오피아 현지들도 와서 맛있게 인젤라를 먹고 있었다.

레스토랑 의자마다 걸쳐져 있던 판쵸를 입을 수 잇어서, 추운 사람들은 착용하고 식사를 하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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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인사를 하길래 나도 '헬로우'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 사람 나보다 한참 어려보이는데...

이렇게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고급 인젤라 레스토랑을 찾은거 보면, 잘사는 청년 같아 보였다 ㅎ 내가 판쵸가 에쁘다고 하니..자기가 입었던 판쵸를 벗어주면서

입어보라고 했다. 참 친절한 에티오피아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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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자에 잇던 판쵸를 들고나와서 입었다. 인증샷을 남기려고..ㅎㅎ 보니깐 이 판쵸는 에전에 남미여행을 하던 사람들이 입던 판쵸와 무척 비슷해보였다.

어찌나 탐나던지..사실 이 판쵸 들고 나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다 ㅋㅋ 추울때 입으면 딱 좋을..판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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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플렛 사진에 보이는 분들이 바로 포시스터즈 레스토라으이 주인인 4며으이 자매들이다.

첫째부터 막내까지 함께 사진을 찍을 걸 보고 레스토랑에 누가 자매인지 찾아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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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젤라 부페에 왓으니 얼렁 먹어야 겠지! ㅎ 부페라서 좋은건 내가 먹고 싶은 소스와 음식들을 다 퍼서 먹을 수 있다는거다.

나는 새러드, 고기, 빵, 콩 소스, 닭고기, 호박채소 구이, 인젤라를 가져와서 먹었다. 맛이 참 좋앗다^^

특히 채소와 콩을 넣어서 만든 음식들은 참 맛있다. ^^ 내 입맛에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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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만든 인젤라 소스는 대부분 맛있고, 입맛에도 잘 맞는다. 특히 양고기는 냄새가 나지 않아서 누구나 먹을 수 있다.

양고기를 좋아하던 분들은 게속 양고기 인젤라 소스만 드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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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티오피아 꿀로 만든 술이다. 천연꿀로 만든 술이라..다들 달콤하게 먹고 있었다. 나는 술을 먹지 않아서 사진만 찰칵!

시아버님 드릴려고 하나 사오고 싶었는데...못사온게 참 아쉽다. 에티오피아 전통 꿀 술이라서 아무대서나 살 수 있는게 아닌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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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가장 예뻣던 직원분이다. 어찌나 예쁜 전통옷과 예쁜 머리 스타일을 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방긋 방긋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엇다. 레스토랑에서 가장 예쁜 직원분이라 나도 모르게 게속 사진을 찍었다.

식사를 거의 다 마친 나를 위해서 커피세레모니를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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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커피콩을 볶아서 빻고, 그리고 커피를 진하게 내려주는 커피 세레모니는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잇다고하낟.

아마 레스토랑에서 주는건 와서 반갑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ㅎ 예쁜 직원분이 만들어주신 정성 가득 커피는 나에겐 진하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잇었다. ^^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으면 당 충천이 한번에 다 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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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스터즈 레스토랑을 떠나기전 직원 분과 함께 기념사진!! 에쁜 분이랑은 못찍어서 아쉽다! 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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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세레모니 커피를 받아들고 기념 사진!ㅋㅋ 판쵸랑 커피세레모니를 즐기는 내모습과 참 잘 어울렸다.

역시 이 판쵸...사왓어야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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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분이 바로 포 시스터즈 중에 2분이라고 한다. 가장 큰 언니와 둘째 언니인데.. 역시 둘이 은근 닮앗다^^ 

눈매가 비슷하고 사진과도 닮아서 알아 볼 수 있었다. 양해를 구하고 기념 사진!!^^



에티오피아 곤다르에 와서 에티오피아 전통음식인 인젤라 부페에 와서 너무 이색적이고 좋앗었다.

에티오피아 음식과 커피에는 다 정성이 한가득 담겨 있다. 그래서 먹기에도 좋고, 먹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진다.

