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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Asia

오키나와 항공권 & 오키나와 렌트카 : 티웨이 항공 타고 오키나와 고고씽! 저렴한 오키나와 SKY 렌트카 8인승 승합차 대여하기 / 일본 입국신고서


오키나와 항공권 17만원, 티웨이 항공 타고 오키나와 고고씽! 저렴한 오키나와 SKY 렌트카, 8인승 승합차

오키나와 항공권 & 오키나와 렌트카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오키나와 3박 4일 가족 여행 준비 하면서 가장 많은 경비가 드는 부분이 바로 '오키나와 항공권' 이었다. 사실 여행지를 결정 할 때에 고민이 참  많았다.

일본 온천 여행, 아니면 따뜻한 사이판과 오키나와 중에 고민을 하다가 12개월 아기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짧은 비행 시간과 대중교통 보다 렌트카로

다니는 여행이 좀 더 수월하고 편할 것 같아 운전이 편한 사이판과 오키나와를 고민했다. 하지만 연말 여행으로 남편과 내가 12월에 사이판 여행을 이미

획을 했기 때문에 가족 여행은 일본 오키나와를 선택 했다. 우선 11월7-10일으로 일정은 정했고, 3주 정도 밖에 남지 않는 상황에서 항공권을 검색

하여 가장 저렴하면서, 무료 수화물이 있는 항공권을 찾았다. 티웨이 항공은 11월부터 특가 항공권에 무료 수화물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내가 티웨이

오키나와 행 항공권을 구입할 때에는 특가 항공권이라도 15kg 무료 수화물이 포함 되어 있을 시기여서 저렴한 항공료에 무료 수화물까지 이용 할 수

있었다. 일본 오키나와 항공권의 경우 가는 여정은 성인 1인에 4만원 이벤트 운임을 이용 할 수 있었고, 오는 여정은 스마트 운임으로 7만원에 예약 할

수 있었다. 공항료와 유류 할증료를 포함 하니 성인 1인 170,390원 / 12개월 아기는 엄마와 함께 탑승 하는 기준에서 2만원씩 , 왕복 4만원에 예약

했다. 아기의 경우 좌석은 없지만 보낼 수 있는 위탁 수화물이 10kg에 휴대용 유모차를 비행기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으니 항공료 4만원이 아깝지 않다.

사실 그동안 24개월 미만 아기는 항공료가 없는 거라고 알 고 있었는데.. 이번에 조카와 함께 가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24개월 미만 아기에게도

항공료가 부과 된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공짜는 아닌 것으로 !! ^^ 그리고 3대가 함께하는 여행이라 성인 6명에

아기 카시트까지 장착해야 하는 상황이라 8인승 승합차를 렌트카로 빌려야 했다. 다행히 오키나와를 자주 가는 친구가 추천 해준 일본 현지 렌트카

사이트 에서 정말 저렴하게 8인승 승합차를 렌트 할 수 있었다. 특별히 사이트 내에 있는 sky 렌트카 회사 http://www.skyrent.jp/okinawa/는 우리가

이용했던 렌트카 업체인데 무척 저렴한 보험과 렌트카 이용료를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3박4일 8인승 승합차 렌트 금액과 보험료

해서 대략 20만원 정도 나왔다. 



              오키나와 항공권  구입하기               


오키나와 항공권을 처음 검색 한 곳이 바로 하나투어 였다. 우선 검색을 하니 티웨이 항공이 가장 저렴한 17만원 대였다.

근데 예약 수수료로 1명당 1만원씩 내야해서 전체 항공료가 올라가길래 다시 티웨이 항공 사이트로 가서 검색을 했다.

https://www.twayair.com/main.do  나는 핸드폰 티웨이 앱에서 검색을 하니 항공 수수료가 붙지 않아 몇 만원 더 저렴했다.

그래서 티웨이 사이트에서 예약 완료!! 성인 17만원대, 12개월 아기는 4만원.  총 7명의 항공료가 1,062,340원 나왔다.

106만원에 오키나와 항공권 7명 샀다고 하니 다들 놀래더란.. 여행 가기 3주전에 산거 치고는 잘 산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무료 수화물이 1인당 15kg. 아기는 10kg, 보낼 수 있었다. 해외 항공권의 경우 꼭 수화물은 확인을 해야한다.


 


 ▲    우선 네이버 항공/ 하나투어/ 스카이 스캐너 등을 이용해 항공권을 검색 한 뒤 더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이번에는 하나투어 에약 수수료가 7만원이나 붙다보니 티웨이 항공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했다.

보통 2인 항공권 살 때는 하나투어에서 에약 수수료가 붙어도 항공사 사이트에서 사는 것 보다  하나투어가 저렴했는데

이번에는 7인 예약 수수료가 붙다보니 티웨이 항공사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했다. 그래서 티웨이 사이트에 가서 구입 완료!





