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콘여행'에 해당되는 글 13건

  1.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볼거리 & 먹거리 : 워터프론트 트롤리, S.S.클론다이크, 마일스캐년,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20)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 캐나다 산악열차 화이트패스&유콘루트 White Pass & Yukon Route (25)
  3. 캐나다 유콘여행 : 슬릴 넘치는 서스펜션 브릿지 & 클리프사이드 레스토랑 Yukon Suspension Bridge (40)
  4. 캐나다 유콘준주 : 서부개척시대를 만날 수 있는 카크로스 마을 Carcross Village (44)
  5.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 신비로운 에메랄드 레이크 Emerald Lake Yukon (27)
  6. 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캐나다 얼음 왕국에 가다' (46)
  7. 캐나다 유콘여행 : 빵 굽는 향이 좋은 헤인즈정션 빌리지 베이커리 & 델리 (12)
  8.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버거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Frosty's Restaurant (10)
  9.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17)
  10. 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헤인즈 정션 방문자 센타 Haines Junction Visitor Center (12)
  11. 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선주민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12)
  12.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바베큐 립이 맛있는 The Deck Restaurant (4)
  13.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밴쿠버를 거쳐 유콘준주 로!!! (2)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볼거리 & 먹거리 : 워터프론트 트롤리, S.S.클론다이크, 마일스캐년,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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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화이트호스  워터프론트 트롤리, SS클론다이크, 마일즈캐년,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화이트호스 볼거리 & 먹거리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다운타운은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걸어서 2-3시간이면 마을 한 바퀴를 모두 둘러볼 수 있고, 알록달록 예쁜 벽화들과 건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화이트호스 마을을 둘러 흐르는 유콘 강을 따라 자연이 시작되고, 강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길은 걷고 싶게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차로 10-20분 정도 이동을 하면 화이트호스 마을을 멋진 자연 경관과 함께 볼 수 있는 전망대와 깎아지른 절벽과 울창한 숲과 함께 유콘 강이 흐르는 마일즈 캐니언을 만날 수 있다.

본격적인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을 시작하기 전, 화이트호스 마을에 있는 비지터 센터에서 정보를 모으고, 비지터 센터 후문으로 나가면 시간별로 다니는

화이트호스의 이동 수단인 워터프런트 트롤리를 타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노란색으로 칠한 귀여운 트롤리를 타고 창밖의 유콘 강을 바라보는 시간은 꽤 낭만적이다.

오늘은 캐나다 유콘 준주를 여행의 첫 스타트인 화이트호스 마을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화이트호스 워터프론트 트롤리]

화이트호스 다운타운을 오가는 워터프론트 트롤리는 여름 성수기 시즌인 5-9월에만 운영하는 이동 수단이다. 화이트호스 마을을 둘러 흐르는 유콘 강을 따라 트롤리가 있어

탑승을 하고 천천히 유콘강과 마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오전 10시-오후6시까지 운영하고 편도 탑승권은 3달러, 왕복 탑승권(1DAY 패스권)은 5달러 이다.

트롤리는 유콘강을 따라 만들어져 있는 9개의 기차역에 정차하고, 배차간격은 1시간, 탑승권은 트롤리에 타면서 구입하면 된다.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유콘 비지터 센타 후문에서 탑승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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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유콘준주 화이트호스 비지터 센타이다. 나무로 지어진 건물이 너무 인상적이다. 비지터 센타에서 구경을 하고 시간에 맞춰 트롤리를 타러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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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호스 워터프론트 트롤리 시간표는 역마다 있기 때문에 확인 할 수 있다. 양쪽으로 트롤리가 가므로 방향을 잘 확인해서 타야한다.

그리고 티켓은 트롤리에 타서 구입하면되고, 편도 3달러, 왕복 5달러다 . 왕복을 구입하면 하루종일 탈 수 있다. 그리고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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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트롤리가 오고 있었다. 화이트호스에서 꼭 한번은 타 볼만한 트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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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에 타고 있는 아이가 나에게 웃어주었다. 너무 귀여운 아이~ 엄마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트롤리는 유콘강을 옆으로 두고 달리기 때문에 트롤리에 타고 바라보는 뷰가 무척 좋다. 그리고 다른 옆은 산책길로 자전거를 타거나 걷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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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들이 너무 신나 보인다. 아름다운 화이트호스의 마을..그리고 트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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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선로 옆에는 이렇게 산책 길이 있다.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한바퀴]

화이트호스 마을은 걸어서 슬슬 다녀도 2-3시간이면 돌아 볼 수 있는 크기이다. 그래서 유콘강 산책길 외에도 마을 골목을 걸어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참 좋다.

여행자들의 모습, 여기에 살고 있는 유콘 주민들의 모습. 건물마다 그려진 벽화들도 멋지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집들도 너무 예쁘다.

작은 마을의 소문난 맛집들도 많고, 몇 일 지내다 보니 금방 정이드는 그런 마을이었다. 그리고 스타벅스가 있다는 것도 팁! 대신 유콘 시티컵은 없어서 참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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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호스 마을을 다니면 이렇게 예쁜 집들을 만날 수 있다. 유콘에 사는 캐나다 사람들은 정말 예쁘게 집을 꾸미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꽃들도 많고, 정말 아기자기한 예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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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속 강아지도 너무나 평온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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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호스 마을은 그림들이 예쁘게 그려져 있는 것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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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체가 벽화도 그려져 있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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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다운 여인과 유콘의 산, 그리고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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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건물에도 이렇게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특징에 맞는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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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가장 오래된 유콘의 집이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2-3층 건물!! 100년 정도 넘었다고 했었는데..이렇게 나무로 2-3층 집을 지었다는게 너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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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기마경찰의 모습들도 벽화 속에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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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여행에서 꼭 한번 해야하는 액티비티로 꼽았던 2번째 , 바로 화이트패스 유콘 루트! 

화이트호스 마을안에 이렇게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예약을 하거나 문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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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교회의 모습^^ 교회도 참 이뻤다~



[화이트호스 베이크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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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화이트호스 마을에서 유명한 빵집 겸 카페!! 베이크드 카페이다.워낙 유명한 집이라  나도 먹으러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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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기가 있는 집이라 주문하는 줄이 엄청 길었다. 날씨가 좋다보니 거의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해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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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일들을 넣어 만든 머핀들과  막 로스팅한 향긋한 커피가 인상적이었다. 막 구워낸 빵들을 만날 수 있는 곳



[S.S 클론다이크]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남쪽에 유콘강과 이어진 공원에는 100여년전 유콘강을 거슬러 오르며 운항했던 증기선 s.s 클론 다이크가 전시되어있다.