입 맛 마다 인젤라의 평이 달라지겠지만, 에티오피아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 인젤라 전문 레스토랑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나는 인젤라 소스가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인젤라는 우리나라 술빵과 비슷해서 먹을 때에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우리나라 술빵에 맛있는 소스를 찍어먹는 기분이랄까? ㅎㅎ 암튼 가끔 인젤라가 생각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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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바하르다르 자연 속 휴식처 아베이 민치 로지 (Abay Minch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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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바하르다르 자연 속 휴식처,  아베이 민치 로지


Bahar Dar, Abay Minch Lodg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면서 내가 머물렀던  숙소(리조트&호텔)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고, 더 머물고 싶고, 더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바로 바하르다르의 아베이 민치 롯지와 랄리벨라의 마운틴 뷰 호텔이다. 오늘은 바하르다르의 자연 속 휴식처였던 아베이 민치 롯지를 소개하려고한다.

바하르다르 공항에서 20분 정도 이동하면 타나 호수와 가깝게 위치한 아베이 민치 로지 (Abay Minch Lodge)가 있다.

아베이 민치 로지는 객실마다 2채씩 짝을져 별장처럼 나눠져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작게 마련되어 있다.  집마다 적당한 거리로 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고

집 주위에는 나무와 꽃들이 많아 휴양림에 온 듯한 기분을 만들어준다. 아침에는 새가 지져기는 소리에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고, 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온다.

레스토랑은 롯지 입구 근처에 있고, 롯지 전체적인 면접이 넓어서 아침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 좋다. 해가지고나면 가로등 외에는 빛이 없어서 별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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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이 민치 로지 (Abay Minch Lodge)의 입구다. 경비원이 지키고 있어서 밤에는 출입이 안되고, 롯지 내부를 잘 관리한다. 

낮에 차가 들어갈 때에도 경비원이 확인하고 들여보내준다. ^^ 치안이 좋은 에티오피아인데도, 여행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경비원들의 관리가 참 꼼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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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어울려진 아베이 민치 로지 안이다. 나무들이 참 많고, 꽃들과 화단이 너무 예뻤다.

지금 보이는 곳들이 롯지 객실인데, 한채에 2개의 방으로 나눠져 있다. 집들도 너무 예쁘게 생겨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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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로 내 방!! 마을의 집처럼 객실들이 나눠져 있고, 생각보다 롯지내부의 규모는 참 컸다. 특히 흙길을 걸을때 기분이 더 좋았다.

다행히 캐리어와 짐들은 롯지 직원분들께서 들어서 옮겨 주신다. 정말 친절한 에티오피아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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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테라스는 이렇게 입구에서 연결되어 있다. 밖에 나와서 앉아 있으면 새소리를 들리고, 맑은 공기를 들이키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솔직히 하루만 머물다 가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여기에서는 2일 정도는 머물면서 쉬고 싶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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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이 민치 로지 (Abay Minch Lodge)의 객실은 큰편은 아니지만, 1-2명 정도 사용하기에는 딱 좋은 크기였다. 

아무래도 자연 속에서 있는 롯지이니 룬 컴디션을 호텔과 비교해서는 안되고, 내 기준에서는 적당히 깨끗하고 괜찮았다.

우선 침구류는 아주 깨끗한 편이었고. 냉장고, 텔레비젼, 쇼파 같은 것은 조금 연식이 되어 보였다. 그래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내 방에서 커텐을 열면 밖을 볼 수 있도록 문과 한 쪽 벽면이 다 유리로 되어있고, 아침에 커텐사이로 빛이 들어올때 기분이 참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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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내 방에 들어 갓을때 이렇게 예쁘게 꾸며주었다. 쿠션은..내가 잠깐 누웠다가 일어나서 다른 위치에 잇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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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는 따로 분리되어있는 화장실 겸 샤워실이 있고, 작은 장롱, 텔레비젼, 책상이 있다.

 그리고 집 한채당 2객실로 나눠져 있지만, 화장실 옆 문을 통해 2개의 객실을 같이 사용 할 수도 있다. 4명의 식구가 온다면 한채를 빌려서 사용 할 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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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화장실! 샤워부스가 있고, 세면대, 양변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화장실이 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샴프나 칫솔등은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따로 준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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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새를 만들어 주셔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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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잘자고 일어나 문 밖으로 나왔다. 내가 제일 좋았던 순간이 바로 이 곳!! 조용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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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셀카도 남기고~그늘이 지면서 빛이 은은하게 들어와 셀카도 잘 나왓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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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을 하다보니 주위에  이렇게 망고 나무가 많이  있었다. 이렇게 망고나무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잘자라서, 익기를 기다리는 있는 망고나무! 얼마나 탐나던지... 한국에도 망고나무를 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익었을때 왓다면 따 먹었을텐데 아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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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지 안에는 꽃들도 참 많았다. 새벽에 비가 살짝 와서 그런지 더 생생해보였다. 붉은 꽃의 색도 너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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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으러 온 레스토랑! 레스토랑 주위에는 엄청 큰 선인장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레스토랑 역시 커다란 나무들과 꽃들이 가득한 자연 속에

