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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밴쿠버를 거쳐 유콘준주 로!!!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수화물, 마일리지, 기내식, 캐나다 입국심사,캐나다 입국카드 등등 에어 캐나다 타고 밴쿠버&유콘으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는 에어 캐나다 항공을 탔다. 예전부터 타고 싶었던 항공사라 기대가 됬다.개인적으로 여러 항공사를 타 보는 것이 취미 중에 하나라고 해야할까? 물론 마일리지를 모으는 건 아쉬울 때도 있지만,이렇게 나라의 대표되는 항공사들을 꼭 한 번 이상 타 본다. 그 동안 여러나라의 국적기를 탔었는데, 에어 캐나다항공은 처음이라서 더욱 설레였다.나는 여행 자체를 좋아하지만, 특히 비행기를 타고 날아갈 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고, 꼭 내가..

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여행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 6박8일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6월 13일-20일까지 6박8일 동안 캐나다 유콘 여행을 다녀왔다.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캐나다 유콘 준주는 캐나다의 북서쪽 끝에 있는 곳이다. 유콘의 서쪽으로 미국의 알래스카 주와 연결되어 있어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서 미국 알래스카 여행까지도 할 수 있다.캐나다 여행지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유콘에 가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다.특히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빙하와 숲이 함께 어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정말 오묘하고 아름다운..

에티오피아여행 : 시바여왕의 나라 악숨, 악숨투어(오벨리스크,성모마리아시온교회,시바왕국)

에티오피아여행 : 시바여왕의 나라 악숨, 악숨투어(오벨리스크,성모마리아시온교회,시바왕국) Ethiopia, Axum Tou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악숨은 3천년 전에 시바여왕의 나라로 풍부한 유적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악숨왕국은 동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사이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였다1-10세기까지 악숨제국의 문화중심지였고, 3-6세기에는 제국의 수도였다. 지금의 고대 유적지는 대부분 악숨왕국이 번영하던 시기인 1-10세기 사이에 만들어졌고 10세기 정치적으로 몰락했지만 계속 악숨에서 에트오피아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악숨은 문화 경제의 중심지 역활을 했었다.악숨의 유적 중에 대표되는 돌 기둥인 오벨리스크는 1-4세기 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아직 다 발..

[Planar FE 50mm F1.4 ZA] 필름 느낌으로

얼마전 발표되었던 칼자이스 플라나 FE 50mm F1.4 렌즈를 사용중에 있습니다.개인적으로 a마운트 85mm F1.4 플라나 렌즈에 완전 심취했던 사람이라 플라나에 대한 많은 호감을 갖고 있는데이 녀석 플라나의 부드러움은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초점이 맞은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한 선예도를 보여주네요. 아무래도 플라나 50mm 렌즈다보니 정물 보다는 사람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지인들 만나 촬영하기에는 너무 힘들꺼 같아 간만에 스튜디오 촬영회에 한번 들고가서 촬영해 봤는데 찍어온 결과물 보니 부드러운 표현이 필름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필름 사진처럼 한번 보정해 봤습니다 Planar FE 50mm F1.4 ZASony a7RII

PHOTO/인물 2016.07.22

에티오피아 기념품 : 랄리벨라에서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악숨으로~ 공항에서 기념품 구입하기!!

에티오피아여행 : 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공항에서 에티오피아 기념품 구입하기!! 랄리벨라 공항에서 기념품 구입!ㅋ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이동하기 위해 랄리벨라 공항으로 왔다,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여행지 악숨! 시바여왕의 나라로 알려진 악숨왕국은 곤다르나 랄리벨라처럼 역사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기록들이 모두 남겨져 있는 에티오피아의 중요 도시다.시바여왕이 솔로몬을 만나고 낳은 아들이 왕위를 계승 받고, 그리고 솔로몬으로부터 언약궤를 받아왔다는 전설이 있다.이제는 에티오피아에서 비행기를 타러 가는건 어렵지 않았다. 너무 익숙해졋다고 해야할까? ㅎ 하루만다 이동하는 것은 피곤하지만게속 이런 식으로 에티오피아 남부까지 여행을 하고 싶엇는데, 마지막 여행지로 악숨으로 향한다는..