지금은 육지에 올라와서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금광을 찾아 오는 사람들과 가재도구를 실고 다녔다고 한다. 

나무를 태워서 움직였다던 클론다이크 증기선! 이제는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의 역활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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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S.S.클론다이크를 만날 수 있는 곳. 마을에서 날쪽으로 걸어가면 큰배가 멀리서 부터 보인다.

워낙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누구든지 찾을 수 있다. 먼저 비지터센타에서 구경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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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클론다이크의 역사속 이야기를 그림과 설명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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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다. 나는 뱃지를 하나 구입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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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대표하는 동물로 비버를 많이 꼽는다고 한다. 유콘강에는 비버들이 정말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엘로우나이프에서 비버에 고나련된 전설들이 많은걸 보면.. 정말 비버들의 천국은 캐나다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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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S.S 클롭다이크 증기선!! 지금은 육지로 나와있지만 오래 전 이 큼지막한 배가 유콘강을 다녔을걸 상상하면 참으로 멋지다.

설산을 뒤로하고 도슨시티까지 가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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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면 이렇게 재연해 놓은 모습들을 만날 수 있었다. 곡식, 나무, 상자들..그리고 작은 배들도 여러척 실려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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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나무를 불에 태워서 다녔다고 했다. 그래서 이렇게 나무들이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이 옆에는 화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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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클론다이크 박물관에 온 사람들의 흔적...  나도 간단히 서명을 하고 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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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야외로 나올 수 있었다. 비상용 배들이 실려진 모습과 딱 트인 전망이 정말 최고였다. 에전에는 더 많은 풍경들을 보면서 다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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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밖으로 보이는 수왓카 호수. 이 안에는 출입이 통제되었는데..아마도 사람들이 묵었던 객실이 아니었나 싶다. 궁금한 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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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왓카 호수가 보이는 전망이 너무 좋아서 한참 동안 배에 기대어 그 시간을 즐겼었다.  정말 아름다운 화이트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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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랑 통발이 움직이면서 앞으로 전진햇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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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서 그림자 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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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클론 다이크에서 내려와 강 근처로 내려왔다. 이렇게 강둑에서 바라보는 배의 모습도 참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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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슈왓카 호수 반대편에서 ss 클론다이크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화이트호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맛집 클론다이크 립& 살몬. 여기는 다양한 음식들을 팔지만 특히 구운 립과 연어가 무척 맛있는 레스토랑이다. 

생선을 잘 못 먹는 나도 연어 구이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기에 정말 맛집이라고 추천 할 수 있다. 워낙 인기가 많아 식사 시간 보다 서둘러 가야 줄을 서지 않을 수 있다.

나는 1시간 줄을 서서 먹었지만 그만큼의 음식의 맛을 즐길 수 있었기에  다시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현재 2017년 시즌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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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내부는 넓지 않아서 줄을 서지 않으려면 재빨리 서둘러 가야한다. 야외 좌석까지 햇빛이 쎈데도 모두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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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때에도 1시간을 줄서서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운데도 야외 테이블에 앉을 수 박에 없엇다. 이미 실내는 손님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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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스프의 종류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건 인기 있는 메뉴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었다. 

대체적으로 음식들이 모두 맛잇다. 하지만 꼭 먹어야할 것은 바로 립& 살몬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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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이 사진 속에 보이는 메뉴가 립 & 살몬 구이요리다. 스콘과 야채와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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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꼬치에 끼워서 굽고, 립은 소스를 잔뜩 바르고 구워서 양념이 완전 맛있다. 연어 구이는 정말로 하나도 안비리다. 내가 생선을 비려서 잘 못는데..

이 연어구이는 모두 깨끗히 먹었다는..ㅋ



[마일스캐년 Miles Canyon & 트래킹]

화이트호스 다운타운에서 10분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깍아지른 절벽과 함께 에메랄드 빛갈의 강이 흐르고 있는 마일스 캐년을 만날 수 있다.

미국에 그랜드캐년이 있다면, 캐나다 유콘에는 마일스 캐년이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명소이기도 하다. 

마일스 캐년의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협곡을 이어주는 마일즈 캐년 다리, 아슬 아슬 절벽 위로 걷는 산책로가 있어서 마일스 캐년을 즐기기에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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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캐년 전망대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습이다. 때마침 보트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덕분에 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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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산 사이에 흐르는 유콘강. 역시 유콘강은 어디서 봐도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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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캐년 사이로 이렇게 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을 보니 그 기분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 졌다. 

다음에 유콘 여행을 가면 해야 할 일이 또 하나 늘었다. 바로  마일스캐년에서 카누를 타거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아래에서 구경하는 것.

마일스캐년 전망대에서 산책 길로 가기 위해서 마일스캐년 브릿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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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곳이 바로 마일스캐년 브릿지이다. 마일즈 브릿즈를 지나서 절벽을 따라 걸어가면 전망대에서 보았던 곳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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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캐년 사이로 흐르는 강을 만나는 것도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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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튼튼해 보이는 마일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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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 절벽 위의 좁은 산책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마일즈 캐년을 직접 걸을 수 있으니 이런 경험도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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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고 한참 앞으로 걷고 있는데, 마일즈캐년 브릿지 위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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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졌다. 

나도 한때 웨딩 촬영을 했던 사진사로.. 정말 이런 곳에서 촬영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참 동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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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캐년에서 카누를 타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다. 꼭 여기서 나도 타봐야지.



[화이트호스 마을 전망대]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지만 내가 정한 화이트호스 마을 전망대가 있다. 바로 여기!! 아마도 어떤 산 중에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를 타고 언덕에 있는 마을로 올라와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탁 트인 곳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이름을 붙였다 .이곳이야 말로~ 화이트호스 마을 전망대!

동네 주민들은 이 곳으로 산책을 나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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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 사이로 나오면 이렇게 전망이 좋은 곳을 발견 할 수 잇다. 정말 최고의 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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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화이트호스 마을이 보일 뿐 아니라 다른 쪽의 멋진 자연 경관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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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뷰 드라이브 로드에서 내가 찍어놓은 별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차를 세우고 산으로 들어가면 화이트호스가 보이는 전망대로 갈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마을..

이렇게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은 끝났다. 비록 6박8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캐나다 자연의 끝을 제대로 느끼기 해 준 시간이었고

나는 다시 캐나다 여행을 꿈 꾸게 되었다. 정말 캐나다의 매력은 끝이 없다. 다시 한번 캐나다 산을 트래킹 하고 싶고,

다시 한번 아름다운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고 싶다. 그리고 이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달콤한 산책을 즐기고 싶다. 정말 행복했다. 정말 특별했다.