있어서 걸어가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아디스아바바에서는 느길수 없는 공기의 상쾌함을 여기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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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에 앉고 싶었지만... 더워서 패스! ㅋ 선인장들이 너무 멋져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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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앞에서 기념 사진도 찰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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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베이 민치 로지 (Abay Minch Lodge) 레스토랑이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할 수 있고, 정말로...음식들이 맛있다.  내가 이 롯에 다시 오고 싶은 이유 중에 한가지가 바로 음식 때문이기도 하다.

레스토랑 음식들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말 정성을 가득 담아서 한다. 그리고 소소한 매력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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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꽃 화병이 있어 기분이 더욱 좋아진다. 나는 이렇게 소소한 매력이 있는 레스토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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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조식 메뉴를 시켜서 먹을 수 있다. 나는 계란 스크램블과 핫케익을 주문했다.

그리고 음료는 파파야 생과일 쥬스로 먹엇는데...그 맛은 정말 최고였다. 생과일 100% 쥬스이고, 파파야 과일이 엄청 잘 익어서 달콤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잇었다.

지금도 여기서 먹었던 파파야 쥬스가 다시 먹고싶다. 꼭 꼭 다시 가고싶은 아베이 민치 롯지!!!

화려하지 않지만 아주 작은 부분들이 너무 세심하게 신경쓰고 맛있고, 정말... 최고였다.  쥬스와 함께 나온 빵도 부드럽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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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파파야 쨈!! 역시 너무 맛있다. 그냥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그리고 함께나온 천연꿀은 정말..진하고 깊은 맛을 낸다.

에티오피아에 다시 가게 된다면 난 파파야와 망고를 엄청 많이 먹을거고, 더불어 파파야잼을 잔뜩 사올거고, 꿀도 다시 사오고 싶다.

에티오피아 꿀들이 그렇게 유명하다고하는데...나는 커피를 사느라 꿀을 못사와서 너무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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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나나케익!! 여기 레스토랑 쉐프는 정말 솜씨가 좋다. 바나나 케익도 너무 맛있다 . 결론 다 맛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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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파파야쨈과 꿀을 함께 발라 먹으면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진심으로 다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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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주문한 계란 후라이는 정말 신선한 계란으로 만들어서 반숙인데도 너무 깔끔하고 비린 맛 없이 고소하고, 

핫케익은 달콤하면서 참 부드러워서 기존에 먹어보앗던 핫케익이랑은 좀 달랐다. 역시..결론은 맛있다는 거다. 

음식 하나 하나 오래 걸려도, 이렇게 맛잇게 나오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ㅁ< 정말...롯지 레스토랑 쉐프님을 만나보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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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저녁 메뉴를 주문 하고 나온 에피타이져 샐러드이다. 내가 좋아하는 고추가 들어가는 샐러드!!

에티오피아는 신기하게 샐러드에 고추랑 비슷한 맛이 나는 채소가 들어간다. 정말로 고추 같은 맛이 난다. 그래서 샐러드를 매콤하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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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킨 요리!! 생선요리도 비슷하게 나온다. 치킨도 맛있고, 생선요리도 맛잇다. 대체적으로 여긴 음식을 무척 잘한다.

이렇게 고기요리를 시키면 옆에 밥이 나와서 든든하게 함께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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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스파게티!!! 이 스파게티는 정말 특별하다. 왜냐면 토마토 소스를 생토마토로 직접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이다.

처음에 나왓을때에는 면의 양이 많아서 토마토 소스가 부족했는데, 내가 토마토 소스를 더 달라고 요청하자

스프 그릇에 가득 소스를 주었다. 따로 가져다 준 소스를 보니 토마토들이 생으로 으껴서 만든거라 그 맛이 더 깊고, 정말 최고의 맛잇었다.

그동안 내가 먹어봣던 토마토 소스중에 최고였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덕분에 소스를 더 뿌려서 먹은 토마토 스파게티는 최고의 맛을 자랑했다.

