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아시아 Asia

베트남 여행 프롤로그 : 내가 만난 후에, 다낭, 호이안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5. 10. 22. 05:57





내 생애 첫 베트남 여행 , 내가 만난 후에, 다낭, 호이안 



4박 6일 베트남 여행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벌써 한달전 , 9월 19일에 떠났었던 베트남 다낭여행을 이제서야 풀어봅니다. 베트남의 추억을 고이 고이 사진첩에 모셔두고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는데..

이렇게 베트남 여행의 사진들을 꺼내 보노라니 , 다시금 베트남으로 가고 싶어지네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함께 했던 분들도 좋았고, 4박 6일 동안 다낭, 후에, 호이안 까지..

베트남 중부 3곳을 다니면서 알차게 베트남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뿌듯했던 시간들이었답니다. 아마도 매년 베트남을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제가 더 베트남이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다낭 현지에 계시는 소장님을 잘 만나서 제가 맞추고 싶었던 베트남 전통 옷 아이자이도 구입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베트남 아오자이를 입고 베트남에 다시 갈 2번째 베트남 여행이 기대가 되네요.





제가 다녀왓던 베트남 중부예요~ 저는  후에-다낭-호이안  3개의 베트남 도시에 다녀왓어요. 4박 6일동안 참 알차게 다녀왔죠?>ㅁ<

베트남 중부는 제가 생각했던 베트남과는 사뭇 달랐어요. 한적하고, 왕궁도 있고, 다낭 시내의 멋진 야경과 즐거운 호이안 거리..정말 특별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저는 다낭 공항에서 랑코로 이동해 2일동안 지내면서 후에 왕궁에 다녀왓고, 다낭으로 이동해 2일 머물면서 다낭시내와 호이안에 다녀왔답니다.

츠음 2일동안 앙사나 랑코에 머물면서 후에 왕궁에 다녀온건 정말 잘한것 같아요. 보통 후에 여행을 검색하면 안가도 후에(후회), 가도 후에(후회).. 라는 말이 있던데

저는 정말 후에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굿굿..다음에 후에에 다시 가면 제가 못 갔던 다른 왕굴들도 가보고 싶답니다^^

 그리고 2일은 다낭 남안 리조트에 머물면서 멋진 야경을 가진 다낭 시내에 나갔다가 ..드레곤 브릿지를 보고 다시 한번 놀랬고, 

호이안에서는 베트남 다운 풍경들을 가장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또한  호이안에서 가장 유명한 샵에서 아오자이를 맞출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호이안은  맛있는 맛집과 쇼핑도 즐길 수 있어서 정말로 최고인것 같아요. 북적 거려도..제 스타일~~>ㅁ<  


그럼 이제부터 간단하게 4박 6일 베트남 여행 사진들을 풀어나가겟습니다.^^ 그리고 계속 되어질 베트남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용~





첫째날 , 베트남으로 출발~!





베트남 다낭으로 저녁 7시 아시아나를 타고  출발했어요^^ . 저녁 9시반이면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답니다. 

저녁시간 출발이라서 오전에 일을 하고 천천히 공항으로 오는 거라서 참 좋았어요~ 이번에 골드회원이 되고나서 아시아나를 타고 가는거라서 그런지..

더 편리하게 아시아나를 이용 할 수 있었답니다. 베트남 다낭까지는 베트남 항공사를 이용하면 낮시간에 도착한다고해요.

예쁘게 노을이 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가 타고 갈 아시아나 항공을 찍었어요~ㅎㅎ



다행히 제 좌석 옆자리다 비어서 4시간동안 가는동안 너무 편안하게 누워서 갈 수 있었어요. 좋은 자리에 신나하는 제 셀카!ㅋㅋ



냠냠냠 맛있는 아시아나 기내식을 저녁으로 먹고 잠시 영화를 보거나 잠을 자면.. 금방 도착한답니다. 

시차가 2시간 차이가 나서..  도착하니 11시 30분 정도 되었었어요. 아무래도 베트남은 가까워서 더 가기 좋은 것 같아요! ^^ 원츄~~~ 언제든지 가깝게 떠날수 있는 베트남!

베트남 입국 정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용~  클릭!!



4박6일  베트남 중부 여행 (다낭여행) 동안 2일을 지낼 앙사나 랑코 리조트에서 저희를 델리러 오셨어요.