캐나다 유콘준주, 내 캐나다 첫사랑..^^ 다시 꼭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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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화이트호스_(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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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 캐나다 산악열차 화이트패스&유콘루트 White Pass & Yukon 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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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 캐나다 산악열차 화이트패스 & 유콘루트


 White Pass and Yukon Rout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칙칙폭폭, 캐나다와 미국 알래스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산악열차 화이트패스와 유콘루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을 꼽자면 화이트패스 유콘 루트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캐나다 유콘준주 카크로스와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를 연결하는 산악 열차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세기 골든러쉬의 꿈을 안고 오가던 열차는 현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의 꿈을 나른다.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아름다운 호수와 산, 숲을 만날 수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을 만나는 재미도 솔솔하다.

화이트패스는 여름 성수기인 5월-9월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왕복열차는 3개, 편도열차는 2개가 있다.. 나는 프레이져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스캐그웨이에 갔다가 

차를 타고 다시 유콘으로 돌아왔었다.  참고로 2017년은 5월 2일 부터 9월 28일까지 화이트패스가 운영된다. 

[화이트패스 왕복열차]

Bennett Scenic Journey : 스캐그웨이 ~ 유콘 카크로스 왕복열차. 베넷역에서 약 45분간 정차. 점심 도시락 제공  (요금: 성인 $229/ 어린이 $114.50)

Fraser Meadows Steam Excursion : 스캐그웨이에서 화이트패스 정상을 지나 프레이져 미도우까지 가는 4시간 왕복 열차, 정상까지 가는 열차 (요금: 성인 $159/ 어린이 $79.50)

White Pass Summit Excursion :스캐그웨이에서 화이트패스 정상까지 가는 열차, 3시간~3시간 반 왕복 (요금  : 성인 $119 / 어린이 $59.50 Child   )

 [화이트패스 편도열차]

Fraser One Way Service : 스캐그웨이 또는 브리티시컬럼비아 프레이저에서 출발. 1시간 45분 운행. (요금: 성인 $84/ 어린이 $42) 

Carcross One Way Service : 스캐그웨이 또는 카크로스에서 출발. 베넷 호수에서 정차. 4.75시간. 점심 도시락 제공 (요금: 성인 $165 / 어린이 $82.50)

 

나는 화이트 패스 산악 열차를 탔다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여러개의 열차 칸이 이어진 곳마다  야외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내가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는 것에 열중을 하다, 잠깐 내려놓았던 카메라를 철로 밖으로 떨어트리는 실수를 했다. 

다행히 열차가 빠르지 않는 커브진 구간이라 카메라가 철로 밖으로 무사히 떨어진 것까지 눈으로 보고, 바로 우리 칸에 열차 승무원이 있었어서 내가 떨어트린 위치를 알렸다.

캐나다 사람으로 보여지는 승무원은 먼저 무전기로 내가 떨어트린 위치를 알리고, 보통 분실물은 대부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그리고 열차를 세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나에게 최종 목적지였던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역에서 기다리면, 다음 열차가 카메라를 찾아서 전해주겠다고 했다.

솔직히 찾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누군가 주워서 가져 갈 거라는 생각도 들고... 약간 포기하는 마음으로 스캐그웨이에 도착해 미국 입국 심사를 하고 화이트패스 스캐그웨이 역으로 갔다.

아마도 카메라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알래스카 스캐그웨이에서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스타벅스에서 컵도 사고 그랬을텐데... 마음이 좋지 않아서 역에 앉아 다음 열차를 기다렸다.

 1시간 쯤 지났을 때, 내가 탔었던 열차의 2번 뒤의 열차가 도착했다. 후다닥 달려가 열차에서 내리는 승무원에게 내 카메라를 보았냐고 다짜고짜 물었다.

신기하게도 그의 손에는 내 카메라가 들려있었다. 너무 놀랍고 좋아서 승무원을 끌어 안으며 기쁨을 전하고 연신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그렇게 나는 감사하게도 카메라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카메라 상태를 보다가 내가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외에 다른 영상이 저장되어 있어서 재생해서 보니... 

내 카메라를 주운 승무원이 직접 촬영을 해 동영상으로 축하 메세지까지 남겨주는 특별한 선물을 주었던 것이다. 그 안에 탄 승객들도 모두 나에게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캐나다 열차 승무원의 친절함에 감사했고, 낙심했던 내 마음을 풀어주는 재치있는 메세지를 보고 감동 했다. 아직도 그 영상을 보노라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임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 이었고, 멋진 풍경과 함께 멋진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던 화이트 패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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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이트패스 열차 중에 Fraser One Way Service 편도열차를 탑승했다. bc주 프레이져에서는 오전 10시 20분/ 오후 2시 45분에 가능했다.

보통은 유콘준주 카크로스에 가면 탑승할 수 있는데, 텃시캐년의 서스펜션 브릿지를 가니 브리티시컬럼비아 프레이져에서 탒흥하는 것이 더 가까워서 프레이져로 향했다.

프레이져역에서 오후 2시 45분 출발하는  화이트패스 산악 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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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산악 열차가 도착했다. 나와 같이 화이트패스를 탑승하려는 여행지들이 참 많았다. 화이트패스&유콘루트 두근 두근 탑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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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패스 & 유콘루트 열차의 승무원이 내렸다. 푸근한 인상의 승무원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프레이져역에서 내리는 승객들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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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화이트패스 & 유콘루트 탑승권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기차선로가 있는 사진은 참으로 멋지다. 이제 내가 볼 풍경! 

티켓을 보니 더욱 더 설레이고 기대가 되었다. 이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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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탑승권에 적혀있는 칸으로 가서 탑승 해야 한다. 그리고 열차의 게단이 있는 앞,뒤 칸 야외에는 언제든 나갈 수 있다.

열차 난간에 기대어 멋ㅎ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은 무척 특별하기 때문에, 은근 자리 싸움이 있다. 서로 양보해 가면서 잠깐씩 촬영 할 수 있는데..

특히 산등성이로 휘어지는 기차선로를 지나갈 때에는 서로들 기차가 휘어지는 사진을 찍겠다고 야외 자리를 탐낸다.

나도..몇 번 시도 했지만 자꾸 자리에서 밀리는 바람에 사진 찍기가 너무 어려웠다.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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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은 이렇게 생겼다. 자리에 넓게 앉을 수 있고, 창이 커서 아름다운 풍경을 안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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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마다 이렇게 안내 책자가 있었다. 그림으로 그려진 열차와 풍경도 너무 멋짐 멋짐!>ㅁ< 이제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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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밖으로 나가면 이어진 열차 칸과 멋진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다. 참고로 열차 칸마다 이동은 불가능 하다. 