다시 스파게티의 맛을 떠올리니....이 밤에 침이 고인다. 내일 아침에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어야겠다 ㅎ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며 쉴 수 있고, 소소한 매력이 가득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있어 더 완벽한  아베이 민치 롯지에 

다시 한번 가고싶다. >ㅁ< 정말...여기는 꼭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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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바하르다르,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 [ Lake T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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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바하르다르,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


Ethiopian Lake Tana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향한 곳은 바로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다. 타나호수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우리나라 서울의 6배,  경기도 전체 면적보다 크다. 

강줄기 4개가 흘러드는 타나호수는 청나일 강의 유수지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호수이지만 수심은 깊지 않고, 다양한 어류들과  호숫가에는 철새들이 쉬어가고, 

펠리칸, 플라밍고 같은 특별한 새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악어와 하마들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타나 호수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에티오피아 정교도 수도원이 있기 때문이다. 호수 안에는 37개의 섬들이 있으며 그 안에 사원들이 10여개가 존재한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17세기무렵  무슬림의 공격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호수의 섬으로 들어와 정교도 수도원을 지키며 종교를 유지했다고 한다.

이 수도원이 있는 섬 안에는 600여년을 수도원을 지켜온 수도사와 작은 마을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수도원 안에는 에티오피아 국보로 여겨지는 그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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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도착해 배를 탑승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짐작도 못했었다. 

그냥 먹구름이 오고 살짝 비가 올거라는 것만 예상하고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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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았던 날씨가 점심 식사를 하면서 변했다.  배로 30분정도 달렸을까? 바람이 거세게 불고 비가 오는데....

갑자기 배가 멈췄다. 비오고, 바람 불고, 호수 한가운데서 엔진고장이라니...ㅎㄷㄷㄷ

선원들이 배를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배는 타나호수 한 가운데서 뻗고 말았다. 결국 sos를 청하고 우리는 다른 배를 기다렸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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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쯤 지나고 다른 배가 왔다. 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다시 호텔로 돌아갈까 고민도 하고, 너무 춥고, 힘들었다.

하지만 다른 배가 오고나서 우리는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했다. 여기까지 왔는데 뭐 하나라도 보고 가야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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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30분쯤 달려 도착한 곳은 아제와 마리암 수도원 azewa mariam monastery있는 작은 섬이었다. 

수도원 중에 여성의 출입이 금지되는 곳도 있지만, 여기 아제와 마리암 수도원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수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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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좁은 길을 따라 5분 정도를 걸어가면 정교도 수도원이 나온다.

에티오피아의 국보로 정해진 수도원에 그려진 그림들을 지키기 위해서 수도원은 모두 짚 같은 것으로 가려져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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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림들은 천으로 또 한번 가려 보호되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사람이 바로 대대로 수도원을 지키는 수도사.

수도원에 들어 가려면 신발과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어야한다. 오랫동안 카펫이 깔려있어 이 같은 벌래들도 있다고 해서 양말을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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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외벽에 그려져 있는 에티오피아 정교도의 그림들을 보면 모두 짙은 눈동자의 까만 머리카락의 성경 인물들과 천사, 삼위일체 그림들이었다.

캐릭터를 만드는 것처럼 얼굴들은 간결하고 굵은 선들로 표현 되었지만, 그려진 그림들은 보면 볼 수록 더 정교하게 표현되었고 컬러도 다양했다. 

컬러 벽화 그림으로 유명한 이유를 직접 보고나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월이 한참 흘러도 이 색들이 유지 되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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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을 지키는 수도사는 많이 늙었지만, 그 얼굴에는 자부심과 긍지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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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진행 되어서 제대로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그림 중에는 성 조지 벽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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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탄 성 조지가 창으로 용을 죽이는 그림이다. 리비아의 작은 나라 시레나 근처 호수에 사는 용 때문에 젊은이를 제물로 바쳐야 했는데

공주를 바쳐야 하는 순간 카파도키아에서 온 성 조지가 나타나 용을 죽이고 공주를 구했다는 이야기이다. 영국에서는 성 조지의 날로 4월 23일 기린다고 하는데

머나먼 에티오피아에서도 이렇게 성 조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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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이런 그림들이 수도원 외벽에 모두 그려져 있었다. 몇백년 전에 그려진 그림 치고는 너무 잘 보존되어있었고

다양하고 진한 컬러의 벽화들이 너무 신기했다. 벽화의 옷 주름을 봐도 명암까지도 표현 한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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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에서 나와 작은 집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니 청소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니 열심히 정교도 신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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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을 둘러 보고 1시간 여정도 배를 타고 나오다보니 해가 지는 일몰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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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파랗다 못해 검게 느껴졌던 호수의 색이 점점 붉게 물들어 갔다.  파피루스 배를 타고 노를 젖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파피루스 배는 현지 사람들이 호수에서 이동수단으로 쓰이거나 물고기를 잡을때 타는 배다. 카누처럼 생긴 배가 생각보다 더 튼튼해 보였다.

