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여행 :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탑승기 (캄보디아앙코르항공)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탑승기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안녕하세요. 오로라공주 민작가 입니다. 얼마전 4월 28일~ 5월 4일까지 5박 7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 & 시아누크빌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하이난에서 촬영 일을 다녀오고 나서, 캄보디아 프노펜으로 가서 푹 쉬고, 잘 놀다 왔답니다. 오늘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 사진들을 다 옮겻어요~
이제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기를 슬슬 정리하려고 해요. 그럼 캄보디아 첫번째 여행기 시작은 제가 탓던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탑승기로 시작할게요~~^^
지난번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에서 탑승 했었던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를 타고 프놈펜 여행을 했어요.^^
캄보디아 앙코르에어는 (캄보디아앙코르항공) 캄보디아 정부와 베트남항공의 공동으로 설립하여 운행하는 항공이랍니다.
캄보디아 국적기라서 신뢰가 가는 항공이고, 캄보디아 여행을 할때에 왕복 항공기 시간도 참 좋아요.
제가 탑승했던 캄보디아 앙코르항공 프놈펜 행의 출발은 일/월/수/목요일이고, 리턴 날짜도 동일하답니다.
리턴은 현지에서 새벽 00:30분에 하기 때문에 당일 어침 7시 30분이면 한국에 도착 할 수 있어요.
저는 4월 28일 목요일 아침 11: 30 프놈펜 행을 타고 가서, 5월 4일 수요일 00:30 한국행을 타고 아침 7시 30분에 돌아오는 일정이엇어요~
꽉차게 5박 7일을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을 할 수 있는 거라서 더욱 좋았어요. 참고로 돌아오는 리턴 항공에서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건 돌아오는 캄보디아 앙코르항공 여행기에서 풀어가도록 할게요~^^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은 출발 3시간 전부터 카운터를 오픈 하고 있었어요.
하이난 출장 후 공항에 8시에 도착했던터라 바로 캄보디아앙코르에어 카운터에서 비행기 티켓을 바꿧어요~^^
저는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비즈니스석이엇어요~
비즈니스석은 일반석보다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는데,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은 적은 금액을 추가하면 비즈니스 석으로 갈 수 있어요.
장기간 출잘 후 출국이라서 저는 비즈니스석이 너무 좋았어요. 짧은 비행시간이라도 비즈니스석은 언제나 좋아요^^
제가 타고 갈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예요~ 역시 보라색 빛갈이 참 매력적이네요.
지난번 씨엠립 여행때 너무 편하게 이용했던터라 안심하고 탑승 할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들어가서 인증샷 남기기!^^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은 이렇게 앞뒤로 나눠져 있어요.
저는 가장 첫번째 자리여서 더욱 좋았어요^^ 역시 공항은 일찍 가는걸로!~ㅎㅎ
여기는 비즈니스석이예요~ 역시 비즈니스석 답게 넓은 좌석 자리를 확보하고 있어요.
그리고 거의 반 누워서 갈 수 있도록 의자를 젖힐 수 있어요. 그리고 테이블과 티비는 팔걸이 부분에 있어요.
친절한 승무원분들~^^ 캄보디아앙코르항공에는 한국인 직원은 없지만, 간단한 영어 의사소통으로는 의사 전달을 다 할 수 있어요!
제가 사진을 찍는데도 예쁘게 웃어주시는 승무원님~^^
이제 앉아서 출발해야겠죠? 제가 다리를 쭉 뻗을 정도로 넓은 공간!! ㅎㅎ 역시 비즈니스 석!!>ㅁ<
캄보디아 앙코르에어는 이렇게 기내식도 나와요. 특별히 뜨거훈 기내식이라서 너무 좋답니다.
안그래도 출출한 시간이라서 기내식을 기대했는데..고기 요리라서 더 좋고, 맛잇게 잘 먹어서 더 좋았어요!
더불어 달콤한 킷캣!!! 꺄!!
부끄럽지만...쌩얼로 사진찍기..ㅋㅋㅋㅋ 제가 밤새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와서...좀 페인이엇지만..
기내식을 받고 기분이 좋아서 셀카를 찍었어요. 우리 요치랑도 함께 찰칵!!