오직 내가 타고 있는 열차의 앞 뒤에 있는 야외만 나갈 수 있다.  조금만 이동 했는데도 만년설이 덮힌 산들과 멋진 숲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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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옆으로는 멋진 호수도 있었다. 정말 아름다웠던 자연이 펼쳐져 있었다. (동영상 첨부가 오류가 나서 조만간 생생한 동영상도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실제로 봐야만 더 환상적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왜 세계에서 아름다운 기찻길로 꼽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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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곳은 캐나다와 미국의 경계선이 있는 곳이다. 미국 국기와 캐나다 국기가 나란히 있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길은 시차가 1시간 차이가 난다고 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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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고 이동 할 때에는 이렇게 국기를 통해서 캐나다와 미국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데, 차를 타고 이동 할 때에는 공동경비구역인 산 몇 개를 드라이브 하면서

지나가면 된다. 개인적으로 화이트패스 유콘 루트도 좋았고,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도 너무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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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험한 산과 산을 이어 기차 레일을 지은 것을 보면서 너무나 놀라웠다. 산 둘레를 따라 달리다 보니 아슬 아슬 하지만 확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달리다보니 지금은 사용 하지 않지만, 1901년 부터 70여년을 사용 했었던 세계에서 가장 큰 켄틸레버식 다리를 볼 수 있었다. 협곡을 이어주는 다리가 너무나 멋졌다.

아마도 저길 지나갔을 때에는 더 스릴이 넘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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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운행하는 중간에 승무원께서 다니시면서 설명을 해주시거나 여러가지 부분을 체크해 주었다.

특히 나는 미국 스캐그웨이에 거의 도착했을 때 쯤에 카메라를 밖으로 떨어트렸었는데, 이렇게 중간 중간 승무원분들이 계셔서 정확한 위치를 체크할 수 있었다.ㅎ

문제가 생기면 즉시 승무원 분들에게 말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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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과 산악열차를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 팔을 길게 뻗어서 찍은 사진이라 구부러진 철로를 따라 휘어진 열차가 너무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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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멋진 산으로 여행을 가는 기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쉽게도 1시간 45분이라는 시간은 너무 금방 지나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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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간 중간 이렇게 승객들을 태워주기도 한다. 트래킹을 하거나  중간에 내려서 휴식을 취한 승객들을 다음 열차에서 태우는 것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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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원래는 스캐그웨이 역까지 바로 갈 수 있지만,  이 열차는 스캐그웨이 마을 입구에서 내려야하는 열차였다.

미국에 3개월 안에 다녀왔다면 이런 절차는 필요없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간단하게 입국을 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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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작은 부스에서 받으면 된다. 서류를 작성하고 지문을 등록하면 된다. 나는 ESTA를 신청한 상태였기 때문에 쉽게 확인 도장을 받을 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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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온 기념 확인증이라고 생각하기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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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탑승했던 열차와 함께 울창한 숲과 함께.. 유독 하늘이 맑아서 더욱 멋진 순간이었다. 

이제 스캐그웨이 마을로 걸어가면 된다. 마을이 작기 때문에 2-3시간이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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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캐나다를 넘어 미국까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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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인상적인 스캐그웨이. 크루즈 기항지로 들리는 곳이라 그런지 다양한 기념품샵과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화이트패스 스캐그웨이 역으로 가야해서 마을을 제대로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걸어가는 동안 아름다운 산과 함께 어울려진 마을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날씨도 너무 좋았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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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스캐그웨이에 잇는 화이트패스 & 유콘루트 사무실! 여기서 처음에 물어보앗을때는 내가 탓던 열차 다음으로 1대가 왓었는데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았다고 전달을 받아서 낙심하고 잇었었다. 그래도 스캐그웨이에 머무는 2시간 동안 기다려볼까 싶어서.. 역 바로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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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도착한 화이트패스 유콘루트 열차!! 이 기차를 보자마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 갔었다. 나처럼 스캐그웨이를 들리러 온 여행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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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짐을 가지고 오는 여행자들도 많았다. 짐 칸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던 시간!

그리고 나는 여기서 친절한 승무원께서 직접 주우신 내 카메라를 받을 수 있었다. 흠집하나 없이... 오히려 축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정말 감사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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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를 찾는 가장 많은 손님들은 아마도 이렇게 크루즈를 타고 오는 여행자들이 아닐까 싶었다. 

나도 미국 알래스카를 처음 찾앗을때가 바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이었으니 말이다^^ 암튼 스캐그웨이에 정박한 크루즈를 보면서

엣 추억을 떠올리며 기분 좋게 미국 알래스카 여행까지 할 수 있었다. 정말 특별한 캐나다 화이트패스 &유콘루트 산악열차!

캐나다 유콘여행을 한다면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중에 3위로 꼽는다.  또 다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을 달리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싶어진다.



 White Pass & Yukon Route 

운영시간 : 2017년 5월 2일 - 9월 28일 

예약 홈페이지 : http://wpyr.com/




 감사합니다^^  Dame스페셜 이랑 티스토리 투데이스토리로 선정되었어요~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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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여행 : 슬릴 넘치는 서스펜션 브릿지 & 클리프사이드 레스토랑 Yukon Suspension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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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여행 : 슬릴 넘치는 서스펜션 브릿지 & 텃시캐년 뷰가 멋진 클리프사이드 레스토랑


 Yukon Suspension Bridge 


& Cliff Side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화이트 호스에서 남쪽 방향에 있는 클론다이크 하이웨이를 타고 2시간 정도 달리면,  카크로스를 지나 서스펜션 브리지에 도착 할 수 있다.

텃시캐년 사이로 세차게 흐르는 강 위에 있는 유콘 서스펜션 브릿지(Suspension Bridge) 를 거닐며 스릴을 느끼며 멋진 풍경을 구경 할 수 있고

텃시 캐년 (Tutshi canyon)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 맛있는 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카크로스를 간다면 이 곳도 꼭 가라고 하고 싶다.

서스펜션 브릿지는 유콘 화이트 패스 정상과는 몇 마일 안 떨어 있고, 미국 스캐그웨이와는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 하고 있기 때문에

서스펜션 브릿지는 화이트패스 기차 여행을 하거나 알래스카 여행을 하는 외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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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서스펜션 브리지에 오면 나무로 만들어진 멋진 레스토랑 건물과 텃시 캐년 사이로 흐르는 강이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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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이 창으로 이루어져 캐년의 풍경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나무와 유리로 지어진 건물이 2곳이 있다. 