나중에 한국에 와서 찾아보니 출애굽기 성경에서 나오는 아기모세가 탔던 배가 파피루스라고 한다.


이렇게 해가 저물며 타나호수 일정은 끝이 났다. 2곳 정도의 수도원을 다녀오는 것이 일정이었지만, 중간에 배가 멈추는 에피소드 덕분에 

비밀스럽게 감춰있던 수도원은 한 곳만 갈 수 있었다. 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 큰 타나 호수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신기한 벽화들과 그들의 문화와 역사가 이어져오는 정교도 신앙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멋진 일몰을 보았으니 다 좋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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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바하르다르 타나호수 전망을 가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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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바하르다르 타나호수 전망을 가진 레이크 쇼어 리조트 레스토랑 


Lake Shore Resort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에 9시쯤 도착해 뜨거운 태양을 가르고 블루 나일 폭포에 다녀오니  낮 1시쯤이었다. 

에티오피아에 있는 동안 해발이 높고 비가 와서 추웠는데, 비가 그친 바하르다르에 오니 아프리카답게 태양이 유독 뜨겁게 느껴졌다.

아디스아바바에서 입었던 털 옷은 이미 캐리어 안에 쏘옥~ 넣어 버리고, 반팔을 입었다. 아프리카 여행을 하다보면 참 신기한 일을 겪게 된다.

너무 뜨거운 햇빛 때문에 투덜거리고 힘들었다가도, 나무그늘에 앉아 있으면 언제 뜨거웠냐는 듯 시원한 바람과 상쾌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이래서 아프리카의 매력에 빠져버린다. 에티오피아 역시 그 매력이 가득한 곳이었다. 특히 아침, 밤에는 긴팔 옷을 입어야하는 추위가 너무 매력적이다. 

다음 여행지는 바로 타나호수! 금강산도 식후경이기에  굶주린 내 배를 채우러 타나호수 근처에 있는 레이크 쇼어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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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고 1층에는 스파게티나 치킨요리를 파는 곳이었다. 물론 에티오피아 현지식인 인젤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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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때문에 지쳤던터라  에어콘이 있는 레스토랑에 가고 싶었지만, 여기는 에어콘이 없었다. 

근데 신기한 건 타나호수가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에어콘이나 선풍기가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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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레스토랑은 실내보다는 야외 테이블이 더 매력적이다. 그 이유는 멋진 타나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

나무그늘이 있어서 덥지도 않고, 시원한 호수 바람이 솔솔 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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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나무들과 함께 바람을 느끼며 ~ 한량이가 되어 룰루 랄라~ ㅎㅎ 여기에서 한숨 자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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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해보이는 까만피부의 예쁜 종업원^^ 이번에는 암보와 코크 1병씩, 치킨으로 만든 음식을 주문했다.

  에티오피아의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메뉴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에티오피아 음식이 인젤라, 그리고 토마토 스파게티, 치킨 구이, 

생선구이, 돼지고기구이 정도는 어디 레스토랑을 가든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에티오피아 레스토랑을 갈때마다 비슷한 메뉴들을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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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덧 푹 빠져버린 암보!! 천연 탄산수라 한국에 올 때 몇 병 사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샀다. 다음에 꼭 사와야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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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나오는 기본 빵~ 고추장 같은 매운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참 신기하다. 막 구운 빵이라 계속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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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밍밍했던 스프~ 그래도 따듯하니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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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사온 애플망고를 잘라달라고 했더니 레스토랑에서 이렇게 손질해서 주셨다. 역시 친절한 에티오피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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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마토 스파게티!! 실패하지 않는 음식 중에 바로 스파게티가 있다. 에티오피아 스파게티는 너무 맛잇다~ 특히 토마토 소스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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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시킨 치킨요리! 치킨 구이라고 하면 딱 좋다. 따로 소스는 뿌려잇지 않지만, 간이 잘 되어서 구워나온다.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스파게티랑 이 치킨구이랑 함께 먹으면 딱 잘 맞는다. 갑자기 이 밤에 생각나는 에티오피아 음식들..ㅎㅎ 타나호수를 가기 전 맛있게 먹고 다시 출발 할 수 있었다.