이번 캄보디아 프놈펜 & 시아누크빌 여행을 함께한 이쁜 요치랍니다. ㅎㅎ
캄보디아로 가는 동안 입국신고서 와 세금신고서를 적어야해요. 그리고 공항에서는 비자 신청서도 작성해야한답니다.^^
- 캄보디아 입국 신고서 -
캄보디아 입국 신고서와 캄보디아 세관신고서 예요~ 아무래도 항공기 안에서 이동할때 작성하면 조금 더 편하답니다.
영어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적어야해요. 그리고 캄보디아 공항에서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고 비자를 받으면
입국 신고서에 비자 번호를 꼭 적어야한답니다. 비자 번호를 안적어서 줄을 다시 서야하는 경우도 생기니 꼭 캄보디아 비자를 받고나면 바자번호를 꼭 적어주세요.
- 캄보디아 세관신고서 -
이거는 세관 신고서에요~ 함께 작성해서 내야해요.
- 캄보디아 입국 신고서 -
캄보디아 입국 신고서와 캄보디아 세관신고서 예요~ 아무래도 항공기 안에서 이동할때 작성하면 조금 더 편하답니다.
영어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적어야해요. 그리고 캄보디아 공항에서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고 비자를 받으면
입국 신고서에 비자 번호를 꼭 적어야한답니다. 비자 번호를 안적어서 줄을 다시 서야하는 경우도 생기니 꼭 캄보디아 비자를 받고나면 바자번호를 꼭 적어주세요.
- 캄보디아 세관신고서 -
이거는 세관 신고서에요~ 함께 작성해서 내야해요.
캄보디아 입국 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작성 한 후.. 창밖을 보고 싶어서 다른 비즈니스석으로 갔어요.
제가 창가자리가 아니라서 이동해서 보앗어요~^^ 창밖을 보다가 영화를 보고 싶어서 팔걸이에 위치한 티비를 꺼내서 보았어요.
리모컨도 옆쪽에 같이 있어요.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안에 비치되어있는 항공사 책자도 볼 수 있어요.
6시간 정도 날아가니..이제 캄보디아 땅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캄보디아는 여름이라서 가장 더운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아. 역시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아쟈요. 이렇게 하늘을 내려다 볼 수 있어서..,창가 쪽 자리를 더 좋아하는 이유죠. ㅎㅎ
매콩강과 함께 보이는 프놈펜 시내에요. 정말 멋지죠? 씨엠립 보다 더 건물들도 많고, 정돈된 집들을 내려다보니 기분이 묘했어요.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프놈펜 여행도 씨엠립 여행처럼 너무 좋았기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예요.^^
드디어 공항에 도착했어요~~ 운전을 잘하시는 앙코르에어 조종사님! ㅎㅎ
캄보디아 프노펨 도착!!!! 캄보디아 까지 무사히 데려다준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땡스!!
도착하니 오후 4시쯤이었어요. 후다닥 공항으로 들어가 입국 신고서를 써야 빨리 나갈 수 있어요^^
이미 한번 캄보디아에 왓던 경험이 잇어서 후다닥 공항 안으로 들어갔어요.
캄보디아 비자 비용은 30 달러! 입국 신고서를 쓰고 미리 준비한 증명사진을 내면 끝!!
저는 씨엠립보다 프놈펜에서 더 빨리 신청하고, 비자를 받고 나올 수 있었어요. 한 10분도 안걸렸던것아요^^
경험자라서 그런건지..아니면 재수가 좋아서 그런건가..ㅎㅎ
비자 신청을 하고 캐리어를 찾앗어요. 짐들이 모두 빨리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여행의 첫 시작은 항공을 잘 타고 도착했느냐에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캄보디아 여행할때에는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으로 이용해요.
항공 시간대와 국적기라는 매리트가 있거든요. 여행의 시간을 벌어주는 항공이 선택은 정말 필수 인 것 같아요.
그럼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기 첫번째~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탑승기를 마칠께요^^
저의 캄보디아 프놈펜 & 시아누크빌 여행기를 기대해주세요. 자유여행으로 정말 이곳 저곳 잘 다녀왓던것 같아요ㅎㅎ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K6)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세련항운 02)730-1900 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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