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여행 16

남태평양 피지 여행 프롤로그

오늘도 특별한 여행기로 찾아온 오로라공주랍니다. 저는 6월에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피지로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많은 휴양지에 다녀왔었지만 남태평양 피지 섬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여행지였답니다. 그리고 가장 잊지 못하는 것은 바로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는 피지언들이지요. 피지는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참 높은 섬이라고 들었는데 , 정맗로 직접 제가 피지에 가고나서 피지언들의 모습을 보고 그분들이 왜 행복할수 밖에 없는지 알게 되었어요.피지언들은 걱정은 내일로..주어진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 모습은 피지에 어디를 가든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그럼 이제부터 제가 경험한 피지 여행을 쭉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거예요~ 2015년 6월 2일부터 6월10일까지 7박..

선셋이 아름다운 7박9일 피지섬 여행 중이랍니다 2015.06.07

2015년 6월 7일 여행 일기랍니다. 선셋이 아름다운 피지섬 여행을 4일째 하고 있는 오로라공주에용~이번 피지섬 여행은 지난번 해외 여행보다 짧은 7박 9일 여행이지만, 일본 오키나와 출장 다음에 바로 출국을 했더니 평소 때보다 여행이 길게 느껴지네용 보통 여행이 길어지면 피로가 쌓인다고 하던데..그 말은 피지에서 통하지 않는답니다.♥ 정말 신기하게 해외 출장으로 쌓인 피로를 모두 자유여행을 온 피지섬에 풀리고 있다는거예요~ 피지 힐링여행 짱짱!!ㅋㅋㅋ 풍경이 좋아서 사진찍고, 호텔에서 밥 마음 껏 먹고, 피지섬 해변을 거닐다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고 잇어요! 정말 최고죠? 더불어 피지섬 리조트 내에 있는 스파 마사지를 받다보니.. 완전 뭉쳤던 근육들이 모두 풀려요 오늘은 피지 아웃리거 비치리조트에서 아..

피지 자유여행 중♥ fiji 어느덧 피지에 온지 4일째 2015.06.06

2015년 6월 6일 피지 4일째 일기~^^* 어느덧 피지여행의 반이 지났어요.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ㅜㅜ 너무 아쉬워용~~~솔직히 너무 좋아서 계속 피지에 남아있고 싶다가도..집에 혼자 있을 김작가님 생각에 걱정이 되서...ㅎㅎ;; 가야 겠지용 결론은 피지는 너무 좋은 곳이니깐... 다음에는 우리 김작가님과 함께 오는 걸로 하고 맘껏 즐기기로 마음 먹엇어요~ㅋ 피지 아웃리거 리조트에 2박동안 지내면서 느낀 것은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고, 수영장이 무척 크고,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무척 다양하고 좋앗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다고 느낀 것은 리조트마다 일하는 피지언들은 무척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잇엇어요. 피지언들은 노래도 잘하고, 친절하고 멋지답니다. 나누쿠리조트에 이어서 아웃리거 리조트에서도 불..

불라불라~ 피지 아웃리거 리조트에 왔어요~2015.06.05

2015년 6월 5일 피지 여행 일기~ 불라 불라~~ 피지에서 인사를 전하는 오로라공주예요. 피지에 온지 어느덧 3일째를 꽉 채우고 4째날을 맞이하는 새벽이예용~불라 불라 는 피지인들의 인삿말이랍니다. 피지 사람들은 무척 반갑게 인사를 해줘서 참 좋아요 ♥ 특히 2박3일동안 있었던 피지 여행 첫번째 숙소였던 나누쿠 리조트는 정말 피지인들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이었답니다. 나누쿠 리조트 분들은 가족같이 챙겨주고 함께해줘서 너무 좋았고, 마지막 헤어지는 순간까지 노래를 부르며 마중을 나와줘서 정말 감동했었답니다..다행히 이번에 헤어질 땐 안울었지용. 이미 떠나기 전 날 울었기에 웃으면서 헤어졌어요. 우리.... ㅠ0ㅜ 다음에 다시 만나영 나누쿠 리조트를 떠나기전 투키니가 나누쿠 리조트 팬튼..

남태평양 피지 여행 2일째예요~~ 2015.06.04

어느덧 피지에 도착한지 3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오로라공주랍니다^^저는 지금 피지 힐링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피지는 지금 6월 5일 새벽 3시랍니당~~ 전 지금 욕조에 누워서 스파를 즐기고 있어요! ㅋㅋ나누쿠 리조트를 떠나는 날이라 최대한 다 즐기고 가려고 이 시간까지 잠 못 이루고 있어요~ 아니.....아쉬워서 잠이 오지 않네요~. 그래서 그냥 욕조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랍니당 ㅠ0ㅜ 흑 나누쿠 분들이랑 너무 많이 정들었어요. 그래서 피지 나누크 리조트에서 떠나고 싶지 않답니다. ㅠ0ㅠ여기는 뭐랄까..리조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저희를 가족처럼 맞이해주시고 좋아해주고 챙겨준답니다.특히 이름을 부르며 하루 일정을 일일히 챙겨주고, 나누크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