시원한 바람과 호수 뷰가 너무 좋았던 레이크 쇼어 리조트 레스토랑! 다음에는 리조트에 머물러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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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홀리트리니티 대성당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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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홀리트리니티 대성당


Ethiopian Trinity Cathedra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1950년 6월 25일 , 바로 한국 전쟁이 있었던 날이다. 2일 전 6.25를 맞이해  SNS 에는 온통 6.25 한국 전쟁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왔다. 

그 글에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관련된 글도 있었다. 6.25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아프리카 나라는 두 나라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8백여명의 공군들을 파견해  34명이 전사했고, 에티오피아에서는 천명이 넘는 황제 근위대가 파병되어 6037명이 전투에 참전해 121명이 전사했다. 

그 먼 아프리카 땅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왔다.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흔적들을 볼 때, 내 마음 한 켠이 더 진하게 물든다.


오늘은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면서 큰 의미가 있었던 홀리 트리니티 대성당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한국 전쟁에 참여했던 참전 용사들과 그들을 파견했던 셀라시에 황제의 유골이 잠들어 있는 대성당이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예부대였다.

간단히 한국 전쟁에서의 에티오피아 참점 용사들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에티오피아군인 각뉴부대는 1951년 5월 6일부터 1955년 3월 1일까지 6.037 명이 전투에 참전했다.  

춘천, 화천, 철원, 양구, 가평 지역 전투에 총 253회에 걸쳐 목숨을 다해 싸웠고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21명이 전사하고 536명은 부상을 당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아무리 용기가 있는 에티오피아 용사들이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전쟁 속에서 추위와 두려움을 모두 홀로 견뎠을거란 생각에

감사함과 죄송함이 모두 밀려온다. 한국 전쟁에 참전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에티오피아의 까만 용사들... 

에티오피아 땅에서 그 먼 한국까지,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 함께 싸워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트리니티 대성당에 간 것은 의미가 깊었다.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에티오피아 여행을 했다면 더 경전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했을텐데.. 너무 늦게 알아서 후회가 된다. 


트리니티 대성당  P.O.Box 3137, Addis Ababa    251-11-1233518 

www.trinity.eotc.org.et    입장료 100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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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에티오피아 정교도의 총본산인 트리니티 대성당이다. 에티오피아 정교회 교황이 직접 미사를 하는 곳이라고 한다.

1931년에 세워진 대성당에는 셀라시 황제의 유골과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의 유해들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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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대성당 앞에 세워진  마태오, 마르코,루카,요한의 조각상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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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대성당은 기도하는 신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언제나 경건하게 기도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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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니 화려한 문양들의 벽과 스테인글라스 창문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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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트리니티 대성당을 지키고 있는 사제. 친절히 사진을 찍으라고 바라봐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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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대성당 가운데 앞에는 미사를 드리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천장을 바라보면 삼위일체를 나타내는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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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가진 나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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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대성당의 가장 왼편의 앞쪽 부분인데.. 바로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와 함께 셀라시아 황제와 왕비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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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왕비의 2개의 큰 관이 함께 있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는 참 의미 있는 곳이라서 관리를 철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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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함이 묻어져 나오는 사진...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고 더 오랫동안 앉아 있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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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대성당의 사제는 쉬지 않고 대성당을 지키는 것 같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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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의 스테인글라스와 벽화들을 찍었다. 정교한 작업들을 보니 참으로 신기했다. 이걸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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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아름다워 보이는 대성당이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든 홀리 트리니티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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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홀리 트리니티 대성당을 나오기전에 사제분께 인사를 드렸다. 그는 온화한 미소로 답해주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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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멈췄다. 트리니티 대성당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을 했다. 대성당의 외관은 천사들의 조각상들이 많았다. 꼭 지켜주는 것 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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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함께 지붕에 있는 천사들...얼굴 표정들까지도 정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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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도 기념이 되는 곳인지, 기도를 한 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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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주위에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거나, 기도를 하거나, 생각에 잠긴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많다. 다른 대성당에 가서도 비슷한 모습들을 많이 보아서 그런지

이들에게는 대성당은 집과 같이 편안히 쉴 수 있고 마음의 안식을 얻는 곳 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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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대성당 근처에는 에티오피아 어린 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이 아이들은 학교를 다녀와서 남는 시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에서

펜을 달라고 한다. 어른들은 이런 아이들을 다시 멀리 보내지만, 곧장 달려와 나를 바라본다. 돈이 아니라 펜을 달라는 아이들의 모습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

참 귀여웟던 에티오피아 아이들... 더 많은 기회들이 이 아이들에게 찾아오길 바란다.