이렇게 직원분께서 예쁜 아오자이를 입고 안내해 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 예쁜 미소가 인상적이었던 베트남 현지분,,,^^



앙사나 랑코 리조트에서 이렇게 다낭국제공항까지 마중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앙사나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에게 무료로 픽업을 해 주신다고해요.

앙사나 랑코까지는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픽업을 나오면 참 좋답니다. ^^ 



앙사나 랑코에 도착하니  새벽 1시정도 였어요. 다행히  한국 직원분이 계셔서 빨리 방으로 갈 수 있었어요. 

여자 3명이 지내는거였어서  투베드 룸 풀 스윗트로 갔답니다. 방이 2개이고, 한쪽 방에는 침대가 2개가 있어서 , 저 혼자 이 큰방을 쓰게 되었답니다.

어찌나 방이 크고 침대가 거대하던지...ㅎㅎ 사실 혼자 있으려니 쓸쓸할 정도엿어요~ㅋ  



이렇게 거실도 넓고 오렌지빛 불가사리  포인트가 있는 앙사나 랑코 리조트였어요^^  딱 제 스타일~~~>ㅁ<



앙사나 랑코 투베드 풀 스위트 베란다로 나가면 수영장과 해변이 있는데..수영장 앞에서 하늘을 담아보앗어요!

베트남에서 맞이하는 아름다운 별사진~ 정말 하늘이 맑고 별도 너무 많았엇답니다. 베트남 짱이죠?? 

베트남 앙사나 랑코 리조트 정보는 *드림아일랜드* 에서 참고하세요! (드림아일랜드 글자를 클릭하면 되요!!)





둘째날 ,  베트남 후에  왕궁에 가다.




                                       

아침이 밝았어요. 어젯밤 하늘에 별이 가득 보이더니..역시 맑은 하루를 선물하는 베트남 여행 2일째 였답니다.
베란다로 나와서 이렇게 저희 방을 찍어보았어요. 제 방은 1층 투베드룸 풀 스윗이었는데..수영장이 크게 바로 앞에 잇어서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해변도 바로 앞에 있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수영을 해도 좋답니다 ^^



                                       

앙사나 랑코의 맛있는 조식을 먹고  앙코나 랑코 리조트에서 무료라 이용 할 수 있는 셔틀 버스를 타고 후에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베트남 마지막 왕국이 있는 곳이예요. . 전쟁으로 파손이 되었지만 보건공사를 하고 있다고해요. 
앙사나 랑코에 숙박을 하면  베트남 후에와 호이안을 모두 무료 셔틀을 이용해서 갈 수 있어요.
우선 우리가 가는 베트남 후에는 아침 10시 에 출발해서, 후에 왕국 옆 정류장에 오후 5시까지만 돌아와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리조트로 돌아오면 된답니다.
하룻동안 후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거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베트남 후에 에 가는 1시간동안도 지루하지 않았고, 이렇게 도착하고 나서도 너무나 신났었어요.

초록 빛갈도 너무 좋고~ 화려하고 정교하게 지어진 왕국의 모든 건물들도 멋지고...정말 최고의 날씨와 최고의 여행지였답니다.

참고로 후에왕국은 너무 넓어서 1시간이나 2시간동안 투어 셔틀을 타고 다니면 훨씬더 수월하게 왕궁을 구경할 수 있어요.

다음에 아오자이 입고와서 후에 왕궁에서 맘껏 사진을 찍고 싶네요! >ㅁ< 그리고 후에 궁전 입장료는 15만동으로 , 대략 7500원 정도예요~





여기는 마지막 베트남왕의 왕궁이 잇었던 터라고해요. 전쟁 때문에 부서지고 , 부분 부분 공터가 되었지만 보건 공사가 계속 되어지고 있어서

점점 볼거리가 더 많아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왕궁을 향해 쳐다보닌 용상 옆에 가서 이렇게 찍었답니다.

베트남 후에에 다녀왓던 사진들을 많이 보앗었지만..이렇게 맑고 푸르렀던건 이번밖에 없는것 같아요 ㅎㅎ 




후에 왕궁을 잘 돌아보고 나와서 택시를 타고 근처 맛있는 베트남 음식점에 갔어요~ 

베트남은 택시비가 저렴한 편이라서 왠만한 거리는 이렇게 단체로 움직일때 택시가 편하고 참 좋아요!  >ㅁ< 

후에왕궁에서 음식점까지 4만 2천동 들었어요! 대략 한국돈으로 2천원 조금 넘는 금액이예요!