바로 클리프 사이드 레스토랑 (Cliff Side Restaurant) 과 기념품 샾과 카페가 있는 센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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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텃시캐년 사이로 흐르는 급류를 건널 수 있게 길게 이어주는 서스펜션 브리지를 보면 감탄을 하게 된다. 보통은 캐나다 BC주에 있는 서스펜션 브릿지를 생각 할 수 있는데, 

유콘에도 이렇게 서스펜션 브릿지를 만날 수 있다.  유콘의 서스펜션 브리지의 길이는 200피트 (60.96m), 강에서의 높이는 57피트 (17.36m)위에 있는 어마어마한 다리이다.

다리 아래로 급류가 흐르는 것을 보고 있으면 생각보다 거친 물살에 아찔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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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을 들고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어봣다. 처음에는 급류가 흐르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긴장을 했었는데..

어느덧 금새 적응을 하고 브릿지를 왓다 갔다하며 스릴을 즐겼다. 무척 밝은 내 모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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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1미터로 쭉 뻗은 다리를 직접 걸으며 스릴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고,  튼튼한 다리라 뛰어 다녀도 약간의 흔들림만 있을 뿐 매우 안전했다.

안전하게 그물망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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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셀카질~ 동영상도 많이 찍었는데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진만 먼저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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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펜션 브릿지를 건너면서 가장 특별한 것이 있다면, 바로 다리 중간에 서서 볼 수 있는 급류와 멋진 풍경이었다.

급류가 흐르는 사이에 보이는 빙하가 덮힌 산은 정말 최고의 모습을 연출 하고 있었다. 정말 넋 놓고 한동안은 다리 가운데 서서 구경을 했다. 

내가 유콘 여행 중에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아하는 포인트 중에 한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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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가운데 서서 양 쪽으로 바라보는 보는 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더욱 컸다.

선선히 부는 바람에 흘러가는 구름과 급류가 흐르는 것을 보면서 시원함을 누리는 나만의 시간.. 캐나다 유콘의 자연은 어디를 가나 최고였다. 그리운 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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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브릿지를 건너고 나면 이렇게 나무로 만들어진 길이 보인다. 나무 계단을 따라 걸어가면  텃시 캐년과 서스펜션 브리지와 기프트샵 & 레스토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뷰 포인트에 갈 수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여기에 사는 야생 동물들의 소개란도 볼 수 있었다. 야생 동물들이 잘 출몰하는 지역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도 내 눈으로는 직접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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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캐년을 내려다보며 모든 곳을 다 볼 수 있는 곳으로, 건너 편에 있는 나무 건물들과 서스펜션 다리,  급류와 멋진 캐년의 자연까지 모두 볼 수 있다.
 그리고 난간에 설치된 영어로 된 안내판에 정보들이 자세히 적혀 있어서 텃시캐년과 서스펜션 다리에 관련된 정보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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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포인트에서 보이는 급류와 서스펜션 브릿지. 정말 멋진 풍경과 어울려진 곳,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멋진 풍경을 바라 보고 있으면 머릿 속돠 마음도 모두 깨끗해지고 힐링이 되는 기분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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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브리지를 건너는 가족들을 보면서 가족 여행지로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도 나중에 가족들과 오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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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 펜션 브릿지와 연결이 되어 있는 클리프사이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멋진 뷰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고, 맛 또한 너무 좋다^^

서스펜션 브릿지를 찾았다면 이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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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유리로 지어진 클리프 사이드 레스토랑은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고, 실내에서도 풍경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레스토랑 메뉴로는 스파게티와 버거, 피자등 여러 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서 원하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나는 맛있어 보이는 버거를 선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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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레스토랑의 실내 인테리어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골든러쉬를 연상케하는 기차가 레스토랑 벽을 타고 돌아가는 모습도 인상적이고,  유콘에 살고 있는 야생 동물들의 뿔과 가죽이 

장식되어 있었다. 그리고 벽면에는 유콘의 옛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어 놓은 액자들이 걸려 있어서 레스토랑 인테리어 구경만으로도 재밌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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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치즈버거! 기다리는 동안 레스토랑안에 진동하는 향이 코를 자극 했다. 바로 바로 만들어지는 음식들 ~ 그리고 나온 내 점심!! 

두툼한 패티와 치즈가 먹기 전부터 식욕을 자극 했다~ 버거의 가격은 캐나다 달러 기준으로 14-18달러로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고,  음료는 3-8달러. 소다 음료는 3달러였다.

멋진 캐년의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점심 식사는 그동안 유콘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음식 중에 베스트3 에 드는 듯!! 암튼 맛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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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서스펜센 브리지에 오면 스릴 넘치는 브리지를 걷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멋진 유콘의 풍경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풍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장점이다. >ㅁ<  유콘 여행을 가신다면 서스펜션 브릿지에 꼭 한번쯤 가보길 추천한다!




Yukon Suspension Bridge

주   소   97 Wickstrom Road Whitehorse, YT  Y1A 6N2

가는방법  화이트 호스에서 남쪽 방향에 있는 클론다이크 하이웨이를 타고 2시간 정도 달리면, 카크로스를 지나 서스펜션 브리지에 도착 할 수 있다.

전    화  (604) 628-5660

홈페이지  http://yukonsuspensionbridg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ukonsuspensionbridge/

이 메 일  info@yukonsuspensionbrid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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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서부개척시대를 만날 수 있는 카크로스 마을 Carcross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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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서부개척시대를 만날 수 있는 카크로스 빌리지


 Yukon Carcross Villag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여행에서 빼 놓을 없는 여행지인 카크로스 마을~!! 에메랄드 호수를 지나, 작은 사막을 지나면  카크로스 마을에 도착한다.

19세기 말 캐나다 유콘과 미국 알래스카에 성행 했던 골드러쉬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카크로스 빌리지다. 

카크로스 빌리지에 가면 아름다운 산과 강이 함께 어우러진 19세기말 지어졌던 기차역과 선로, 그리고 오래된 옛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캐나다 화이트 패스 산악 관광 열차를 타고 카크로스 지역부터  캐나다와 미국의 공동경비구역을 거쳐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까지 멋진 풍경과 함께  

골든 러쉬 흔적을 따라 갈 수 있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카크로스에서 출발하는 화이트 패스 왕복 열차는 229달러 , 점심 식사 가격까지 포함 되어 있다.

카크로스 빌리지에는 선주민들의 토테미즘을 느낄 수 있는 벽화와 토템 상들을 만날 수 있고, 토템 상을 만드는 장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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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빌리지에 가려면  차를 타고 이동 해야 한다. 빌리지에 도착하면 처음에는 훵 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건물들이 많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진 작은 마을이 참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었다. 