의미 있었던 홀리 티리니티 대성당.. 황실 근위대를 파견해준 셀라시아 황제와 목숨을 걸고 싸워준 각뉴부대 참전 용사분들께도 감사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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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맛집! 맛있는 탑뷰 레스토랑, 아디스아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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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맛집! 맛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디스아바바


Ethiopian Top view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여행 중 아디스아바바에서 맛있게 먹은  탑뷰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한다. ^^

한국에는 에티오피아 여행 정보가 없어서 트립어드바이져에 검색해보면 외국인들이 적어놓은 에티오피아 음식점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트립어디바이져에서도 평이 좋은 탑 뷰 레스토랑은 에티오피아 현지 음식과 이탈리아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나는 비가 올때 탑뷰 레스토랑에 가서 분위기가 더 좋았다. 톡톡톡~ 비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식사를 하니 더욱 맛있었다.

에티오피아 여행에서 분위기 있고, 맛있는 현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탑뷰 레스토랑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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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탑뷰 레스토랑이다. 비오는 날이었지만 운치 있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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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탑 뷰 레스토랑은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루어져서 더욱 예쁜 레스토랑이다. 

탑 뷰 레스토랑은 우리 일행 말고는 대부분이 에티오피아 현지 사람들이었다. 화분들과, 넓은 레스토랑 내부..다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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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잇어서 야외 식사도 가능하다. 하지만 비가 오고 잇어서 나는 야외테이블은 포기! ㅎㅎ

탑 뷰 레스토랑은 메인 레스토랑이 외에도 건너 편에 넓은 실내가 또 있다. 야외 테이블 뒤로 보이는 건물이 또 다른 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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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뷰 레스토랑의 운영시간에 대해서 나와있다. 꼭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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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뷰 레스토랑의 실내는 이렇게 넓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예쁜 꽃장식과 함께 잘 꾸며져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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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점심 시간에 간건데도 에티오피아 현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맛있는 레스토랑이 맞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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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주문하면서 에티오피아의 천연 탄산수를 시켰다. 탄산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먹다보니 그 씁쓸한 맛과 탄산이 함께 어우러진 걸

조금씩 즐 길 수 있었다. 역시 많이 먹어봐야 익숙해지는 것 같다. ㅋ 참고로 나는 스파게티와 돼지고기 구이, 생선요리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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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예쁜 테이블을 찍어봤다. 테이블보도 예쁘고, 작은 화병에 담긴 꽃도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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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나온 바게트 빵에 토마토 소스를 올린 에피타이져! 배가 고파서 그런지..얼마나 맛잇던지~>ㅁ<

게속 먹어댔다. 음식으로 배채우기 전에 빵으로 채울 뻔 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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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그린 스프가 나왔다. 색갈은 저래도 정말 맛있고 부드러운 스프였다. 솔직히 비쥬얼에 비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랫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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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치즈 돼지고기 요리!!!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정말 맛있었다. 성공적!!ㅋㅋ

고기와 함께 나온 채소들은 함께 먹으며 더 맛있다. 고기가 느끼하지 않게 해주고 채소들과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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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파스타! 오일파스타는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다. 고추 같은 채소와 함께 볶아져 나와서 매콤한 맛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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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흰살생선 요리인데... 정말 신기한건..안 비리다!!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는 생선요리라 너무 놀랬다. ㅋ 암튼 맛있게 냠냠~ 이것도 볶은 채소들과 함께 먹어주면 더 맛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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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음식은 이렇게 3가지! 그리고 코크와 암보~ >ㅁ< 맛잇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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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느라 먹는 도중에는 사진을 못찍었다. ㅋ 다 먹고 나니 티나 커피 중에 선택하라고해서..

역시 에티오피아니깐 후식은 커피로 선택했다. 진한 커피의 맛은 커피를 막 배우는 나에겐 어렵게 느껴지지만..그래도 그 깊은 맛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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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뷰 레스토랑의 그릇들은 모두 에뻤다. 그리고 정성 담긴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 에티오피아 여행을 간다면 그때에도 탑뷰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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