점심 식사를 하는 곳은 바로  phuoc thanh restaurant  푸옥탄 레스토랑 (?) 

맛있는 베트남 음식들을 가득 먹을 수 있어서 , 후에왕궁을 다니느라 소진했던 체력들을 그대로 보충 할 수 있었어요! ㅎㅎ

베트남 음식들은 개인적으로...제 입맛에 딱 잘맞아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진하고..~~ 

레스토랑 코스 메뉴로 먹었어욧! 코스메뉴를 시키면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이 나오고...대략 20-25불!! 너무 맛잇엇어요!




그리고 이동한 곳은 바로 빅씨마트!!! 빅씨카트에서는 베트남 쇼핑을 할 수 있어요. 

선물 드릴 베트남 기념품을 잔뜩 사도..무척 저렴해서 두손 무겁게 가져 갈 수 있답니다! 저도 이번에도 빠짐없이 많이 질렀어요! ㅋㅋㅋ

G7 커피, 노니차, 연꽃차, 쌀국수 라면 등등  살거리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베트남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 1순위는 빅씨마트 인정!!ㅋㅋ 나머지는 호이안 시장거리에서 구입하면 되용~  




다시 택시를 타고 셔틀버스를 내렸던 후에왕궁 정류장으로 갔어요!! 역시 가까워서 베트남 돈으로  25만동 냈어요~ 

팁까지 붙여준  금액이 이렇게 저렴하답니다. 한국돈으로 1300원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일찍 도착해서  정류장 옆에 있는 커피숍에 들어가...달고 진한 베트남 커피를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어요!!

베트남 커피는 쓴걸 잘 못먹는 ...저 같은 스타일에겐 딱 인것 같았어요!!ㅋㅋ 그리고 베트남 커피를 주문하니..이렇게 차도 함께 나왓답니당





앙사나 랑코 리조트 셔틀버스를  5시에 타고  시간정도 달려오니 앙사나 랑코에 도착을 햇어요. 간단하게 씻고 저녁을 먹으러  리조트 레스토랑에 갔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가 멋진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앙사나 랑코의 맛있는 저녁식사 자랑하는 라이스 볼 ( RICE BOWL) 레스토랑 나온답니다.

은은한 조명과 멋진 테이블로 눈길을 끌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음식 전체가 다 맛있어서 정말 잘 먹었어요.



비쥬얼 너무 좋죠? >ㅁ< 캬캬~ 특히나 한국 손님들을 위해서 한식도 준비되어있고, 더불어 베트남 음식들도 입맛을 싹 사로잡게 만드시더라구요. 한

국음식이 그리운 분들은  여기서 한국 음식을 시켜도 좋아요. 된장찌객...정말 예술이랍니다!! ㅎㅎㅎ  저 진짜 많이 먹었어요^^

이렇게 베트남에서의 둘째날이 지나갔어요. 이제 앙사나 랑코에서의 마지막 밤이랍니다.





셋째날 ,  화려한 베트남 다낭을 만나다.





앙사나 랑코에서의 셋짜날을 맞이했어요^^ 오늘도 역시 날씨가 맑고 좋았어요. 제 방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해변...너무 좋았답니다 ^^



오늘은 앙사나 랑코 리조트에서 스파를 받게 되었어요~>ㅁ< 꺄~~~~저를 맡아준 예쁜 선생님~ (마사지 선생님?)



이렇게 커플들이 받을 수 있다고 해요. ㅎㅎ 전 혼자 받는거라서 이 넓은 공간을 홀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마사지 최고엿어요!!

어재 무거운 카메라 가방 메고 다니다보면 아무래도 어께가 많이 아픈편인데..이렇게 여행지에서 마사지를 받으면 그간 어께피로가 쏵~~~없어져요!



스파를 받고 난후...먹는 맛있는 점심식사!!  앙라사 랑코 뭄바에서 먹었어요! 리조트 메인 수영장 가운데 위치한 뭄바!

분위기도 좋고 여유롭게 즐기며 먹기에 괜찮더라구요! 수영 하다가 들려서 먹기 좋은 레스토랑이었어요~



앙사나 랑코와 바로 옆에 있는 반야트리 리조트를 다니면서 인스펙션을 햇어요! 

