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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메리카 America

하와이 오아후 여행 :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하와이 오아후 여행기 , 하와이 여행 첫째날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 오아후 선착장 공원



 하와이 여행 첫째날,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알라모아나 센타로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해산물부페 집이었는데 일본 음식들 위주로 부페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뒤, 저희는 바로 오아후 섬 투어를 하기 시작했어요 ㅋ 우선은 오아후에 왔으니..오아후 전경을 보러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로 향햇답니다.

구름이 많고 비가 올듯한 날씨라서 하늘이 아쉬웠지만..오아후가 한눈에 들어오는 팔리전망대에 가니 참 좋더라구요.

팔리전망대 쪽은 원래 구름이 많다고 아려주셨어요.  팔리 전망대는 호놀룰루 북동쪽으로 가면 절벽과 함께 오아후의 윈드워드 코스트의 파노라마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 곳은 구름으로 둘러싼 절벽들이 무척 장관을 이루고 잇는데.. 예전에 누우아누 전투가 벌어졌던 역사적인 곳이라고해요.

격렬한 전투로 절벽에서 떨어진 병사들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이때에 카메하메하 1세가 전투를 승리해서 오아후를 다스리게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여기는 구름도 많고, 강풍이 대단하답니다. 바람소리를 들으면 전망대에서 오아후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면 참으로 멋지답니다.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조금만 올라가면 팔리 전망대를 만날 수 잇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어요~ 대신 차가 올라갈때 3달러를 내야해요~ 

참고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닭들이 엄청 많아요. 왜이렇게 닭이 많이 사는지는 모르겟어요 ㅋㅋ



팔리 전망대에 가니 오아후의 전경이 멋지게 보였답니다. 구름이 많고,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정말로 한눈에 담기에도 모자른  너무 멋진 파노라마 전경이 눈에 들어왓어요^^



여기가 바로 누우아누 전투가 이루어졌던 곳이라는 설명이 있엇어요. 전망대 자리가 바로 전투를 했던 그 장소였어요. 

그래서 팔리 전망대는 하와이 섬들의 역사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장소예요~

 


바람이 무척 쎄서..구름의 움직임도 엄청 빨랐어요. 가만이 있으면..바람 소리가 들려왓답니다. 

 멋진 오아후의 푸르른 숲과 마을, 바다를 한 번에 다 볼수 잇엇어요^^



아무래도 절벽이 있는 곳이라..이렇게 전망대에는 안전하게 가드라인이 잇답니다. ^^

여기서는 그냥 오아후를 바라보면서 이제부터 시작될 하와이 여행을 더 기대하면서 내려오게  된것 같아요. ㅎㅎ



오아후 섬을 쟁탈햇던 누우아누 전투를 했던 장소를 갓으니..이번에는 그 전투를 이긴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이 있는 이올라니 궁전 반대편에 갔엇어요.

차를 타고 다니면서 이올라니 궁전의 외관도 구경하고, 카메하메하 동상앞에서는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잠시 내려서 구경을 했답니다. ^^



그리고 간 곳은  멋진 오아후 시내가 보이는 공원이엇어요. 여기는 제가 이름을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아무리 알고 싶어도..검색해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여기는 날씨가 맑고 좋아서...공원과 함께 반대편 선착장과  멋드러지는 건물들이 보이고 , 제가 잇는 곳은 공원 같은 곳이라 산책을 할 수 잇엇어요.



정말 멋진 뷰죠?? 공원에서 걸으면서 바다와 함께 있는 멋진 오아후 시내의 건물들과 선착장의 배들이 인상 깊게 보게되엇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오아후 시내 나들이 겸 오아후 팔리 전망대를 보고 호텔로 이동을 했답니다 ^^ 

제가 4박을 했던 메리어트 호텔 와이키키 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