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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호텔 & 레스토랑 (수도 아디스아바바)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호텔 & 레스토랑 Ethiopia Hotels 에티오피아 앰버서버 호텔 & 레스토랑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이른 아침 도착해 바로 호텔로 향했다. 내가 간 곳은 바로 아디스아바바 시내에 위치한 앰버서버 호텔이었다.내가 에티오피아에 간 기간동안 한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좋은 호텔들은 이미 다 예약이 차 있는 상태였다. 덕분에 중간 정도의 호텔에 머물 수 있었다.에티오피아 여행 첫번째 숙소인 앰버서버 호텔의 가격은 10만원대, 보안이 잘 되어 있는 호텔이라서 입구에 항시 가드가 있었다. 호텔 내 레스토랑 음식들도 맛있고, 객실은 넓은 편, 그리고 샤워실& 화장실에 샤워부스에서 물이 새는거 빼고는 다 좋았다 ㅋ더불어 호텔 근처에 에티오피아에서 유..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아프리카여행 고고씽~ (에티오피아항공 후기 & 에티오피아 비자 , 환전)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아프리카여행 고고씽!! Ethiopian Airlines reviews 에티오피아항공 탑승기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2016년 5월 아프리카 여행의 소원을 드디어 이루었다. 매년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었다.내가 다녀온 에티오피아는 위험한 아프리카 나라가 아니라.. 밤에도 마실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정이 많고 안전한 나라였다. 그동안 남아공, 잠비아, 보츠와나, 말라위, 모리셔스 등 많은 아프리카 나라를 다녀왔었지만 이렇게 밤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었다.항상 해가 지면 호텔에서 보내거나 차로 이동을 해야했는데, 에티오피아는 밤에 나가도 안전하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에티오피아는 지금 무한..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 정말 특별했던 유콘강 카누타기★

캐나다 자연의 끝을 맛보는 캐나다 유콘 여행 캐나다 유콘 여행 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고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가 있다면 1위는 유콘강 카누 , 2위는 클라우니국립공원 빙원헬기투어 다. 어제는 화이트호스 유콘강에서 3시간에 70불짜리 카누 액티비티를 했다. 셀프로 카누를 저어서 대략 20km 를 이동하는 거다. 유콘강은 카누를 타고 몇 일씩 여행하는 코스가 있을 정도로 엄청 유명하고 의미가 있는 액티비티다타고 캐나다 유콘준주의 주도, 화이트호스 명칭도 흐르는 유콘강의 모습이 달리는 하얀 말 같다고 해서 붙여진거라고 한다. 멋진 절벽과 숲 사이로 흐르는 유콘강의 물살이 쎄서 카누를 타기에 아주 적합하다. 나는 유콘 화이트호스 카누피플 업체에 낮 3시 카누를 예약했다. 원래는 2시가 마지막 카누 타임인데 5..

PC-FI 고민 끝! 소니 CAS-1으로 HRA 컴팩트 오디오 시스템을 완성하다

아이맥을 질렀더니 요즘 지름신이 마구 마구 폭발하네요.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아이맥에 잘 어울이는 HRA 컴팩트 오디오 시스템 소니 CAS-1 입니다.PC-FI 라고 해서 요즘은 HI-FI 대신 컴퓨터에 연결해서 고음질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그런 분들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자! 그럼 소니 CAS-1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CAS-1은 컴팩트한 외형을 갖춘 오디오 시스템으로 소니에서 요즘 집중하고 있는 Hi-Res Audio에 대응합니다.본체에 헤드폰과 스피커를 담당하는 앰프가 각각 탑재되어 있어서 스피커 뿐만 아니라 헤드폰 사용자들에게도 매력적이며,LDAC 코텍을 지원하여 블루투스로 연결시에도 고음질의 음악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지요.작은 외형임에도..