바쁘게 일정을 다니다보면 리조트의 멋진 풍경을 놓치곤 하는데..이렇게 자연과 어울러진 앙사나 랑코를 보노라니 참 좋더라구요!



앙사나 랑코와 반야트리의 객실들은 모두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되어있어요. 객실마다, 그리고 수영장, 골프장까지 다 둘러볼 수 있엇답니다!



멋진 뷰를 자랑하는 이 곳....정말좋죠?? >ㅁ< 바다를 한눈에 담으면서 수영장까지 잇으니..굿굿!!



앙사나 랑코를 나와 이제 다낭을 가는길..^^ 다낭으로 가는 길은 2가지 길이 잇어요

첫번째 빠르게 터널을 지나 가는 방법, 그리고 두번째 산으로 올라가 뷰를 내려다 보는것!!

점점 구름이 많아지긴 했지만 차로 산을 오르는 도로변으로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하이반 고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뷰포인트로 더 걸어서 올라가면 ... 멋진 산과 구비구비 도로, 그리고 멀리 보이는 베트남 마을들..^^ 

정말 최고의 뷰를 가졌더라구요, 전선이 없었으면 더 좋앗을것 같아요~ 홍홍





드디어 다낭 시내와 가까운 남안 리트리트에 도착했어요! 저는 이 어여쁜 방을 혼자 사용했답니다.

남편이 그리워졌던 예쁜 리조트 였어요! 남안 리트리트에서 2일동안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특히 여기는 일출이 멋진 곳이예용~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최신식의 리조트라서 전체적으로 깔끔 깨끗! 그리고 세련되요^^ 더불어 베트남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답니다.




다낭 야경 투어를 하러 나갔어요. 다낭에서 현지인들이 찾는다는 베트남 쌀국수 맛집!!!

바로  pho gia ha noi 에서 쌀국수를 2그릇이나 먹었답니다. 제가 2그릇 먹을 정도면..정말 맛있는 집인거예요!

저희 일행 말고는 동네에 사는 베트남 현지분들 갔었어요^^ 저렴하고 정말 맛있는 쌀국수집..이 밤에 생각나네요!!!ㅠㅠ



그리고 향한곳은 바로 다낭의 자랑거리.. 드레곤브릿지에 갔어요. 멋진 조명들로 뽐내는 모습을 보니...우와.,,

정말 저는 깜짝 놀랬답니다. 진심으로 그동안 보았던 다리중에 가장 인상적이었고 멋잇엇어요!! 최공!!ㅋ

원래는 주말에는 용  입에서 불과 물이 나온다고 해요. 다음에는 주말에 방문하는걸로!@!



드레곤브릿지와 함께.. 아름답게 빛나는 다낭...^^ 정말 베트남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걸까용? >ㅁ<

첫 베트남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는 또 사진 삼매경!!ㅎㅎ



이번에는 다낭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보이는 노보텔 루프탑바 SKY36 에 갔어요. 

우리 드림아일랜드 대호 소장님 찬스를 써서 이렇게 멋진 뷰가 있는 스카이 36을 알게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바 안에서는 춤파티가 일어나고, 야경을 내려다 보이는  야외에서는 이렇게 멋진 다낭의 다리와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맛있는 무알콜 칵테일 한잔 >ㅁ< ㅋㅋㅋㅋㅋ





넷째날 ,  알록달록 시장거리가 인상적인 베트남 호이안에 가다.




남안 리트리트의 맛있는 조식을 먹고 하루를 시작햇어요. 오전 내내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수영장에도 가고 여기저기 남안 리조트 구경을 했답니다 &^^



남안 리조트 바로 앞에는 해변이 있어서 이렇게  바로 갈 수가 있어요. 저는 해변에는 못 들어갔지만..

해변 앞에 있는 수영장에 들어가서 놀았답니다. 꿀맛같은 오전 자유시간~>ㅁ< 

남안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로 나오는 점심 식사를 정말 맛있게 먹은 뒤 남안 리조트 인스펙션을 했어요~



아무래도 새로 지어진 리조트여서 그런지 더 세련되고 예뻣답니다. 저는 여러가지 룸타입을 구경하면서 너무 신났엇어요.