더불어 알래스카 크루즈 기항지 투어하는 관광버스들이 주차를 해도 넓을 정도의 주차장이 있어 차를 타고 다닐 때에도 주차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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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자마자 내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카크로스 기차 역이었다. 그 이유는 초록 빛갈의 침엽수 숲과 눈 덮힌 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차 역 뒤에는 강이 흐르고 있다. 정말 최고의 위치에 있는 기차역!   어떻게 이렇게 멋진 자연과 어우려진 마을이 있을수 있는지....  산과 숲, 강 .. 모든 것을 가진 카크로스 빌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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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차장과 가장 가까운 건 토템 무늬들이 장식되어있는 가게들 이었는데.. 나는 역시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기차역으로 향했다.

기차역 앞에는 이렇게 오래된 기차가 전시 되어 있었다. 19세기 말에 사용 되었던 기차의 모습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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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나무 건물이 눈에 띄는 기차역! 지금은 기념품들을 팔고, 카크로스에서 알래스카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화이트 패스 표를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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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기차가 지나가는 철교가 있어 눈에 더 띄는 곳이었다.

붉은색 철교 위를 지나는 기차를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간 시간은 기차가 다니는 시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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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철교... 이 강에서는 카누도 타고, 배도 탈 수 있는 것 같았다. 

빙하가 흘러 만들어진 강이라서 그런지.. 강 마져도 에메랄드 빛갈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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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된... 숲과 산의 모습! 어떻게 이렇게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지...

구름과 파란 하늘은 초록 빛갈의 우거진 숲과 눈 덮힌 산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간결한 멋을 더하는 풍경...^^ 아..다시 보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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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 기차역으로 들어오니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그넷이 있어서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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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이 새겨진 티와 다양한 사진, 그림, 인형, 옷들을 판매 하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기념품들이 많았지만,  다른 기념품 샵을 구경 하기 위해서 이 곳에서는 구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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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부근에는 알록달록 예쁜 건물들이 많았다.  기차역 반대편에 있는 분홍색의 예쁜 기념품 샵으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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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 안에 이렇게 예쁜 기념품들이 잔뜩 나를 사가라고...손짓하며 줄을 서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핑크색 샵이 훨씬 예쁜 기념품이 많았고, 너무 가지고 싶은 물건들이 많아서 한참은 고민을 하게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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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탐났던 털 신발들~ 어찌나 따뜻해 보이는지.. 자수의 모양도 독특하고, 진짜 털로 만들어진 부츠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정말로 당장이라도 사고 싶었지만, 현금을 많이 가져가지 않아서 구입 할 수 없었다. 가격은 70달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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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그림들이 새겨진 컵도 너무 예뻤다. 유콘의 선주민과 동물들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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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기마 경찰 목각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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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으고 있는 뱃지와 마그넷들도 잔뜩이었다. 결국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나도 결국 구입하기로 결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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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는 구입하지 못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마그넷 4개와 뱃지 3개를 구입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기마 경찰의 모습과 함께, 내가 카크로스 마을에 오면서 보았던 에메랄드 호수, 그리고 유콘 화이트패스 & 카크로스 마을이 담긴 마그넷까지..^^

의미를 담은 마그넷을 구입하고 나니 뿌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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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청년 사진도 한 컷!! 자기가 찍어 달라고 해서 찍은 건데... 엄청 수줍게 웃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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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나란히 남겨져 있는 오래 된 카크로스 집들이 보였다. 남겨진 집들은 얼마 없었지만, 아마 오래전에는 더 많은 집들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서진 집들도 있지만, 잘 관리되는 예쁜 집들도 보였다. 아마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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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속으로 보였던 아름다운 집. 초록색으로 페인트까지 칠하고,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되어있는 집었다.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들어갈 수 는 없었지만, 

잘 관리가 되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이렇게 예쁜 집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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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듯한 교회와 집들도 여러 채 볼 수 있다. 알록 달록 너무 에쁜 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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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로 주차장에서 가장 가깝게 있었던 비지터 센타와 기념품 샵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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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여행지에 가면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곳이 바로 비지터 센타!! 나는 나도 모르게 기차역으로 달려갔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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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타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이나 카크로스마을의 정보, 유콘 여행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카크로스 마을에서 시작하는 화이트 패스 때문에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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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내 책자들도 많으므로 유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책을 공짜로 가져 갈 수 있다. 나도 엄청 많이 가져왔는데...

영어로 써져 잇어서 읽지는 못하고, 그냥 기념품으로 보관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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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캐나다 유콘에서 미국 알래스카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보통은 자기 나라의 관련된 여행 정보들만 얻을 수 있는데... 화이트 패스가 캐나다 유콘과 미국 알래스카를 연결하다보니..

이렇게 색다른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 미국 알래스카 여행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여행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알래스카는 가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유콘에서는 기차만 타면 갈 수 있는 곳이니..얼마나 유콘이 특별한지..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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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타를 나와 기념품 샵들을 구경했다. 기찻질을 따라 왼쪽 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기념품 샵들!!

토템 장식들이 그려진 건물의 벽화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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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물들 사이 사이 토템상이 세워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익살스러워 보이는 동물의 상이 무척 인상적이다.

아무래도 카크로스 마을에 토템 장인이 살고 있어서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독특한 동물의 모양이 새겨진 토템상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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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 모양의 토템상! 이렇게 다른 동물들의 모양들은 각기 다른 부족을 상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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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그림이 그려진 기념품 샵에 들어가면, 아까 갔었던 기념품 샵들과 다른 소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건 모두 핸드메이드! 직접 만든 벽장식품과 목걸이, 팬던트, 조각상 등이 무척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특히 나무를 깍아서 만든 벽장식품들은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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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을 따라 걸으면서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카크로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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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좋은 곳 바닥에 앉아 여행 정보들을 살피는 여행자들의 모습은 무척 흥미로웠다. 편하게 즐기는 외국여행자들..