알래스카 크루즈 : 웨스트담호를 타고 떠난 여행~ 아름다웠던 알래스카 with 후지필름 X-T10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 홀리랜드 아메리카 (Holland America Line) 웨스트담호 (MS Westerdam)를 타고 떠났던 미국 알래스카 여행!!시애틀을 시작으로 미국 알래스카 주노, 글레이셔베이 국립공원, 싯카, 캐치칸, 캐나다 빅토리아에 다녀왔다.망망대해를 가로질러 가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은 정말 특별하다. 가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은 죽기 전에 꼭 한번 쯤 가야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크루즈 안에는 가족단위로 온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았다. 우리처럼 젊은 부부는 드물 정도~ 내가 보았을 땐, 여행은 갈 수 있을때.. 젊을때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나처럼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에서 마낫던 순간들을 이렇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하며 계속 웃을 수 있기 때문..

PHOTO/풍경 2016.07.21

에티오피아여행 : 최고의 뷰를 가진 랄리벨라 마운틴뷰 호텔 Mountain View Hotel

에티오피아여행 : 최고의 뷰를 가진 랄리벨라 마운틴뷰 호텔 Lalibela Mountain View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북부 해발 3000m에 위치한 작은 마을 랄리벨라에서 가장 뷰가 좋은 마운틴 뷰 호텔에 갔다. 내가 갔던 에티오피아 숙소 중에 베스트 1에 속한다.이렇게 뷰가 좋은 호텔은 미국 서부 여행 모뉴멘트벨리 호텔 이후 만난 2번째 호텔이다. 호텔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해가 지는 모습과 밤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랄리벨라 마을은 빛이 많이 없어서 별을 보기에 더욱 좋아 덕분에 나는 잠을 못 잘 정도였다.그리고 방마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산에서 내려다보는 뷰를 언제든 볼 수 있다. 랄리벨라 마운틴 뷰 호텔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주차장과..

랄리벨라 교회 : 신비로웠던 에티오피아 랄리벨라 암굴 교회 [Lalibela Rock Churches]

에티오피아여행: 신비로웠던 에티오피아 랄리벨라 암굴 교회 Lalibela Rock Church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랄리벨라는 에티오피아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해발 3000m 고지대에 11개의 지하 암굴교회가 있어 유명한 곳이다. 아프리카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종교적,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 성지라고 한다. 그리고 암굴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되어있다.랄리벨라는 자그왕조의 도읍이었고, 전성기는 1181-1221년 이라고 한다. 이슬람의 압박으로 예루살렘까지 성지 순례가 어려워지자 독실했던 랄리벨리 왕이 자신의 땅을제 2의 예루살렘을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람을 피하기 위해 눈에 띄지 않고, 이슬람의 공격으로 교회가 없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돌로 지었다는 이..

에티오피아여행 :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에 가다. Lalibela Saturday Market

에티오피아 여행: 랄리벨라 세러데이 마켓에 가다. Lalibela Saturday Marke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랄리벨라 공항에서 20분 정도 가야 랄리벨라 작은 마을이 나온다. 랄리벨라는 산맥 위에 위치한 마을이라 마을로 가는 20분 동안은 경사진 도로를 따라 마을로 가게 되어있다. 20분동안 차로 이동하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다른 에티오피아 도시들에 비해 건물이 없고, 온통 다 흙산이거나 가끔씩 집 한채가 보인다.마을로 가는 길에는 거의 황무지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산 위로 올라가 마을 근처로 가게되니 그 높은 산맥에 건물들이 건축 되고 있었고, 집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공항에서 오는 길과 너무 상반된 마을의 모습! 그 높은 산 위에 똑같이 생긴 건물이 예쁘게 지어지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