더불어 스파, 수영장, 레스토랑, 기념품 샵을 구경하다보니 더 좋다는걸 느꼈던 시간이었어요~>ㅁ<



남안 리조트 객실마다 예쁜 장식품들도 많고, 세심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 너무 좋았답니다. ^^

특히 직원분들이 풋풋하고 순박해보이고..좋더라구용~  즐겁게 인스펙션을 한뒤 호이안으로 이동을  했어요. 



호이안으로 가면서 중간에..  제가 아오자이를 맞추고 싶다고 해서 가장 유명하다는 아오자이 샵에 갔어요.

저는 작은 샵인줄 알았는데.. YALY는 호이안에 4개의 샵을 가지고 있는 무척 유명한 샵이라고 해요. 

원래 없었던 일정인데..다들 배려해 주셔서 이렇게 아오자이까지 맞추는 영관을 얻었어요. 아오자이는 라인이 있는 예쁜 옷이라

칫수를 재고,  만들어지면  다시 입고 재서..몸에 예쁘게 핏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그리고 호텔까지 배달도 해주셨어요! ㅎㅎ

비록 아이자이를 입고 호이안을 거닐지 못했지만..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고 좋았던 시간이었답니다.  



워낙 다른 드레스들도 만드는 곳이라서..이렇게 종류별로 다양한 원단들이 있도라구요. 저도 의상학도 였기만...ㅎㅎ

구경하느라 아주 신났었답니다! ㅎㅎㅎ 대략 20-30분이면 아오자이 칫수를 다 재고 예약을 하고 나올 수 있엇어요.

드림아일랜드 대호 소장님께서 특별히 저렴한 금액으로 최고의 아오자이를 맞출수 잇도록 도와주셨어용

호이안 시티투어를 신청하면서 아오자이를 이렇게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알록달록 예쁘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기대 했었는데.. 정말 기대보다 더 좋더라구요^^ 아마도 전 호이안을 다시 찾을 것 같아요 ㅎㅎ

확실히 호아인 시장거리는..사람들이 많은거 자체가 재밌고, 보기도 좋고,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기념품이나 간식거리를 팔고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구입 할 수 있답니다. 그림, 마그넷, 그림 등등 다양한 베트남 기념품들을 구입 할 수 있어요! 



어느덧 해가 지는 시간. 너무 멋진 시간이었어요^^



노을을 보면서 호이안 거리를 걷다..맛잇는 호이안 맛집을 찾아 갔어요!^^

바로 바로 ST WORLD  CAFE !!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ST WORLD 카페는 맛있는 음료와 더불어 베트남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요.

특히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있고, 한국분들이 계셔서 더욱 반가운 카페예요~  

그리고 베트남 자유 여행에 대해서 물어보면 일사천리로 알려드린답니다 ㅎㅎ




맛있는 과일 음료수로 냠냠~~~ >ㅁ < 많이 걸어 다녀서 그런지 과일이 들어간 음료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ST WORLD  CAFE 는 과일 스무디도 진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좋앗어요! ㅎㅎㅎ 베트남에서  볼수 없는 아메리카노도 여기서는 먹을 수 있어요! 후훗



베트남 호이안 3대 요리도 먹을 수 잇어요. 정말로 맛잇더라고요^^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베트남 호이안에 놀러가셧다면 꼭 들려서 다양한 베트남을 만나보세요!



저는 참고로...ㅎㅎST WORLD 카페에 바로 옆집 옷가게에 가서 예쁜 원피스 2벌을 구입했어요!

너무 이뻐서 더 많이 구입 하고 싶었는데.. 참느라 혼낫답니다. ㅎㅎ 예쁜 제 옷들은 다음에 포스팅 할게용~후훗



그리고 카페 맞은편 가판대에서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입 할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그넷도 잔뜩 사왓답니다 !! 그리고 착한 아주머니께서 예쁜 인형도 챙주셨어요! ㅎㅎ  



다시금 발길을 돌려 호이안 중신 시장거리로 들어왓어요. 호이안 거리를 거닐다보니  북적거리는 길거리도 너무 좋고

야유로워 보이는 여행자들의 모습도 너무 좋았답니다. 더불어 쇼핑을 할수 있어서 더더더더더 좋았어요!



강을 중심으로 촛불을 팔고..예쁘게 비춰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야경이 너무 멋진 호이안.. 그리고 사람사는 맛이나는 베트남..