나는 항상 시간에 쫓기며 여행을 했는데..이렇게 외국 분들처럼 볕이 좋으면 앉아서 쉬기도 하고, 여유롭게 여행지를 살펴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욕심없이 정말 즐기는 여행을 하고 싶은데.. 어딜 가면 많이 보고 싶어서 그게 잘 안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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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크로스 마을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레스토랑이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먹지 못했지만.. 카크로스 마을에 온다면 이 곳에서 먹으면 좋다는 후기들을 많이 보았다.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멋진 풍경을 바로 보며 먹는 런치 타임도 무척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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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맞은 편에는 토템 장인의 작업터가 있다.  방문 전 먼저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내가 방문 했을 때에는 토템 장인과 그의 아들이 토템 상을 만들고 있었다. 이미 나무를 많이 깍아 놓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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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아니라..이렇게 손으로 깍아 만드는 토템 상은 더 의미가 있었다. 조심스레 집중하며 작업 하시는 장인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 토템 모양들은 부족을 상징하는 동물들의 모습이라.. 토템상을 보면서 동물들의 모양을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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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얼굴을 사람 얼굴처럼 표현하는 것 같아 보이는 상의 맨 윗 부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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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낸 나무 조각들이 잔뜩 쌓인 곳에서 내 발 찰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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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깍은 상에는 이렇게 채색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건 바로 까마귀 상! 까마귀 어미와 까마귀 새끼들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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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위에 올라가서 찍은 작업장의 모습!! 지금 깍고 있는 다람쥐 종류의 상과 오른쪽에는 거의 완성된 까마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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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시간.. 어떤 것 하나도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정성과 노력을 통해서 토템 상이 만들어진다는 걸 직접 본 시간이라 특별했다.

토템 장인의 손길에 박수!!!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라며..^^* 이렇게 방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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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 신비로운 에메랄드 레이크 Emerald Lake Yu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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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 보면서도 신비로운 에메랄드 레이크 


Emerald Lake Yuk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19세기 말 캐나다 유콘과 미국 알래스카에 성행 했던 골드러쉬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카크로스 지역이다. 

카크로스 지역에 가면 19세기말 지어졌던 기차역과 선로, 그리고 오래된 옛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캐나다 화이트 패스 산악 관광 열차를 타고 카크로스 지역부터 

캐나다와 미국의 공동경비구역을 거쳐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까지 멋진 풍경과 함께  골든 러쉬 흔적을 따라 갈 수 있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유콘 화이트 호스에서 카크로스 지역을 가려면 클론다이크 하이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50여분 이동해야 한다. 

카크로스 지역까지 가는 동안 정말 멋진 풍경들을 감상 할 수 있는데, 여기서 가장 멋진 곳을 꼽자면 바로 '에메랄드 레이크' 이다.

캐나다의 호수를 이야기 할 때는 보통 알버타 지역에 있는 호수만 이야기를 하는데, 유콘의 에메랄드 호수도 그 사이에 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에메랄드 호수의 앞까지 걸어가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거다. 뷰가 좋은 곳에 걸어가려고 해도 사유지를 지나가야 한다는 것이 조금 걸린다.

그래서 나는 에메랄드 레이크와 눈 덮힌 산맥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포인트에는 가지 못했다. 대신 헬리캠을 통해 내가 보고 싶은 포인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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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로스로 가는 방향의 클론다이크 하이웨이를 차로 타고 달리는데 에메랄드 빛갈로 반짝이는 호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로 갓길에 차를 대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에메랄드 레이크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사실 나도 태어나서 이렇게 신비로운 색의 호수는 처음 보았고, 한동안은 그냥 넋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보석이 한가득 떨어져 빛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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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뷰!! 바로 내 앞에 펼쳐졌던 에메랄드 호수다. 그냥 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커서  카메라 광각 렌즈를 써도 호수 전체가 안 들어와서 어안 렌즈인 액션 캠으로 찍었다. (촬영기종 : 소니 액션캠)

멋진 침엽수와 함께 에메랄드 보석이 퐁당~ 사파이어 보석도 함께 퐁당~  호수의 색이 너무 신비로웠다.

캐나다의 호수들이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을 뽐내는 이유는 100만년 이상의 시간 동안 빙하가 얼고, 녹고의 과정을 통해 침식과 퇴적 작용이 일어나면서

빙하에 깍인 진흙이나 암석들의 미세한 가루가 호수 밑으로 가라 앉으면서 햇빛을 반사 시켜 물 색갈이 청록색, 에메랄드 빛갈을 내는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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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증샷부터!! >ㅁ< 정말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비스러운 색을 가진 에메랄드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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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레이크는 캐나다 BC 주 요호 국립공원 안에도 하나 더 있다. 보통은 캐나다 에메랄드 레이크로 요호 국립 공원이 유명한데

나는  내가 직접 본 유콘의 에메랄드 레이크를 게속 더 알리고 싶다.^^ 잠시 들리기에는 너무 아까웟던 곳이었어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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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색이 너무 신비로웠다. 어떻게 저런 색을 오묘하게 표현하는지, 직접 보고 와도 믿어지지 않는다. 사진으로 찍힌 사진들도 정말....색이 최고다.

짙은 사파이어 색과 맑은 에메랄드 색이 만나는 부분은 더 오묘하다. 이런 순간...자연은 참 신비롭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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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호수에 발을 담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엄청 차갑겠지? 근데 가까이서 보면  맑아서 호수 속 안이 다 보일 것 같다. 



원래는 레이크 오른 편에 위치한 집 언덕 위로 이동해 만년설이 덮힌 멋진 산맥과 함께 에메랄드 레이크를  보고 싶었지만,

레이크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사유지' 라서 넘어가지 말라는 문구가 써있어서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손 감독님의 헬리캠을 이용해 멋진 에메랄드 레이크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헬리캠을 이용하니 에메랄드 레이크 뒷 쪽에 있는  스피리트 레이크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내가 날아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ㅁ<



하늘에서 바라보는 에메랄드 레이크의 물 색은 정말 최고였다, 더 깊어질 수록 사파이어 색으로 변하는 것 같았다. 육지와 가까울 수록 에메랄드 빛갈...^^



너무 아름다운 캐나다 유콘 에메랄드 레이크! 빙하가 흘러 만들어진 호수의 위력을 이번에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유콘의 최고 아름다운 레이크를 만났으니..다음에는 알버타의 에메랄드 빛갈의 호수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 그리고 비교해 보고 싶다^^

그럼 이제 다시 카크로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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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캐나다 얼음 왕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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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캐나다 얼음 왕국에 가다' 


Kluane Glacier Air Tour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캐나다와 미국 알래스카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빙원과 길게 뻗어진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고, 

에메랄드 빛깔의 호수들과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는 곳이다.  지난 번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여러가지 트래킹 코스에 대해 설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중에 트래킹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액티비티를 소개하려고 한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82%가 산들과 빙하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빙하들을 보려면 딱 1가지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

4명 만이 탈 수 있는 경비행기를 타고 3000m 상공을 날아 신비로운 얼음 산맥들과 빙하로 이루어진 캐나다 얼음 왕국을 만날 수 있다.

특별히 빙원 항공투어를 통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의 로간산(Logan Mt.)도 볼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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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를 하려면 헤인스 융티온 공항 (haines junction airport)으로 가야한다.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고, 날씨가 궂은 날에는 취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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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인스 융티온 공항 왼쪽 옆으로 Kluane Glacier Air Tours (클루아니 글레이셔 에어 투어)가 보인다. 

