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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곤다르에서 랄리벨라 로~ 곤다르 공항에서 마시는 에티오피아 커피 ♥

에티오피아 여행: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곤다르에서 랄리벨라 로~ 곤다르 공항에서 즐기는 커피타임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여행의 중간을 넘었다. 곤다르에서 랄리벨라로 가기 위해서 에티오피아항공 국내선을 타고 가기로 했다.곤다르에서 랄리벨라까지 차로는 7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래서 1시간이면 가는 국내선을 이용 하는 것이 좋다.에티오피아 항공은 에티오피아 지역별로 항공이 잘 연계되어 잇어서 편리하다. 고하 호텔에서 비행기 출발 2시간 20분 전에 나왔다.공항에 가니 입구부터 짐 검사를 한다. 짐 검사가 엑스레이를 무사히 통과하면, 바로 창구에서 예약한 표를 발급받으면 준비 완료다!아무래도 항공을 이용하는 현지인들이 적다보니 여유롭고 , 빨리 수속을 할 수 있다. 에티오피아항공 탑승 시간까지 1시..

에티오피아 여행: 곤다르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던 고하 호텔

에티오피아 여행: 곤다르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던 고하 호텔 Gondar Goha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곤다르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고하 호텔은 에티오피아에서 머물렀던 숙소 베스트 3 에 해당한다. 우선 호텔 수영장에서 내려다보이는 뷰가 정말 좋았다는 것, 그리고 소우기가 시작하는 밤에는 번개를 구경 할 수 있다는 것, 객실의 소품이나 디자인인 아프리카스럽다는 것, 레스토랑에서 먹은 망고쥬스가 정말 맛있엇다는 점이다. >ㅁㅁㅁ

에티오피아 여행: 파실게비 곤다르 유적을 찾아.. 곤다르 왕궁 & 수영장 & 정교회 Fasil Ghebbi, Gondar region

에티오피아 여행: 파실게비 곤다르 유적을 찾아.. 곤다르 왕궁 & 수영장 & 정교회 Fasil Ghebbi, Gondar regi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곤다르는 에티오피아의 예전 수도였던 곳으로, 17-19세기 중반까지 에티오피아 황제들의 요새이자 궁전이 있었던 에티오피아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다.곤다르 유적은 성벽과 궁전, 교회, 수도원, 도서관, 연회장, 독특한 공공건물과 집들이 남아 있으며, 한가지의 건축 양식이 아니라 아랍, 힌두, 아프리카등 여러 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곤다르에 온 예수회 선교사들의 의해서 건물의 일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수정 되었다고 한다. 파실라다스 황제가 천사의 명령을 받아 1636년 곤다르를 에티오피아 수도로 정하고, 방어용 성벽과 궁전, 그리고 여러 건물들을 지어..

[a7RII] 무선 동조를 활용한 플래쉬 촬영! 모델 손예인

플래시의 경우 많은 분들이 천장 바운스로 촬영을 하시는데천장 바운스의 경우 빛을 넓게 확산하여 전체적으로 밝은 사진을 촬영할 때는 유리하지만특정한 곳에 집중된 사진을 얻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어댑터를 활용하여 소형 플래시에 허니컴 그리드 장착하여 촬영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 사진 동호회 인물 촬영 강좌中Sony a7RII & FE 55mm F1.8 ZA아날로그1 스튜디오

PHOTO/인물 2016.07.17

에티오피아 여행: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는 곤다르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Four Sisters Restaurant)

에티오피아 여행: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는 곤다르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Gondar, Four Sisters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에서 차를 타고 곤다르로 향했다. 곤다르는 에티오피아의 예전 수도였던 곳으로, 17-18세기 에티오피아 황제들의 요새이자 궁전이 있다.곤다르 유적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궁전과 교회, 도서관, 수영장 등 잘 보존되어 있고, 역사적 문화 가치를 가지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곤다르 유적을 보기 위해서 바하르다르에서 3시간 쯤 달려 점심 시간쯤 도착한 곳은 바로 에티오피아 곤다르 맛집 포시스터즈 레스토랑이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곤다르 유적을 보러가기 전에 식사를 하러 갔다. 곤다르에서 유명한 에티오피아 전통 레스토랑으로 ..