 ▲    드디어 항공권 예약 완료!! 7명의 정보를 적는 것도 정말 힘들었다. ㅋㅋㅋㅋ 

그동안 2인 항공권만 구입하다가 이렇게 7인 항공권을 구입하니 체크 할 것도 많고... 정말 대 가족 여행은 준비 부터 어려운 것 같다. ㅋ




               오키나와 렌트카 예약하기                


오키나와 렌트카의 경우 오키나와를 자주 가는 친구가 추천 해준 일본 현지 렌트카 사이트에서 정말 저렴하게  8인승 승합차를 렌트 할 수 있었다. 

더불어 조카가 사용할 카시트도 함께 대여를 했고, 3박 4일 자동차 보험도 함께 이용한 금액이 2만엔 정도! 한국 돈으로 20만원 정도!~ 

처음에는 일본어만 있는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었는데, 이번에 보니 한글이 지원되는 사이트가 추가로 떴다.

 https://travel.rakuten.co.kr/cars/

검색을 하면 다양한 렌트카 업체가 뜨는데.. 나하공항에서 바로 빌리는 렌트카 업체 보다 

공항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가는 렌트카 업체가 더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셔틀버스 이동이 번거롭다면 나하 공항에 있는 렌트카업체에서 빌리면 된다. 


우리가 탑승했던 미니 밴은 공항에 있는 렌트카 업체와 셔틀버스로 가는 렌트카 업체의 금액이 너무 차이가 나서 

우리는 셔틀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가장 저렴한 업체였던 'SKY렌트카' 에서 했다. 


SKY 렌트카 업체가 검색이 안된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도 될 것 같다. 확실히 더 저렴하다. ㅋ

 http://www.skyrent.jp/okinawa/  

.


 ▲    오키나와 렌트카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SKY 렌트카 사이트의 경우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지만

크롬에서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어 번역 기능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서 예약하면 된다.


1번은 내가 렌트카를 이용하려는 날짜와 시간을 체크 하는 공간

2번은 오키나와에서 렌트카 픽업하는 장소를 정하는 것인데.. 제일 처음에 있는 '나하공항' 이라고 적힌 한자를 선택하면 된다.

 3번은 차량의 종류를 선택하는 거다. 



 ▲     크롬에서 사이트를 열어 한국어 번역 기능을 선택하니.. 이렇게 한글로 번역이 된다. 

해외 여행준비를 할 때 현지 숙소 사이트에 들어가면 현지어로 되어 잇기 때문에.. 나는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     1번은  렌트카 대여와 반납 일자를 선택하고, 렌트카 픽업 시간과 드랍 시간을 체크하면 된다.



 ▲     2번은 렌트카를 픽업하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인데.. 나하 공항에서 픽업 하는 것으로 선택하면된다.

첫번째 가장 길게 적힌 것이 바로 나하공항 지점이다. ㅋ



 ▲     렌트카 이용하는 사람 수에 따라 이렇게 차량을 선택하면 된다. 

우리집은 성인 6명에서 카시트 & 아기가 탑승할 거라.. 8인승 미니 밴을 선택 했다. 



 ▲     참고로 처음에 설명했듯이 SKY 렌트카 나하공항 지점의 위치는 

나하공항 (국내청사 앞) 에서 렌트카 셔틀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한다. 

렌트카 지점까지는 공항으로 무료 픽업, 드랍을 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검색을 하니 이렇게 뜬다. 8인승 미니밴이 3박4일 이용료가 1만 9천엔!  ^^

위에 보이는건 회원 특가이지만.. 실제로 밑으로 내리면 다양한 특가 상품들이 있다. 금액은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



 ▲    대략 이렇게 견적이 나온다. 나는작년 11월에  2만1천엔에 있는데.. 

2018년 2월 날짜로 검색하니 보험과 카시트 포함해서 2만 4천엔이 나온다.

그래도 무척 저렴하다. 같은 조건에서 다른 렌트카 업체는 4만엔이었다. 




            티웨이 항공 타고 오키나와로~            


  

 ▲    오키나와에 가기 위해 인천공항에 갔다. 티웨이 창구에서 15KG 미만의 수화물을 보내고,

항공권을 받았다. 참고로 유모차는 사이즈 확인 후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도록 해주었다.

12개월 아기가 있는 덕분에 '패스트 트랙 패스권' 을 받을 수 있었다. 패스권은 1장당 3명까지 이용이 가능해서..

이렇게 2장을 받아 빠르게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갈 수 있었다.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이 좋은 이유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ㅋㅋ


  


 ▲  한국에서 오키나와 까지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날아서 가는 거라 티웨이 항공기는 무척 작았다.

우리 조카는 백일 되었을적에 아프리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루 죙일 날아서 한국에 온 아이라서..

2번째 비행은 그렇게 걱정되지 않았다^^ 참고로 아기가 있으면 비행기 탑승 할때에도 빨리 할 수 있다.

노약자와 아기가 있는 경우에는 이렇게 비행기 탑승과 인천공항 출국장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     귀여운 우리 조카~ 

아기들은 태어나고나서 24개월까지 보호자 무릎 위에 앉아 비행기를 탈 수 있다. 24개월 이후에는 아기도 좌석을 구입해야한다. 