컨테이너 박스 처럼 생긴 곳이 바로 사무실!! ㅎㅎ 겉은 이래뵈도 사무실 안에는 생각보다 넓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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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어가 투어를 신청하면 되고, 항공투어 전에 사무실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빙원 항공 투어 금액은 60분-250달러 / 75분-300달러 / 90분-360달러 / 120분-480달러로 긴 시간동안 빙원을 볼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보통 헬기투어나, 경비행기는 15분정도에 150달러가 넘는 금액을 내곤 하는데... 클루아니 빙원투어는 60분에 250불!! 다른 곳에 비해 시간이 긴 걸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경비행기 1대에 4명씩 탑승 가능하고, 최소 2명이 되어야 운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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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들을 벗 삼아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작고 귀여운 경비행기가 보인다. 수상 비행기도 한 곳에 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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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탑승 전, 탑승자 이름을 적는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조종사님으로부터 안전교육을 받는다. 

영어는 잘 못알아 듣지만..대략적으로 안전교육 내용은 문을 열지 말 것, 안전 밸트 착용, 헤드셋을 통해 의사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더 중요한것도 잇을 수 있지만..난 영어가 짧아서...잘 안드릴더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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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에 답승하니 복잡한 조종핸들과 여러가지 계기판이 보였다. 언젠가 경비행기도 운전해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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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종사님을 찰칵 찍고!! 이제 날아갈 준비를 했다. 두두둥둥두두두두두두두~ 엔진 소리가 들리더니 금새 하늘을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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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떨리는 순간. 경비행기가 하늘을 날은지 10초도 안되서  한 눈에 들어오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나무들과 산, 그리고 호수는 정말로 최고였다.

 한참동안 ‘우와~~우와!~~’ 감탄사가 나오며 소리를 질러 댔다. ㅎㅎ 하지만 이것은 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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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에 따라왓던 경비행기가 보였다. 이렇게 멋진 풍경과 함께 경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날고 있는게 더욱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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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나무들과 봉우리에는 눈덮힌 산들이 오묘하게 어울렸다. 어떻게 저렇게 만년설이 게속 유지 될 수 있을까? 신기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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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쯤 날았을까? 갑자기 산들의 색이 변하기 시작했다. 초록색으로 물든었던 산들은 없어지고, 만년설이 더 많이 덮히고 회색을 이루는 돌산들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 앞에 캐나다 유콘의 얼음 왕국이 시작되었다. 끝없이 펼쳐지는 산들과 빙하를 눈으로 담기에, 사진으로 담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세계 최대의 빙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여하 40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접근 할 수가 없어 태초의 자연이 유지되는 클루아니 빙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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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카스카울시 빙하가 보이기 시작했다.  

클루아니 빙원 북동쪽에 있는 카스카울시 빙하 마운틴 양 옆으로  빙하가 흘러내려 수만년 동안 내린 눈들이 쌓여 형성되 얼음 골짜기 라고 한다.

끝없이 펼쳐진 얼음골짜기가 너무나 경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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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없이 긴 빙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순간이었다. 어디를 둘러보든 빙하가 보였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 말을 잃고 그져 조용히 바라만 보게 되는 시간이엇다.

처음에는 시끄럽게 들리던 비행기 엔진 소리는 어느 순간 들리지 않앗다. 그져 내 감탄사와 셔터소리만 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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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하얀 세상은 정말로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산과 산들이 끝없이 보였다. 그리고 오른쪽 창밖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로건 마운틴이 보였다.

세인트일라이어스 산맥에 속해있고 빙하와 설원으로 뒤덮힌 제 4극지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세인트일라이어스 산맥이 펼쳐진 곳에선 정말 얼음 왕국이라 불릴만했다.



동영상으로 짧게 담아본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빙원들....와...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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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다보니 나는 다 높아 보여서 정확히 로건 마운틴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 주위가 모두  높은 산맥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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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빙원 사이로 사파이어 처럼 빛나는 빙하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빙하가 녹은 물이 연못으로 이루어진 것을 빙하수라고 한다고 한다.

흰 눈 사이 사이 있는 빙하수는 꼭 보석을 뿌려놓은 것 같았다. 6-8월 사이에 빙하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햇빛에 반짝 반짝 빛나는 빙하수를 만져 보고 싶었다 ㅎ

다행히 300미리 렌즈를 가져간 덕분에 이렇게 빙하수  사진으로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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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5분의 시간이 거의 지나갔다. 왕복 300km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는 시간....

가장 마지막으로 본 로웰 빙하 밑에 있는 얼음 절벽과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갈의 빙하수였다.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을 만나서 너무 황홀햇다. 어떻게 자연에서 이런 색이 표현이 되는지..너무나 신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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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았던 고산 빙하.. 끝없이 펼쳐졌던 클라우니 빙원의 매력에 빠져 구경을 하다 보니 75분의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아름다운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들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는 시간... 한시도 쉬지 않고 창밖의 클루아니를 담았다. 캐나다 대 자연의 끝을  이렇게 만나는게 되어 행복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과 이렇게 좋은 날씨의 조합은 나에겐 행운이었다. 이런 시간을 또 언제 경험할지...영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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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웟던 클루아니 빙원 투어를 마치고 안전 비행을 해준 조종사님과 인증 사진!!ㅋ 너무 신나서 팔짱까지~ㅋㅋ

내가 탄 경비행기도 바로 옆에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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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타고 다시 돌아오니 처음에 왓을때보다 날씨가 더 좋아져 아름다운 산맥들이 더 잘 보였다.

푸르른 침엽수 숲과 함께 어울려진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눈덮힌 산맥.. 정말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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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을 즐기며 잠시 숨을 돌렸다.  수시로 경비행기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니 안전하게 빙원투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

멋진 캐나다 유콘 조종사님! 다음에 다시 만나요!!!

캐나다 유콘여행을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다. 나처럼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의 끝을 맛보는 분들이 많이 생겻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클루아니 빙원 항공 투어는 꼭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생각보다 더 놀라운 자연을 만나게 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Kluane Glacier Air Tours - Haines Junction


주   소   3444 Tait Rd,Haines Junction, YT Y0B 1L0,CANADA

출발장소  헤인스 융티온 공항 (YHT) haines junction airport  공항까지는 차로 이동해야 한다.

전    화 (867) 634-2916 또는 1-888-634-2916

홈페이지  http://www.kluaneglacierairtours.com/

이 메 일  kluaneglacierairtours@yaho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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