REVIEW/ETC 2016.06.16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새벽 5시30분이랍니다.여기는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Haines Junction)이예요. 클루아니국립공원 초입으로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2시간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아름다운 빙원을 보고, 산맥을 따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랍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바로 옆에는 알래스카가 있어요. 이 곳에 오는 길에선 멋진 빙하와 산맥들로 눈길을 사로 잡아요. 그저께부터 캐나다 유콘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져요. 맑은 날에는 얼마나 더 멋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파란 하늘과 빙원들을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 3시간 뒤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러 갈거예요.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화이트..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백야시즌입니다!!★

6월 캐나다 유콘은 백야시즌이예요~ 캐나다 유콘은 지금 새벽 2시예요. 백야 시즌이라 밤 12시가 넘어서 해가 졌고, 새벽 1시까지도 밝다가, 새벽 2시가 되니 살짝 어두워졌어요. 새벽 4시에는 해가 뜬다고 하네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백야시즌이라 참 신기하고,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저녁 9 -10시에 저녁식사를 했는데..이렇게 밝아요 ㅎ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서방님 캐나다 고기 맛있어요 ㅋ 다음에 꼭 함께 와요♥ 해가 길어서 서방님이랑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운전도 하기 쉬워요 ㅋ 저는 이제 잡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캐나다 고기도 정말 맛있어요. 이제 진짜 자야지..ㅋ

캐나다 여행: 에어캐나다 타고 벤쿠버왔어요. 이제 유콘으로 고고!!

GO!!! CANADA !!! 드디어 캐나다 벤쿠버에 왔어요. 지금은 유콘에 가려고 국내선 에어캐나다를 탔답니다. 3년 동안 캐나다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왔어요!!♥ 벤쿠버는 날씨가 참 좋아요. 제가 가는 유콘은 부슬 부슬 비가 온다고 하도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백야시즌이라서 해가 지지 않는 캐나다 유콘으로 떠나요♥ 해가 밤 12시에 져서 새벽 4시에 뜬다고 하니.. 계속 밝은 밤을 보낼 것 같아요. 오로라는 못보겠지만... 백야를 제대로 즐기고 올 것 같아요! 인천공한에서 에어캐나다 부스는 k9-12 였어요. 1시간전에 도착해서 급하게 티켓 받고 스타얼라이언스 적립했어요. 캐나다 유콘까지는 에어캐나다 비행기를 2번 타야해요. 처음엔 벤쿠버까지 갔다가 벤쿠버공항에서 국내선 에어캐나다를 타고 ..

오늘 캐나다 유콘 여행 6박8일 GO !! 캐나다 비자신청 완료!

오늘 6박 8일 캐나다 유콘 여행 간다!! 3년 동안 꿈에 그렸던 캐나다를 드디어 간다. 아직도 꿈만 갔다. 예전에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캐나다 빅토리아에 다녀왔었지만, 너무 짧은 시간 들렸던거라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언젠가 갈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결국 나는 캐나다에 가게 되었다. 그것도 바로 오늘!!!생각보다 빨리 캐나다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이 새벽까지 일을 하고 있지만, 캐나다 가는 거 자체만으로도 지금 내 마음은 설레인다.특히 이번에 내가 여행할 곳은 바로...캐나다의 끝!! 유콘지역이다. 알래스카와 맞닿아있는 아름다운 유콘준주로 떠난다.아직 한국에는 캐나다 유콘 여행을 간 여행자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내가 갈 캐나다 유콘준주가 더 기대된다. 캐나다 유콘 여행 코스는 ..

캄보디아 여행 준비 : 캄보디아앙코르항공 (K6) 추천해요!

캄보디아여행 갈땐 캄보디아앙코르항공으로~캄보디아 앙코르항공 타고 프놈펜으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4월에 다녀왔던 캄보디아 프놈펜 & 시아누크빌 여행 사진들을 핸드폰으로 보다보니 다시 캄보디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캄보디아 사람들도 좋고, 저렴하고, 안전하고, 볼거리가 많은 캄보디아 여행. 그 매력에 빠져 벌써 2번이나 다녀왔어요. >ㅁㅁ<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으로 고고씽! 그리고 캄보디아의 휴양지 시아누크빌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