캐나다 유콘 여행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중에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갔었다. 여기는 바로 알래스카와 아주 가까운 곳이다.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빙원을 보러 가려면 헬기를 타야한다. 안에 들어가려면 여기를 관리하는 사람만 가능하다.빙원투어 헬기는 75분이나 탄다. 75분동안 멋진 유콘의 풍경과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거대한 빙원들을 볼 수 있다.그리고 그 거대한 빙원과 빙산 앞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정말 어마 어마 해서 계속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그 길다고 생각했던 75분이 후다닥 가버린다.끝없이 펼쳐진 빙원들이 점점 녹아 내린다고해서 안타깝다. 잘 보호되고 유지되서 게속 볼 수 잇엇으면 좋겠다. 캐나다 유콘 여행기는 다음주부터 ..

PHOTO/풍경 2016.07.14

에티오피아 여행 : 바하르다르 자연 속 휴식처 아베이 민치 로지 (Abay Minch Lodge)

에티오피아 여행 : 바하르다르 자연 속 휴식처, 아베이 민치 로지 Bahar Dar, Abay Minch Lodg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면서 내가 머물렀던 숙소(리조트&호텔)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고, 더 머물고 싶고, 더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바로 바하르다르의 아베이 민치 롯지와 랄리벨라의 마운틴 뷰 호텔이다. 오늘은 바하르다르의 자연 속 휴식처였던 아베이 민치 롯지를 소개하려고한다.바하르다르 공항에서 20분 정도 이동하면 타나 호수와 가깝게 위치한 아베이 민치 로지 (Abay Minch Lodge)가 있다.아베이 민치 로지는 객실마다 2채씩 짝을져 별장처럼 나눠져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작게 마련되어 있다. 집마다 적당한 거리로 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고집 주위에는 나무와 꽃..

미국 네바다 여행, 데스밸리의 유령도시 리올라이트 Rhyolite‬

미국 네바다 여행, 데스밸리의 유령도시 리올라이트 미국의 데스밸리는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사막이다.캘리포니아주인 데스밸리 한가운데에서 하룻 밤을 보내고, 라스베가스로 이동 하기 전 네바다의 데스밸리를 만나러 갔다. 네바다의 유령도시 '리올라이트'와 '데스밸리 국립공원' 이라고 써있는 안내판을 보러 가려면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1시간을 달렸다.사막 사이로 곧게 뻗은 도로 위를 달리며, 우리는 자유로움을 느꼈다. '죽음의 계곡' 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너무 아름다웠다. 유령도시라고 아렬진 고요한 리올라이트 마을은 우리 둘 만의 공간으로 바뀌었다. 파란 하늘과 멋진 풍경, 다 허물어져는 건물들... 이렇게 멋진 뷰를 가진 도시가 지금은 빈 건물들만 남은 것이 아깝기도 했다. ㅎ ..

PHOTO/풍경 2016.07.11

에티오피아여행 : 바하르다르,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 [ Lake Tana ]

에티오피아여행 : 바하르다르,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 Ethiopian Lake Tana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향한 곳은 바로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다. 타나호수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우리나라 서울의 6배, 경기도 전체 면적보다 크다. 강줄기 4개가 흘러드는 타나호수는 청나일 강의 유수지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호수이지만 수심은 깊지 않고, 다양한 어류들과 호숫가에는 철새들이 쉬어가고, 펠리칸, 플라밍고 같은 특별한 새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악어와 하마들도 볼 수 있다고 한다.타나 호수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에티오피아 정교도 수도원이 있기 때문이다. 호수 안에는 37개의 섬들이 있으며 그 안에 사원들이 10여개가 존재한다.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