다음에는 더 복잡하다던 .. 호치민에도 가보고 싶어지네용~ ㅎㅎ 






다섯째날 ,  다낭 일출 &  다낭 시티투어를 하다




다낭 남안 리조트에서의 여행 마지막날.. 잠못 이루다가 이렇게 일출을 찍으러 나왔어요.

남안 리조트 바로 앞에는 해변이 있는데..이 해변이 일출이 잘 보이더라구요. 밤 세워서 놀다가.이렇게 일출을 보러 나오니 기분이 묘했어요^^



아침엔 베트남커피!!ㅋ 달달하고 진해서 뭔가 당충전이 되는 기분이예요. 정말 베트남 커피 맛에 푹 빠졌어요~~>ㅁ<



비쥬얼이 남다른 쌀국수!!! 냠냠냠

오전에 밥을 맛있게 먹고, 전 드림아일랜드 대호 소장님과 함께 어제 아오자이를 맞췃던 YALY 샵에 가기로 했어요

재봉을 했고, 와서 다시 입어보고 핏을 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입어보고, 약간 크게 만들어진 아오자이를 수정하기로 햇어요. 그래서 바로 가져오지는 않고, 

제가 지금 머물고 있는 남안 리조트에 저녁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편리하게  호텔까지 가져다준다는...기대되는 아오자이!



다낭의 전망이 잘 보이는  오행산으로 올라갔어요^^ 차가 없어도 시티투어를 하면 다낭의 구석 구석 시티투어를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요! 

오행산의 정상에는 못가고..이렇게 조금만 올라서 보니 ..덜 지치고 재밋엇답니다. &^



그리고 이번엔 동굴로 와서 구경! 여기는 황천길 동굴이래요. 너무 신비롭기도 하고..ㅎㅎ

동굴 깊숙히 구경 할 수 잇어서 좋앗어요. 하지만 동굴안은 좀 덥고 습하라구요~




맛있는 점심을 베트남 현지식으로 먹었어요^^



그리고 이번엔 다낭 롯데마트에서 또 ....장을 보앗답니다. ㅎㄷㄷㄷㄷ

소장님께서 노니차와 커피, 쪼리 슬리퍼를 추천해주셔서 모두 다...........구입을 했답니다. ㅋㅋ



이번에 찾은 곳은 바로 대낭 대 성당이었어요!! 정말 예쁘죠? 여기사 사진 찍으면 무척 잘 나올것 같아요!



이번에는 베트남 재래시장인 한시장에 다녀왓어요~

한시장에서는 건조시킨 음식들을 많이 팔더라구요. 저도 내내 구경하다가 현금이 없어서 못삿어요~ 아쉽다는...

과일건조 시킨게 너무 땡기더라구요!



다낭 시티투어를 즐겁게 한뒤 발마사지를 받으러 갓어요.  제법 어려보이는 분들이 나와서 마사지를 해주엇답니다.

어께랑 발을 모두 잘 주물러 주더라구요. 



베투남에서의 마지막 식사는...바로 바로 남안 리트리트  B라운지 레스토랑에서 햇어요!! ^^



맛잇는 음식들이 가득!! 나무 신난당~ 역시 이번에도 맛잇게 먹었답니당 ㅎㅎㅎ

역시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음식을 먹어줘야 좋아요~ㅋ 맛잇게 저녁 식사를 한뒤.. 공항으로 이동 했어요.

이렇게 베트남과 안녕...ㅠㅠ





다섯째날 ,  안녕 베트남! 다음에 다시올게~




베트남 다낭 공항에 가니 아시아나 창구가 따로 잇었어요. 그래서 항공권을 받고, 좋은 자리도 배정 받을 수 있었답니다. ^^

비행기를 타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시간.. 너무 좋앗던 베트남 여행. 더불어 혼자서 조금씩 더 커 가는 시기를 가졌던 시간들 

4박 5일동안 너무 알차게 호이안, 후에, 다낭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길 수 잇엇답니다. 



어게인 베트남 여행을 외치며...^^ 다음에는 한 일주일 있다가 오래구요~ 홍홍


베트남 다낭 여행은  드림아일랜드에서 시작하세용~...^^   클릭!!!


- 이 여행은 드림아일랜드에서 항공,숙박을 지원을 받아 다녀왔으며, 여행기는 내가 느낀 그대로 자유롭게  작성하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