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아메리카 America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Matrix Hotel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7. 4. 18. 04:07



캐나다 에드먼튼 다운타운 숙소, 매트릭스 호텔 

 Edmonton Matrix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하는 동안 3박 4일 편안하게 지냈던 에드먼튼 다운타운에 위치한 매트릭스 호텔을 소개하려 한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에 머무는 동안 맛있고 다양한 조식과 편안한 잠자리 덕분에 에드먼튼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닐 수 있었다. 매트릭스 호텔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 저녁시간에는 시내 산책을 하러 나올 수 있었다. 16층 건물에

184개 객실이 있고, 우리가 타고 왔던 렌트카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에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 유난히 높아 보이는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를 주차하기에 좋았다.



▲ 에드먼튼 호텔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넓은 로비가 눈에 들어왔다. 시내에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더욱 모던한 느낌의 호텔이었다.  



   


▲ 일행을 기다리기 좋은 넓직한 쇼파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타닥 타닥 타고 있는 모닥불이 너무 좋았다.

전면이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낮에는 빛이 들어와 더욱 좋다. 그리고 호텔 옆에는 스타벅스가 있었다. 후훗~



▲ 친절한 직원분이 항시 게시는 로비 카운터. 나는 3박 4일 머무는 동안 핸드폰에 닿은 룸키 때문에 키 다시 받으러 여러번 갔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키를 다시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었다. ㅋ 카드 룸키는 자석 근처에 가면 안되는데, 핸드폰 빠데리에도 자성이 있는지

모르고 같이 뒀더니 키가 나가서 이용 할 수가 없었다. 



▲ 내 방은 411호! 엘레베이터랑 가까운 방이라 더욱 좋았다. 짐이 너무 무거워서 옮기는거 번거로웠는데, 

엘레베이터랑 가까워서 무척 편했다. 요즘에는 해외여행 다닐 때 엘레베이터 근처 방이 완전 좋다는~>ㅁ<



▲  내 방은 매트릭스 호텔의 기본 객실인 '디럭스 객실'이다. 기본 객실인데도 이렇게 깔끔하고 좋다~>ㅁ<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왼쪽에 화장실과 냉장고, 커피포트와 나중에 결제해야하는 스낵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안에는 넓은 침대와 책상, 텔레비젼 , 쇼파 등등 준비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 커플이 사용하기 좋은 객실이라고 생각했다.

혼자 사용하려니 너무 넓게 느껴졌다는....ㅎ



▲ 둘이 자기에도 넓은 침대! 나혼자 자려니 너무 쓸쓸해서 한 쪽 구석에서 잤었다. ㅋ 다음에는 남편이랑 같이와야지.

생각보다 더 넓어서 28인치 캐리어는 2개 쫙 ~ 펼쳐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서 좋앗고, 티비 앞에 있는 선반과 책상이 길게

연결 되어 있어 내 카메라와 각종 짐들을 올려 놓기에 참 좋았다. 후훗 작은 캐리어는 캐리어 선반에 놓고, 내 큰 29인치 캐리어는 바닥에 놓고~


   


▲ 빛이 잘 들어오는 침실은 언제나 좋다. 큰 텔레비젼과 선반들까지~ 찰칵! 

항상 여행 중에 노트북을 잘 사용하고, 사진 옮기는 시간이 걸리는데 책상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참 좋았다.



▲ 문 옆에는 작은 옷장이 있다. 안에는 작음 금고랑 다리미, 다리미대, 가운, 여분의 이불 등등 있었다.

겨울 외투를 4벌이나 걸었는데도 넉넉~ 작아보이지만 작지 않은 공간 이랄까?ㅋㅋ


   


▲ 커피와 차는 무료로 먹을 수 있고, 와인이나 스낵 류는 나중에 먹고 페이 지불하는 형식!

나는 커피도 잘 안 먹어서 그대로 두고 왓는데, 아침에 커피 좀 할걸 아깝다 ㅋ



▲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다. 샤워하는 공간과 세면대 이렇게 생겼다. 여기는 객실에 비해 화장실이 작은 편이지만..