보호자는 엄마로 되어있지만, 이렇게 할아버지 품에 안겨 일본 오키나와로 출발!!! 

다행히 우리 지원이는 귀가 아프지 않았나보다. 아무래도 태어난지 백일 정도 되었을때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오느라..

하루종일 비행기 탑승을 해서 그런지 조기 교육이 되었나부다. 칭얼거림 없이 오키나와까지 갈 수 잇었다.


참고로 비행기 탈 때 아기가 기압차로 귀가 아파서 운다면..

물을 먹이거나, 과자를 주면서 다른 곳으로 관심을 끄는 것이 좋다. 

원래 침을 삼키면 귀가 뻥~ 뚫리는거라 물은 꼭 준비해야해한다.

 


    


 ▲    티웨이 항공을 타고 맑은 하늘을 날아가니..어느덧 오키나와에 거의 다 도착했다. 승무원이 나눠준 일본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고... 


  일본 입국신고서  



 ▲    일본 입국신고서 작성하는 방법은 이렇다~ !! ^^



  

 


 ▲    드디어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 조카랑 놀다보니 금방 도착했다 ㅋ

나하공항의 긴 통로를 걸어서 입국 심사를 받고 난 후, 위탁 수화물을 찾았다. 나하공항에서는 카트를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외국에 가면 공항 카트도 돈 내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무료!

입국장을 나와서 나하 공항에 안내 데스트에서 '일본 와이파이' 대여 한 것을 찾고 렌트카를 찾으러 공항 밖으로 나왔다.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SKY 렌트카 찾아가기            



 ▲    오키나와 나하 공항 국제 청사에서 나오면 왼 편에 있는  나하 국내 청사로 이동을 해야한다. 

국제공항과 국내공항 사이에 공사를 하고 잇어 찾아가는 길이 헷갈릴수도 있지만.. 한글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잘 살피면 찾아 갈 수 있다.


  


 ▲     이렇게 '국내선 빌딩' 으로 가는 이정표가 잘 나와 있다! 

국제선 빌딩에서 쭉 걷다 보면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    그리고 걸으면서 멀리 쳐다보면.. 

 오키나와 나하 공항 국내선 빌딩 앞에 렌트카 셔틀 버스가 쭉~~~ 서있다.  횡단보도를 한 번 더 건너서 셔틀버스 앞까지 찾아가면 된다.


  


 ▲     이렇게 렌트카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표시 되어 있다.  셔틀 버스에 써있는 렌트카 업체 명을 찾아서 가면 된다.

우리는 SKY 렌트카 셔틀버스를 찾아가 에약자 이름을 이야기 하고 셔틀버스에 탑승 했다.



 ▲    나하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10-15분 정도 달리면 이렇게 SKY 렌트카 회사에 도착한다. 

셔틀 버스에서 내려 사무실로 들어가 예약 번호와 운전자 여권과 국제 면허증을 제출하면 된다. 


  


 ▲     직원분들이 한국어 설명이 되는 책자를 가지고 있어 일본어를 못해도 차를 렌트할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험 설명서와 일본 교통 표지판에 대한 설명서를 받았다. 한국어로 함께 적혀 잇다~



 ▲     우리 8인승 승합차 3박4일 렌트 비용과 자동차 보험료, 카시트 대여 비용을 모두 합하니..

21,996 엔 . 대략 20만원 정도 되는 금액으로 3박4일 렌트비용 해결 했다!!^^



 ▲     그리고 안내 받은 우리 렌트카!! 8인승치고는 작아보이는 승합차..ㅋ 캐리어가 많아 뒷자리에 모두 실기 힘들었지만..

우리 서방님이 차곡 차곡 잘 쌓아준 덕분에 성인 6명, 아기와 카시트, 캐리어 20인치 4개, 28인치 2개, 유모차까지 모두 실을 수 있엇다. ㅋ



 ▲     출발 전.. 차량에 문제가 없나 체크하고.. 이렇게 서류까지 체크 한 뒤 출발 했다!!!



 ▲    렌트카 안에는 일본어가 지원되는 네비게이션이 있었지만.. 익숙하지 않아 구글 지도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이동을 했다.

인터넷이 되는 와이파이 도시락을 대여해 미리 준비해간 아이패드의 구글 지도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니  실시간 도로 현황도 체크 되고 참 편했다.



 ▲     운전자 뒷 좌석에 자리 잡은 우리 지원이와 카시트!

해외에서 렌트카 여행을 할 때에는 아이들은 꼭 카시트 착용이 필수다.  그래서 아이의 자리는 성인 1인보다 더 차지한다.



 ▲    오키나와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며~~^^


오키나와 항공권과 오키나와 렌트카를 저렴하게 이용한 덕분에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었다. 더불어 숙소까지도 20만원대!!

가족여행으로 해외에 가면 돈을 많이 쓰게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오키나와 여행이었다. ^^  괜히 뿌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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