나는 오히려 화장실은 작아서 아늑했다. ㅋㅋ 2명이 사용하는건 안되고 혼자서 사용하는 걸로~~~^^


  

  


▲ 기본적으로 생수는 2개씩, 화장실에는 샤워기 있는 쪽에 고정된 샴프, 컨디셔너, 샤워젤이 준비 되어 있다.

세면대 위에는 바디로션과 타올, 머리 비닐 망 과 드라이기가 있었다. 수건은 충분히 잇어서 나는 3일 동안 룸 청소를 하지 않았다 ㅋ


 


▲  여기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1층 레스토랑! 매트리스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

솔직히 무료라고 하기에는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몇 그릇씩 먹었다. 이래서 외국만 다녀오면 살이 찌는 듯..ㅋ



▲ 창 밖으로 보이는 눈 쌓인 에드먼튼 시내! 이렇게 여행을 한지 5일째가 넘어도 항상 신비롭다.

우리나라에선 요즘 이렇게 눈이 가득 쌓인 시내를 만나기 어려워서 그런지.. 캐나다 여행을 온 것을 더 실감나게 했다.


  


▲  마음 껏 먹을 수 있는 부페로 조식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었다. 솔직히 생각보다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좋았고,

과일도 다양하게 나와서 가장 먼저 가면 난 과일부터 퍼왓다. 내가 좋아하는 블루베리, 딸기, 산딸기 처럼 생긴 과일이랑 

메론, 수박, 파인애플까지!! 암튼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  매일 매일 달라지는 뜨거운 음식들! 특히 나는 시나몬 롤과 계란 베이컨 빵(?), 웨지 감자가 너무 맛있었다.

다른 조식에서는 이렇게 손 많이 가는 베이컨을 말아 계란을 넣고 구운 빵 음식들은 볼 수 없었는데, 여기서는 매번 이런 음식들이 나와

한 3-4개씩은 먹엇던 것 같다. 정말로 이 밤에 한입 베어 물고 싶은 베이컨 계란 빵!


  

  

  

  


▲  다양한 음식들과 음료, 커피머신, 종류가 다양한 빵! 그리고 과일, 건강에 좋은 견과류 모음!

암튼 너무 맘에 드는 음식들이 다양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식 부페 중 하나!ㅋㅋ



▲   다양하게 가져온 내 아침 밥! 

다른 곳보다 다양하게 많았던 과일들과 그리고 베이컨으로 말아 구운 계란, 시나몬 롤, 스크램블, 웨지 감자 등등

이렇게 먹고 또 가져와서 먹을 정도로 내 입 맛에 잘 맞았다. 너무 만족 스러웟던 3일 간의 조식!! 질리지도 않더란..>ㅁ<



▲  2번째날 조식은 이렇게 에그베네딕트가 나왓다. 보통 조식을 주문해서 먹는 곳에서 먹을 수 있는 베네딕트를 부페로 마음 껏 먹을 수 잇었다.

완전 좋아!!!! 수란을 톡~ 터트려서 먹으면 완전 부드럽고 맛있다. 이렇게 매번 계란 요리를 다양하게 해줘서 좋았당 !!



▲   역시 푸짐한 과일도 한 가득!! 산 딸기 같은 과일들이 함께 나오는게 너무 좋았다. 또 블루베리도!! 

다양하고 맛있는 과일들을 마음 껏 먹을 수 잇었던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솔직히 다시 에드먼튼 여행을 간다고 해도

나는 여기 매트릭스 호텔에서 지낼 것 같다. 호텔의 조식은 정말 주용하기 때문에~ㅋㅋㅋ 나랑 딱 맞았던 매트릭스 호텔의 조식!

정말 만족 100% >ㅁ< 내 거대한 위를 채워주고 만족스러운 음식 퀄리티를 자랑하는 !!후훗~

내가 왜 이 밤에....이 사진들을 봐서..입 안에 고이는 침을 꿀꼭 삼켜야 할까..ㅠㅠ 암튼 너무 맛잇어서 다시 생각난다.




 


http://www.matrixedmon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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